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35 조인트 프로그램 오피스(JPO)의 책임자 에릭 픽(Erick Fick) 미공군 중장이 하원 청문회에 출석해 밝힌 내용에 따르면 F135 엔진에 적용된 내열 코팅의 내구성이 예상보다 훨씬 낮아서 수명을 깎아 먹고 있으며, 상정된 누적 가동 시간보다 훨씬 더 빨리 PW의 정비 거점에 반입할 수 밖에 없다고 함.
게다가 그 정비 거점에서 일하는 작업자들의 숙련도 역시 기준을 만족하지 못하고 있고, 규모도 작아서 연간 목표 정비량인 60개를 달성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함.
게다가 원래 중정비 대상인 누적 가동시간 2000시간이 되어가는 F135가 날이 갈 수록 쌓이고 있는데 부품 공급 조차 원활하지 않아 현재 283기의 F-35A 중 15%인 41대가 비행 불가능한 상황이고 이 숫자는 내년에 20%로 증가할 것이라고 함.
또한 F135는 블록 4나 Tech Refesh 3 등의 업그레이드를 뒷받침하기에도 발전량이 턱없이 부족해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F135에 대한 업그레이드나 대체 옵션을 찾아볼 것이라고 밝힘.
https://www.janes.com/defence-news/news-detail/pentagon-seeks-f-35-engine-options
97브로엄
하니하니하닝
땡칠22222
고마해라......
너랑 의견 다르면 다 왜구냐??
하긴 그러니 대가리가 깨졌지
고마해라......
그리고 단발기에 대한 불신은 이미 F-16이 대부분 씻어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F-16은 F-4이후 서방세계에서 가장 많이 생산된 전투기입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전투기를 고성능의 단일기종으로 통일하는 것보다 여러 전투기를 특성에 맞게 배치하고 운영하는 것이 더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방식이라는 건 이미 검증된 방식입니다. 하이-로우 믹스라 불리는 것인데 이미 2차 세계대전 당시부터 쓰이던 방식입니다. 우리나라는 여기에 미들급을 추가한 것이구요. 참고로 우리 공군의 전력은 F-15K, F-35> (K)F-16, F-4E > FA-50, KF-5 로 구성되어 있으며, KF-21이 개발에 성공하면 미들급으로 추가되며, F-4E는 곧 퇴역할 예정입니다.
언뜻 많아보이지만 구형기가 포함되어 있어서 그럴 뿐, 전혀 많지 않습니다. 오히려 미 공군도 F-15C(D)/E/X,16,22,35와 A-10 등의 다양한 전술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미 해군, 해병대까지 추가하면 숫자는 더 늘어납니다.
미국이 건재하는한 어차피 전쟁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소규모 국지전은 몰라도 전면전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지금 상대가 스텔스기로 무장하니 우리도 스텔스기가 있어야 된다는 논리로 F35를 들여왔죠
그상대가 북한은 절대 아닙니다
댓글로는 한계가 있어 많은 내용을 쓰기어려워 이말만 합니다
의미없는 군비경쟁에서 탈피해야해요
F35도 정치적 제스쳐로 끝내야 합니다
동맹국의 부담을 줄여주는 선에서
끝내야죠
우리에게 안파는걸 니뽕이나 타국에 팔리는 없지요
원톱은 미국이 하게두고 우린 동맹국을 유지하면 되는겁니다
팍파나 J20이나 아직 F22만킆 검증되지 않았으니 말입니다
F15K
F16
FA50
이런식으로 단순하게 가야됩니다
16도 퇴역하면 FA50이나 KF21로 대체시키는게 좋습니다
어차피 전쟁은 일어나지 않으니 호환성이나 전략적 배치를 무시하고 그냥 갖고 싶은 전투기를 사오거나 개량해서 쓰면 된다는 말씀이신건가요?
지금의 FA-50으로는 F-16은 커녕 F-4의 임무도 대신할 수가 없습니다. 그럴진데 어떻게 FA-50으로 대체해야 한단 말씀을 하십니까? 카테고리가 복잡해지니까? 필요하니까 개발하고 도입한 겁니다. 백화점 마냥 많을 필요는 없지만 필요하면 갖춰야 합니다. 지금 우리 공군 전술기는 규모에 비해 그리 많은 편이 아닙니다. 퇴역직전인 F-4E와 KFX가 지연되면서 강제로 수명이 연장되어버린 KF-5를 빼면 되려 단촐하죠.
무기체계는 그냥 보기좋으라고 사와서 진열해놓는 장식품이 아닙니다.
관종어그로시면 괜히 시비걸지 마시고 그냥 갈 길 가세요.
전쟁은 없다 라는 가정을 세워보면 의미없다는걸 모르시나요?
하지만 인류사를 통털어 전쟁이 없었던 적이 있던가요..
