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선에서 밀려서 어쩔수 없이 도시를 방어 거점을 삼냐, 의도적으로 삼냐에 따라 틀려지겠죠.
의도적으로 끌어들인다면, 곳곳에 바리케이트 와 벙커, 의도적 도로파괴, 건물 붕괴 등 작계에 따라 신중하면서
탄탄하게 이루어 질것이고, 의도치 않게 도시로 밀려나면 평시 시가전 FM 같은게 존재 하면 거기에 따라서
현장 지휘관 판단 하에 급조 되겠죠.
근대 현대전에서 공격군은 병력과 물자를 블랙홀 처럼 빨아 먹는 시가전은 왠만하면 피하죠.
이라크전쟁때도 미군은 거점도시들을 우회, 전투를 피하면서 핵심목표인 바그다드로 진격하여 전쟁을 끝냈습니다.
영국군은 바스라에서 잘 꾸며지고, 건설 되고, 의도적인 시가전 방어선 걸려, 이라크전이 끝날때 까지 공방전을
펼쳤다는점을 유의해야겠죠
이런 상황에서는 오히려 방어군은 어떻게 하든, 공격군을 시가전으로 끌어 들여 상대에게 막대한 손실 과
시간을잡어먹게 하여 상대의 전략을 자체를 틀어버리게 만드는게 유리 한거죠.
시가지 방어군이 무슨 페다인 민병대 나 ISIS 수준의 게릴라도 아닐테고 말 입니다.
그리고 질문의 요지인 지뢰 심는.....요즘 도시,마을들은 도로 포장이 굉장히 잘되어 있습니다.
이 말은 지뢰를 깔기가 지랄 같다는 소리 입니다.
또한 자기영토에서 파악되지 않는 무분별한 지뢰 살포는 나중에 아군의 진격도 방해 합니다.
지뢰 보다는 M60맨님 처럼부비트랩 위주로 상대의 진격방향이 예측이 되거나, 죽으나 살나 이쪽 사거리등을
무조건 지나야 하는 주 통행로 또는 무조건 점령해야가는 거점 빌딩,건축물등 정도에서 설치를 하겠죠.
방어군 입장에서 상대가 시가전을 걸어 오는게 굉장한 땡큐인 상황 인거죠.
한마디로 지뢰를 언제 심냐 라는 것 보다는 어떻게 하든 상대를 시가전으로 말려 들게 작전을 짜는게
제일 좋다는 생각 입니다.
@마이롱 그래서 시가전때 진가를 발휘한 브래들리 처럼 20mm이상의 장갑차가 아주 중요해졌지요..브래들리의 20mm의 조금 부족한 화력으로 30mm이상의 기관포가 달린것으로 개발하려고 하는 중인데 한화디펜스에서 이번 시제품 나온 레드백이라는 놈이 30mm기관포를 주포로 가지고 있습니다..헌데 우리 K21은 40MM기관포라..시가전때 콘크리트 창문 뒤에 숨어있어봤다 K21에 그냥 다 뒈지는겁니다..
솔직히 도심 지뢰는 부비트랩 이외엔 인계철선으로 설치되는 지뢰이외엔 매설형은 자폭인거죠..
격발기만 외부에 돌출 또는 전부 매설해야 하는데 콘크리트나 아스팔트 제거후 지뢰매설 한 후 그 위에 종이로 덮을수도 없고 흙으로 덮을수도 없고 그렇다고 조각난 콘크리트나 아스팔트 잔해로 뿌려놓을수 없고 누가봐도 어..지뢴데 할것이니..
도심시가전때 부비트랩..인계철선식 지뢰..크레모아만 유효할 듯..
우리나라는 현재 개활지전투보다 산지나 시가전이 주 전투지가 됩니다. 그래서 도심지에서 공격과 방어가 가능하도록 작계가 되어있어요.
아실지 모르겠지만 북의 남하는 육로로는 사실상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경기동북부나 강원도 산지로는 지형적 특성과 우리군이 확실히 꽉잡고 있어서 빠른 남하가 어려우니 당연 경기도 서쪽으로 내려와야함. 그런데 거기도 우리군이 꽉잡고 있음. 운 좋아서 파주까지 내려왔다? 그 후부턴 도심지요새를 순차적으로 만나게 됨. 각각 경기북부 도시와 서울근교도시를 배경으로 전쟁시 북의 남하를 막는 작계가 있어요. 도로나 건물로 봉쇄하여 남하를 저지하고 가두리쳐서 하나하나 작살내는 그런게 있죠.
