미 공군훈련기가 2가지로 나뉘어지는 상황인거 같음.
고등훈련과정 +전술입문과정
원래는 T-7A 가 전부다 먹을 예정이였는데 T-7A가 가격맞추려고 훈련기스팩을 겨우 맞추기만 해서 고등전술훈련기로서 부적합한 상황이고 기존 훈련기가 노후화가 심하게되어서 자꾸 추락하고 있기에 되도록 빨리 대체하고싶어하지만 고등훈련기도 아직 못만들었는데 전술훈련기가 완성되려면 한참더 남아있는 상황.
우리도 T-50 만든후에 TA-50 과 FA-50을 만든것처럼 T-7A 그과정을 거쳐야한다는 거죠.. 근데 T-7A 은 그냥 시간이 주어진다고 미공군이 원하는 전술임문기로 파생형을 만들 수 없나봅니다. 첨부터 속도나 센서 하드포트등의 조건이 고려되지 않아서 자격미달이라고함. (만약 한다면 2배 비싼 운영비가 필요하다는 말도 있음)
록히드마틴이 경쟁력있는 가격을 제시한다고 하는걸 보면 진짜로 수주하겠다는 생각인거 같음..
이전 입찰때 록마는 내가 아쉽냐?? 니가 아쉽지?? 개발비 니가내라.. ㅋㅋㅋ 이랬는데
이번에는 록마가 "경쟁력있는 가격으로 응찰하겠음!!" 이상황
T-7A 반 T-50 반 할 지도 모름..
https://youtu.be/ON2_BDajnoI
이번 납품만 되면. fa50 20 블럭의 업그레이드는 힘 안드리고 얻을수 있을거 같내요.
보일이 비행기를 만들어 제시간 가격으로 납품한다 하면 100% 적자일 가능성이 아주 높고.. 보잉 고유스킬을 시전할것임
100% 가격 안되겠다 250% 마춰 달라...
미국이 무인기 투입 시점이 얼마 안남아 훈련기 TO가 알려진 것과 다르게 1/5~1/10로 줄 가능 성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저렇게 문제를 처리 안하고 냅두고 있는 걸수도...
무인비행기 도입시 반대 여론도 좀 줄이고 그 시간도 벌겸 저렇게 내팽겨 치는거 아닌가 의심이 듭니다.
미국이 F22도 봉인하려고 하고...
생각 보다 무인기 투입 시점이 당겨 지는거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드네요...
국산화한 부품들은 수출이 가능할 거고 ..미국 현지에서 개발 및 생산할려면 시간도 걸리고 하니..
KAI는 록히드마틴과 협의한 로열티(?) 를 받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물론 제 뇌피셜입니다.
KF21은 그리펜이나 라팔에 비해서 가격경쟁력이 훨씬 좋을거 같아요.. 라팔이나 그리펜 시장이 생각보다 많잔아요..
현재 반복되는 사고의 원인은 많은 미 공군의 비행후보생들의 비행시간 자체가 줄어들고 대부분을 시뮬레이터를 통한 무인기 통제 훈련에 집중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많은 일선 전투기 부대에서는 신입 전투 조종사들의 비행 기량에 대해 많은 불만을 제기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미 공군은 이미 차기 공중전의 대세는 무인기임을 확신하고 있기에 전투 조종사들의 비행훈련 보다는 무인기 운용 능력과 기술 개발에 좀더 초점이 맞추어져있습니다.
따라서 T-7 훈련기 프로그램에 T-50이 뛰어들 여지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갑자기 T-38이 한꺼번에 도태되야할 지경에 이르지 않는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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