하물며 우리는 휴전 중인 국가이고 우리 주변에는 전세계 4대 강국이 포진한 상황인데 다소 비현실적인 가정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미국이 언제까지 건재할까요?
역사를 말씀하시니 역사상 영원한 제국은 없었다고 말씀드립니다
스펙이 딸리더라도 FA50
KF21 많이 만들어야합니다
자국항공기반이 살아있어야해요
미국이란 초강대국이 ㆍㆍ동맹국이 언젠가는 없어질수도 있으니까요
다른 초강대국이 등장할수도 있겄지만 우리와 미국처럼 동맹이 될수있다는 보장은 없으니까요
그런점에서 많은 밀메들이 흉보는 니뽕국의 F1.F2. F3가 전 그리 나쁘다고 보지않습니다
제 생각은 댓글보면 아실텐데요?
러시아가 나토 코앞에서 우크라이나를 강제병합한건 미국이 건재하지 않았기 때문인가요?
중국이 나날이 군사력을 증강시키는건 미국이 건재하지 않기 때문인가요?
일본이 독도에 대한 야욕을 거두지 않는건 미국이 건재하지 않기 때문인가요?
미국이 건재하면 전쟁이 없을 거라고 누가 그러던가요.
오히려 미국이 자신들의 이해에 부합하도록 우리에게 군비증강을 요구했던 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너무나 비현실적인 가정이라는 겁니다.
말씀에도 모순이 있어요. 미국이 건재하므로 전쟁은 없을 것이고, 그래서 무기는 필요없다 하시곤, 미국이 영원하지 않을 수 있기에 국산 무기는 있어야 한다? 설령 그것이 성능이 떨어지더라도?
아니죠. 경제성과 효율성을 생각해서 필요한 무기는 국내개발을 하고 그러기 힘든 무기는 해외도입이라도 해야죠.
생각해보세요. 말씀하신대로 새로운 세력이 나타나 미국의 시대를 끝냈는데, 그 때가서 성능이 떨어지는 무기로 뭘 어쩔 수 있단 말인가요.
기술확보는 만들어보기전엔 안됩니다
차세대사업 하며 이미 수차례 검증되었죠?
많은 전문가들이 당장의 전력공백을 우려하며 국산개발을 외면했고 그결과는 기술종속 무기종속 이었습니다
지금 탈피하고는 있지만 아직은 만족할만한 결과는 멀었죠
결론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무기구매할 비용으로 국산무기 개발하자 라는게 되겠습니다
우크라이나의 자원이 소련 연방해체시 정신이 없으니 그런거지 정리된 마당에 가만둘 러시아가 아니지요
비교가 잘못된듯 합니다
미군이 양국에 주둔하고 있고 분쟁이 있을때 미국이 강건너불구경할리는 없지요
일본 중국은 경제 파트너입니다
전쟁해봤자 서로가 손해입니다
러시아는 우리 자본과 기술을 간절하게 원하고 있고 실지로 협력도 많이 하고 있죠
중국, 일본과 함께 경제파트너가 될거고 그리되야만 합니다
일본, 중국은 경제파트너이고 전쟁해봤자 서로 손해이므로 스텔스기가 필요없다?
그럼 한국은 북한을 제압할 정도의 군사력만 보유하면 된다는 결론이네요?
F35를 들여오는게 못마땅하다 한거죠
F35가 스텔스기니 그리 보일수는 있겠네요
동맹국으로서 최소한의 성의만 보이면 되는게 F35라고 봅니다
지금 KF21에 더투자해야 합니다
40대면 성의는 보인거죠
인니가 참가금으로 2조도 안되던데 F35 40대 도입운용비용이 40조입니다
40대인지 20대인지 더들여온다고 논의중이라죠,?
그비용 KF21같이 국산무기개발에 투자해야합니다
40조 비용은 아깝지 않고 고작 2조내는 인니 빠지게 되었다고 징징 거리는게 안타깝습니다
KF-21은 수출도 염두해두고 있는데, 수출협상을 할 때 다른 나라에서도 사용하는지가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그리고... F-35 40대가 40조는 어디서 나오는 말이죠
자주국방 좋죠. 하지만 그렇게 물고뜯고맛보고즐기기엔 우리가 처한 환경이 매우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KFX는 이미 10년 이상 개발이 지연됐습니다. 개발자체는 순조롭게 진행중이지만 그 시작이 지나치게 지연된 상태고 그 탓에 공군의 전력상황은 최악으로 치달았습니다.
제가 KF-21을 응원하는 이유가 뭔지 아십니까? KF-21이 망하면 공군이 망하기 때문입니다. 대안이 없거든요.