도심에 지뢰설치 하려면 아스팔트 까야해서 도로공사에 협조 공문 보내고 환경영향 평가 해야하고 탱크..장갑차..트럭등 교통체증 위발 관련해서 야간에 해야하고 많이 복잡해요..
도심에 지뢰설치 하려면 아스팔트 까야해서 도로공사에 협조 공문 보내고 환경영향 평가 해야하고 탱크..장갑차..트럭등 교통체증 위발 관련해서 야간에 해야하고 많이 복잡해요..
지뢰 설치시 오와열 맞춰야하고 양팔간격으로 할건지 그거에 따라 작업시간 다 다르구요.여간 힘든게 아니지요~~~아차..이런 댓글 달면 아랫님께 혼나는데ㅠㅠ
귀찮습니다
허가 다 받고 지뢰 매립 공사한다해도
먼지 날린다고
민원 몇개 넣으면
지뢰 매립하다 덥지도 못하고
중단 해야합니다
의도적으로 끌어들인다면, 곳곳에 바리케이트 와 벙커, 의도적 도로파괴, 건물 붕괴 등 작계에 따라 신중하면서
탄탄하게 이루어 질것이고, 의도치 않게 도시로 밀려나면 평시 시가전 FM 같은게 존재 하면 거기에 따라서
현장 지휘관 판단 하에 급조 되겠죠.
근대 현대전에서 공격군은 병력과 물자를 블랙홀 처럼 빨아 먹는 시가전은 왠만하면 피하죠.
이라크전쟁때도 미군은 거점도시들을 우회, 전투를 피하면서 핵심목표인 바그다드로 진격하여 전쟁을 끝냈습니다.
영국군은 바스라에서 잘 꾸며지고, 건설 되고, 의도적인 시가전 방어선 걸려, 이라크전이 끝날때 까지 공방전을
펼쳤다는점을 유의해야겠죠
이런 상황에서는 오히려 방어군은 어떻게 하든, 공격군을 시가전으로 끌어 들여 상대에게 막대한 손실 과
시간을잡어먹게 하여 상대의 전략을 자체를 틀어버리게 만드는게 유리 한거죠.
시가지 방어군이 무슨 페다인 민병대 나 ISIS 수준의 게릴라도 아닐테고 말 입니다.
그리고 질문의 요지인 지뢰 심는.....요즘 도시,마을들은 도로 포장이 굉장히 잘되어 있습니다.
이 말은 지뢰를 깔기가 지랄 같다는 소리 입니다.
또한 자기영토에서 파악되지 않는 무분별한 지뢰 살포는 나중에 아군의 진격도 방해 합니다.
지뢰 보다는 M60맨님 처럼부비트랩 위주로 상대의 진격방향이 예측이 되거나, 죽으나 살나 이쪽 사거리등을
무조건 지나야 하는 주 통행로 또는 무조건 점령해야가는 거점 빌딩,건축물등 정도에서 설치를 하겠죠.
방어군 입장에서 상대가 시가전을 걸어 오는게 굉장한 땡큐인 상황 인거죠.
한마디로 지뢰를 언제 심냐 라는 것 보다는 어떻게 하든 상대를 시가전으로 말려 들게 작전을 짜는게
제일 좋다는 생각 입니다.
격발기만 외부에 돌출 또는 전부 매설해야 하는데 콘크리트나 아스팔트 제거후 지뢰매설 한 후 그 위에 종이로 덮을수도 없고 흙으로 덮을수도 없고 그렇다고 조각난 콘크리트나 아스팔트 잔해로 뿌려놓을수 없고 누가봐도 어..지뢴데 할것이니..
도심시가전때 부비트랩..인계철선식 지뢰..크레모아만 유효할 듯..
아실지 모르겠지만 북의 남하는 육로로는 사실상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경기동북부나 강원도 산지로는 지형적 특성과 우리군이 확실히 꽉잡고 있어서 빠른 남하가 어려우니 당연 경기도 서쪽으로 내려와야함. 그런데 거기도 우리군이 꽉잡고 있음. 운 좋아서 파주까지 내려왔다? 그 후부턴 도심지요새를 순차적으로 만나게 됨. 각각 경기북부 도시와 서울근교도시를 배경으로 전쟁시 북의 남하를 막는 작계가 있어요. 도로나 건물로 봉쇄하여 남하를 저지하고 가두리쳐서 하나하나 작살내는 그런게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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