인도네시아의 이탈이 아쉽지 않다고 하셨나요? 2조가 뉘집 개이름도 아닐뿐더러 인도네시아의 이탈은 어떠한 형태로든 KFX사업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그래도 우리나라와 공군은 꾸역꾸역 KFX를 밀고 나갈겁니다. 대안이 없으니까요. 주문량이 줄어든 KF-21은 더 비싸질 것이고 우리는 이 전투기를 도입하고 운영하는데 더 많은 기회비용을 지출해야 할 겁니다. 수출에도 악영향일 것이고 이는 악순환이 되어 KF-21의 미래를 더욱 어둡게 할지도 모릅니다. 그런데도 징징거리는게 안타깝나요? 왜 징징거리는지 모르셨던건 아니신지요.
그리고 우크라이나 예시가 잘못됐다 하셨나요? 우크라이나가 강제병합되면서 나토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당장 북유럽국가들은 군비증강에 나선 상황이구요. 나토 코앞이라고 적어놨지 않습니까. 말씀하신대로 미국은 여전히 건재한데 어째서 나토 코앞에서 우크라이나를 병합했단 말인가요. 이래도 예시가 잘못됐습니까?
하물며 휴전중이며 세계 4강이 주변에 포진한 우리나라가 고작 성의를 보이려고 전투기를 40대나 사와요? 그 전투기 40대를 도입하면서 우리나라 공군의 주요 기지와 정비체계를 전부 뜯어고쳤는데 고작 성의를 보이려고 그런것 같습니까? 아니오. 공군은 F-35에 사활을 걸고 있는 겁니다.
덧 애초에 FX3사업에 대한 언급에서 시작된 이야기였는데 너무 멀리와버렸네요. 전쟁이 없으면.. 이 말을 들었을 때 그만했어야는데 또 달려버렸네요. 죄송하지만 더이상의 궤변은 사양하겠습니다.
상대가 무장했으니 우리도 무장해야하는 논리
경쟁하는 시대는 저물어 가는중입니다
미국이 F22안팔면 그대로 짱먹어라 하면 됩니다
우리가 미국러시아중국과 전쟁할건 아니자나요
우리는 세계7위의 경제대국입니다
강국들이 우리와 전쟁하려하는 상대를두고보지 않습니다
역사상 이런 호기가 반도에 없었습니다
일본과 무역전쟁으로 조금씩 기술격차를 줄여 나가고 있듯이 군사기술도 지금 아니면 따라갈 기회는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미국은 향후 100년은 건재합니다
점쟁이가 아니니짐작이겠죠
이런 강력한 동맹을 믿고 군사기술을 축적해놔야 할 시기가 지금 입니다
KF21 수출 못하면 F35나 F22도입비용으로 자국내 배치하면 됩니다
자국 경제 활성화되고 기술확보하고 꿩먹고 알먹는 일인데 왜 수출에 목을 매는건지요?
개발비 , 제작비 때문 아닌가요?
F35도 거의 강매수준으로 하는 이유가 그거 아닌가요?
우리 세금으로 왜 미국 배만 불려줍니까?
면치례만 하면 충분합니다
그런가요?
미군이 우크라이나에 주둔하고 있나요?
미군이 우크라이나에 주둔하고 있는데 러샤가 합병했나요?
비유가 잘못 되었다는건 이런걸 말씀 드리는거죠
그러니 답답 하다는 겁니다
우리 적국은 북한입니다
북한을 압도할수 있는 전력이면 지금은 충분합니다
사활을 걸고있는 공군은 대체 어느국가를 가상적국으로 생각하고 있는지 ‥ㆍ?
공군이 사활을 건다면 국산전투기에 걸어야 합니다
고성능이든 저성능이든 가동할수 있는 기체를 달라는겁니다
FA50배치 하기전부터 그랬습니다
F15K도입은 축하할일이고 더 들여오지 못한게 안타까울뿐이죠
제가 F22나 팍파를 들여와야 한다고 한건 그들이 수출을 시작했을때를 이야기한거고 가능성이 0라면 미국 제외한 모든국가는 F22보유 못하는거죠
보유하면 좋은거고 못해도 우리만 보유하지 못한게 아니라면 나쁘지않죠
팔면 사는거고 아니면 마는거죠
의미부여할 필요 없습니다
제가 써놓은걸 보니 오해소지는 있겠네요
하지만 경제를 디밀어보면 꼭 그래야 하는게 아닙니다
세계대전은 경제공동체가 아닐때 일어났습니다
가까운 베트남 , 이라크전 까지 그랬습죠
전쟁의 이유는 근본적으로 약탈입니다
약탈의 대상이 자원이 아니고 기술과 설비라면 전면전 가능성은 0에 가깝습니다
지금이야 미국이 우방이지만 어떻게 될지 한치앞도 모르는게 국제외교인데요?
쿠르드족 미국만 믿고있다가 터키한테 공격받는중이죠?
우크라이나도 미국믿고있다가 크림반도 뺏겼구요
만약 쿠르드족이 멀쩡한 민족국가이고 이스라엘급의 군사력 및 정치력을 갖고있었어도 그랬을까요?
그리고 우크라이나가 인도정도의 군사력과 핵무기를 가지고있어도 러시아가 공격해왔을까요?
90년대 소련해체되면서 항모까지도 포기하고 핵무장도 포기해버린 우크라이나가 답답할정도인데요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의 사건이 여러번있었죠? 매번 북한이 연평도 서해 등의 전투만 언급될뿐
일본이 독도앞에서 무력시위하던 우리나라 땅을 우리나라 사람들이 해양지리조사도 못하는게
그럼 정상인 거란 말씀이신가요 우리가 그당시에 지금정도의 해군력을 갖추고 있었어도
십여년전처럼 일본이 우리동해바다에 들어와서 무력시위를 할 수 있었을까요?
동맹국만 믿고있는 그런 안일한 생각은 주권을 잃어버리기에 딱 좋은 생각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스스로 지켜야합니다 국제정세에 외세는 절대 끝까지 믿을 것이 못됩니다
오스만 투르크가 영국과 동맹하다 프랑스와 동맹해버린것처럼 한순간에 버려질수도 있다고 생각해야합니다
우리가 강하다면 함부로 버리지 못하겠죠
청석님에게 댓글 달았는데 다른분에게 달려버렸네요.. 보배드림은 이게 문제야..
무기체계를 그것도 러시아산을 들여오면 정비 및 운영에 필요한 모든 제반사항이 러시아에 맞춰서 다시 돈이 들어가고 사람도 더 필요합니다. 호환되는 것들이 전혀 없어서 훨씬 아주 많이 돈이 더 들어갑니다. 정비교범이 러시아어로 되어 있어서 조종사든 정비사든 러시아어 공부해야되요.. 탱크랑 달라요.. 정비교범을 오독해서 실수하면 추락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미국무기 쓰는 이유가 단지 성능이 좋아서 쓰는것만 있는게 아니에요..
정치적인 실익도 있고 유사시 미국의 도움을 받기위해서 미국물건 사주는게 더 큽니다. 쉽게 말해서 주한미군은 우리가 미국무기 안사주면 축소하겠다고 하는 그런 딜이 걸려있는 거라고 보면되요.. 즉 공짜동맹이 아닙니다.
터키같이 되는 꼴을 보고 싶지 않아요..
차세대 사업하며 라팔, 수호이, 유파를 끌어들인건 눈속임에 가까운 미국압박용이란것도요
근데 오바마 정부에서 미국의 공중우세를 위해 F-22 판매를 거부하게 됩니다.
돈을 조 단위 가져다 받쳐도 살수가 없는 상황이라, F-22 도입 문제는 논외 대상 입니다.
PAK-PA 역시 러시아 이니까, 돈 주면 팔꺼라는 생각은 어디에서 나오는 모르겠습니다.
구소련 붕괴 후 라서 그동안 돈주고 살수 없어던 기술을 사올수가 있었던지, 지금은 아니라는 거죠.
거기에 대한민국은 미국의 동맹국 입니다.....러시아 이를 뻔히 알면서 자국의 일급기체를 판매를 할꺼라
는 생각은 어부성설 인거죠....T-80U가 수입 되었을때 미국이랑 열심히 뜯고,맛보고,씹어다는 사실을
온 천하가 압니다....근데 러시아가 Pak-Pa를 판다????
이건 미국이 F-35를 쿠바 나 베네주엘라에 판다는 것 과 똑같습니다.
F-35 스텔스기 인건 다들 압니다.
그러나 첫 운영국인 미국의 F-35 조종사들이 가장 극찬 했던건 스텔스가 아니라,센서퓨전융합을 통한 전장상황
인식 이였습니다.
그 이전에는 조종사들은 기체에 장착 된 각종 센서들 즉 전파,IR,EO가 각기 수집한 정보를 조종사가 취합
판단을 했다고 하면, F-35는 그 각각의 정보를 하나의 정보로 가공하여 조종사에 제시 합니다.
조종사는 그 정보를 가지고 판단만 하면 된다는 거죠.
이게 F-35의 진정한 위력이고, 타국의 스텔스기가 따라올수 없는 기능 입니다.
한예로 대한민국의 F-35의 대북 운용교리는 제공권 장악용이 아닙니다.
이미 F-15/16 만으로도 제공권 장악은 충분 합니다.
항공기가 탄생이래, 가장 많은 격추 당하는게 바로 공중전이 아니라 대지상전 입니다.
그래서 대한민국 공군운 앞세 이야기한 F-35의 스텔스성과 센서퓨전융합기능을 이용 북한 종심
깊숙히 침투 전장상황인식용 및 유사시 직접 타격을 목표로 하고 있고,
여기에는 대한민국이 목을 걸고 있는 킬체인 임무의 핵심적 요소로도 작용합니다.
가장 위험한 상대국 종심타격을 F-35가 주축이 된다는 소리이죠.
이거 하나만으로도 대한민국 공군이 F-35를 도입 한 실제적 이유 입니다.
그리고 실제적으로 국제시장에서 도입할수은 유일한 스텔스기 인고, 이것 역시 미국의 신뢰하고 인정하는
국가 아닌 이상, 돈을 퍼준다고 해서 살수가 없다는 겁니다.
대표적인 예가 대만 이겠죠
보통 어떤 기종을 도입 할때, 그 기종을 원할하게 운영할수 있게 군수,보급,교육,정비,교리,무장 등 하나의
시스템 으로 엮여서 돌아 갑니다....이 시스템 구축 비용이 꽤 만만치 않습니다.
한예로 미국기체가 일색이 공군에, 라팔이나 SU-35가 도입이 되었다?
기존에 미국 기체에 맞춰진 시스템 밖의 기체라 아예 처음부터 열거 된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 해야 합니다.
이 비용이 기존 시스템 과 상이한 도입되는 총 기체 비용을 넘어서는게 대부분 입니다.
단적인 예로 공군이 보유했던 호크기가 왜 조기 퇴출 되었는지를 생각 해보면 됩니다.
참고로 호크기는 미터법 씁니다.
기초단위부터 틀리다보니 최하위 구성품이 볼트,너트,공구류까지 싹다 새로 장만 해야 했습니다.
기초단위가 틀려 버리면, 교육,운영,보급,군수 부터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40대 기준.....어떤 기종을 들여올때 최소 수량이라는게 있습니다.
전투기의 경우는 20대가 최소 운영 수량 입니다.그 기종을 그럭저럭 운영 할수 수량 이라는 거죠.
40대는 원활한 작전능력 유지를 위한 최소 수량 입니다.
60대 부터가 그 기종을 가지고 독자적인 훈련, 교리 와 전략을 수립 할수 있게 하는 수량 이라는 거죠.
왜 F-16PB,F-15K,F-35가 초기 도입 분량이 모두 40대인지 알수 있는 대목 이고,
왜 F-15K 와 F-35A를 최종적으로 60대 완편, 60대완편 희망 인지를 알수 있는 대목 이라는 겁니다.
유사시 딱 한번 써먹으려 만든 정말 값비싼 보험 인거죠.
그 유사시 라는게 국가의 존망 과 국민의 안전을 담보 하기 때문 입니다.
한반도 주변은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스텔스기 밀집 지역 입니다.
상대가 있으니 우리도 필요하다.....이건 당연한겁니다.
필요한데, 갖출수 없다는 여건이 일 경우에 쓰이는게 비대칭 전략이라는거죠.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현재 우리의 공군기들이 BVR 능력이 없습니다.
근데 주변국은 기본적으로 BVR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능력 자체가 벌써 천지차이를 만듭니다.
상대는 우리를 편하게 원거리에서 공격 하면 됩니다.
상대의 BVR 능력을 걱정 안해도 된다는 거죠.
똑같이 적용하면 스텔스기가 상대에 있다 없다?
상대는 내가 스텔스기가 있다는 가정하에 모든 전략을 복잡하게 짜야 됩니다.
없다면 나의 스텔스기를 십분활용하여 복잡하게 생각 할것 없이 일방적인 게임을 진행 하겠죠.
이게 바로 대칭적 전략이라는 겁니다.
미국이 있으니 필요없다?
미국의 정책 중 하나가 동맹국끼리의 영토분쟁에 개입 하지 않는다 입니다.
우리가 경제적 논리에 맞춰, 대북전력으로 유용한 값싼 윤영하급,PKM급만 주구장착 찍어 내고, F/A-50으로
만족하면 과연 일본이 독도 영유권에 대해 저렇게 립서비스만 할까요?
대등한 조건의 평화라는게 힘의 평등을 이를때 입니다.
그리고 공군의 F-4/5는 KFX때문에 울며겨자먹기로 운용 중 입니다.
벌써 도태 되고 남을 기종을 억지로 운영 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 덕에 하이 또는 미들급 기체로 메꿔야 할 부분을 중간에 F/A-50 추가 생산으로 땜빵 한거고요.
지난해 가을때는 F/A-50의 중거리 교전 능력 부여에 관심이 없었던 공군이 긴급소요로 BVR능력 부여를 요구
하게 됩니다......늦어진 KFX 계획으로 인해 지금 전력누수를 심각하게 고민 하고 있다는 겁니다.
괜히 공군이 전람회 수준을 기체를 운영 하고 있다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상대의 뒤통수만 보게되는겁니다
"한나라의 경제를 말아 먹고 싶으면, 항공산업을 시작해라"
그만큼 리스크가 크고, 기술적 장벽이 높다는거에 대해 빗대어 하는 말이였죠.
그래서 KFX 사업은 말도 많았고, 탈도 많았던 단군이래 최대의 자금이 들어간 프로젝트 입니다.
리스크 큰 만큼 신중 해질수 밖에 없었던 프로젝트 였다는 겁니다.
문제는 KFX 사업을 빌미로 신규기종 도입을 막았다는게 문제 인겁니다.
벌써 도태되었을 F-4/5가 제기억에는 최소한 2번은 도태날짜 연기 했습니다.
일정지연으로 인한 계획표상 전력증강에 심각한 차질을 빗자, 미국의 잉여 F-16 과 F-15도 알아보다가,
이마져 여의치 않다 보니 결국 결정한게 F/A-50 추가 도입이였습니다.
과연 F/A-50이 중국과 일본을 상대로 얼마나 유용 할 전력일지 생각 해보시길....
기본적으로 훈련기 라는 태생에서 벗어날수 없는 한정적 능력의 기종 입니다.
상대의 뒷통수라....찬찬히 생각 해보시길....
일본 과 중국을 상대로 우리가 앞서간게 뭐가 있었는지 말 입니다.
육군 전력 빼곤 늘 일본을 뒤쫓아 가는게 우리 형태 였습니다.
지금이야 SLBM 탑재 잠수함, KFX , KDDX ,L-SAM등 어디에 내놔도 부끄럽지 않은 시스템을 개발
보유 하고 있어 자랑스러워 했지만, 십수년전 만해도 우리손으로 최초의 초음속 훈련기를 만들었다고
자랑스러워 했습니다.
1990년대로 가면 해공군은 문자 그대로 암울했던 시절 입니다.
늘 일본 이라는 강력한 라이벌을 뒷통수만 보고 뒤 따라 잡으러 지금까지 천문학적 금액 투자 해서
지금에 와서야, 이젠 비벼볼만할 정도로 성장했다는걸 잊지 마세요.
창군이래 단 한번도 우리가 앞서 간적은 없었습니다.
여기에 종합적 전력지수가 북한보다 앞서기 시작했던 시점도 90년대 였습니다.
여기가 유럽같이 서로돕고, 국경선이 개방 되어 있을 정도로 친밀한 관계를 지닌 지역이라면
가능 하겠죠.
동서남북.....어디 그 정도로 친한 국가가 대한민국 주변에 있습니까?
북쪽으로는 문자 그대로 이 땅을 피바다를 만들어도 이상하지 않은 집단이 도사리고 있고,
동쪽,남쪽으로는 문자 그대로 천년원수라고 할수 있을 만큼의 국가이고, 독도라는 문제 때문 계속 으르렁.
서쪽,남쪽으로는 미국만 아니면 제일 먼저 손봐줄 국가 대한민국이라고 하고, 소국이 대국의 뜻을 거슬리냐
식으로 신경 긁으며, 서해 EEZ 와 가거초, 남해의 이어도 가지고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중국해군이 우리해군에게 자신들이 설정해놓은 EEZ를 넣지말라고 경고 했다는 뉴스는 보셨죠?
님 주장처럼 미국이 있으니 대북전력 정도면 충분하다는 주장,
위에 썼지만, 대북전력에 맞에 윤영하급,PKM 과 포항급에 만족하고, 공군기는 F/A-50에서 만족하면
과연 우리가 저걸 지킬수 있다고 생각 하세요?
평화라는건 힘의 평등을 기반으로 하는거지, 힘없는 약자가 외쳐봐야 공허한 외침 일뿐이라는거
지난 역사에서 수없이 배웠습니다.
더들여왔어야 해요
F15K. FA50, F35 40대면
충분해요
누구도 함부로 우리 못넘봐요
댓글로만 써서 오해가 깊은데요
1,F35 40대 도입할 비용으로 F15K 더늘렸어야했고
2,F22나 팍파를 도입해야했고
안팔면 그만이고 , 어차피 러샤, 미국은 투톱으로 두자구요
3,F35 추가도입은 말고 KF21같은 사업 중단, 축소하지 말자는거고
4, 미국과 동맹으로 주변국 마찰은 충분히 견뎌진다
5, 군사무기에 세계에 미치는 우리경제력을 고려해보면 굳이 니뽕국이나 타국가가 스텔스기를 도입해도 문제가 없다
6,모자라는 기체는 특히F4.F5는 FA50으로 교체하자
7, 지금이 국산무기개발, 특히 전투기에 전력투구할 기회다
제주장을 요약한겁니다
그러면 KF-21블럭3가 예상 되는 최소 2028년까지는 대칭적 전력이 없는거죠.
그리고 앞서 이야기 드렷지만, 대한민국 공군의 F-35는 제공권 보다는 F-35의 능력치를 최대한
활용한 가장 위험한 작전인 종심침투 첨병 입니다.
두고 두고 생각 해도, F-35 도입은 잘 했다 봅니다.
2.F22나 팍파를 도입해야했고
죽은 자식 불알 만지기 그만 하십시요......안팔면 그만이 아니라 안 팝니다.
님 대한민국이 4000억원의 F-22를 60대나 구매의사를 밝혔다는 사실은 아세요?
4000억원이 감이 안오시죠.....F-22 세대값이면 세종대왕급 한척 입니다.
일본은 무려 일백대를 사겠다고 했습니다...근데 안판다고 딱 잘라버렸습니다.
팍파는 현실성 없는 이야기라고 이미 앞서 이야기 드렸습니다.
3,F35 추가도입은 말고
원활한 운영을 위해서라도 최소 60대는 완편 해야 한다 봅니다.
그리고 진정한 스텔기로 태어날 KF-21블록3가 2030년 초 입니다.
앞으로도 20년은 남았고, 그 20년 동안 스텔스 라는 대칭적 전력으로써 핵심 기체 입니다.
3.1 KF21같은 사업 중단, 축소하지 말자는거고
중단 하기에는 너무 멀리 왔습니다....이젠 죽으나 사나 밀고 가야 합니다.
축소??이미 120대 생산 확정이고, 이후 도태 될 F-16PB 와 KF-16 바턴은 결국은 KF-21 입니다.
제일 문제가 규모경제를 이루기 위한 최소 수량인 400대를 어떻게 수출로 메꿀거냐를 고민 해야죠.
4, 미국과 동맹으로 주변국 마찰은 충분히 견뎌진다
그래서 사드때 미국이 뭘 도움을 줬죠?
중국해군이 한국해군에게 자신들이 설정한 EEZ를 넘지 말라고 할때 뭘 해줬죠?
필리핀 이나 베트남이 대한민국 절반 정도의 해공군력을 보유 했으면 앞마당의 섬들을 중공에게
쉽사리 빼았겼을까요? 안빼았겼을까요?
또한 우크라이나가 핵무기 모두 폐기하고 받은 안전보장이 결국은 러시아한테 졸라 터진거죠.
동맹 너무 믿지 마세요....베트남은 한때 총부리를 겨눈적이였고, 중공 역시 한때 총부리를 겨눈 적이였
다는 사실도 잊지마세요...근데 이제는 경제적 동반자 입니다.
이데올리기가 양분된 지난 세월에서는 흑백으로 나누고, 도와줫을지 모르지만,이제는 자국이익 중심으로
동맹 입니다.
그리고 영토,영해 관련 분쟁에서는 미국은 어지간해서 안끼어 듭니다.
해도 문제가 없다
그 논리대로라면 F-15K를 왜 도입했나요?....대북용이 아니라는거 삼척동자도 압니다.
님의 1번 논리 와 결부지어 보면 F-15K도 사실상 필요 없어요,
그 돈으로 KF-16을 더 생산 했어야 하는게 논리적으로 맞는 겁니다.
또한 문제가 없는데 우리는 저출력 레이더, 고이득 고출력 레이더, PCL 레이더 까지 카운터 스텔스에 어지
간히투자 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어떻게 생각 하세요.
올해 포함 최근 몇년간 국방핵심 과제 상당수가 카운터 스텔스 관련 기술이라는건 어찌 생각 하십니까?
북한이 팍파 나 F-22 같은 스텔스기를 운영하고 있을리는 없잖습니까?
결국은 어디의 위협을 상정한 기술 개발인지는 뻔한거 아닙니까?
대한민국 정부는 위협이라 생각하는데 님만 태평스럽게 위협이 아니라고 이야기 하시네요.
6,모자라는 기체는 특히F4.F5는 FA50으로 교체하자
F/A50은 근본적으로 훈련기라는 태생을 벗어나지 못하는 기체 입니다.
본격적인 전투기로 1:1 교체를 해도 시원치 않을 마당에 경공격기를 교체로 해요?
뭘 교체까지 합니까.....지금 있는 전력 만으로도 북한정도는 충분히 견제 가능 한데 말 입니다.
7, 지금이 국산무기개발, 특히 전투기에 전력투구할 기회다
그래서 KF-21에 사활을 걸고 있는데 뭐가 문제 라는거죠?
종합해보면 님 주장 앞뒤가 안맞아요.
미국이 동맹으로 있는한 일본,중국은 걱정할 필요가 없으니 대북전력 정도만 있으면 된다는 취지 같은데.
그럼 KF-21도 엄청 과한 기체 인데, 뭐하러 돈 지랄 합니까.
또한 KF-16도 천문학적 돈 들여 업글 할 필요 없어요.
업글 안해도 대북전력으로 차고도 넘칩니다.
님 주장 대로 그돈으로 F/A-50을 더 생산 하는게 나아요.
근데 님 논리대로 하면 세종대왕급, 도산안창호급,KDDX도 분에 넘치는 전력이라는건 아시죠.
동맹하에 일본,중국이 뭔 걱정 입니까?
그냥 값싸고 순도 높은 국산기술인 PKM으로 400척만 찍어내도 충분한데 말 입니디.
제 주장은 첨단무기를 국산화하고 국산화할 시간은 지금이 적기다 라는게 요지입니다
굳이 첨단무기를 도입하지 말자는 소리가 아닙니다
단 첨단무기 도입으로 국산무기 개발지연은 하지않아야 된다는거고
경항모 반대이유도 니미츠급이면 반대하지 않는다는게 그것이죠
공군은 F4.F5퇴역이 거론될때마다 15든 50이든 가동할수 있는 기체대수를 맞춰달라는거였죠
뒤따라가지말고 시간이걸려도 동등한 기술을 확보하자는 주장입니다
지금 해군은 항모, 핵잠 하면 되고,육군은 거의 따라잡았고 이제 공군 차례라고 봅니다
안봤냐?
그리고 엔진결함으로 인한 운용율 저하는 f35 배치때부터 나온 말이고. 저도 여기서 짚어드린바 바 있습니다. 그러면서 대량 도입은 절대 하면 안됄 기체가 f35다 라고 이야기 했습니다만 그땐 무시 당했죠
어짜피 f35는 대한민국에선 통상 비전투 작전엔 투입하기엔 굉장히 효율이 안좋은 기체고 딱 수명을 위한 운용과 훈련에만 사용될거라 엔진수명이 짧아진건 문제가 크게 되진 않을겁니다. 유사시에 쓸 기체라는거죠.
미국도 이점을 느끼고 통상작전 전투기로 f16v니 f15x 니등을 도입하기로 하고 차세대 4.5세대 기체도 개발을 한다 이야기 한겁니다. 원래 통상 전투기를 f35로 써먹을려고 만들긴 했지만서도요.
전술무기로서의 f35의 필요성은 확실해요.
1대당 1소티 비행하는데 지상 정비시간 포함해서 짧게는 4시간, 길게는 6시간 가정하고
하루 4~6회 비행이 가능하겠네요. 공군출신분들은 아시겠지만 5회 잡으면 굉장히 많이 잡는겁니다
36대 x 5회 = 180소티 지원 가능, 하루 24시간으로 나눠보면 7.5 (시간당)
하루에 시간 당 4대 완편 편대 두개를 못띄우죠 5회반복도 많이 잡은걸 생각하면...
거기에 제공임무와 대지임무로 분할까지 시킬거 고려하면 어디가 충분한 전력이란건지 잘 모르겠군요
그것도 썩 그렇게 수지타산이 맞진 않습니다. 공군은 이러한 노후 및
경전투기 전력에 의존해서라도 보라매를 전력화 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은 듯 합니다.
어차피 북한 정도는 지금 전력으로도 차고 넘칩니다. 북한과 유사시
뒤따라 올 중국이나 이럴 때 독도로 통수 칠 일본 때문에 우리 군은
진짜 3개국과의 동시 국지전을 감내해야 할 수도 있거든요.
물론 더 구매하면 좋겠지만 돈문제도 생각은 해야죠..
암튼 기존 전력과 혼합운용에서 지금도 최소수준이라는 부분을 말하려던 그런거였습니다..
스텔스 능력은 둘째치고 통합센서가 워낙 좋아서 국지적 전장 내에 분대단위라도 넣어 다른 전력들에게 시너지를 주는 그런 그림 때문에라도 더 많아져야만 하니까요
우리에게 해 되는 건 없을 듯 합니다. 1대 편대....단 4대 만이라도
전력화를 시키면 수량 충족은 시간문제라서요. 지금의 보라매 제조는 단순히
시험비행과 공중전력에만 집중 된게 아니라, 전력화 이전에 정비, 수리시설과
장비 및 절차들을 완성하는 것도 포함되어 있어요. 즉, F35 처럼 전력화는 해도
좀 비중있는 수리점검 정비는 일본으로 보내야 하는거라, MIG4님 말대로
상시정비에 주요정비까지 겹치면 공백이 커지죠.
개인적인 예상으로 보라매가 전력화 되면 F35의 창정비 및 주요정비도
한국에서 할 수 있을거라 생각 됩니다. 본토에서 오는 기종들은 일본에서
중간기착 하며 정비하더라도, 한국내에 있는 기종들은 한국에서 정비하는게
미군 입장에서도 비용이 절감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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