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utongnews.com/bbs/board.php?bo_table=09_1&wr_id=3399
이전부지를 보니
이거 이전하려고 진짜 여기 선정한게 맞나 싶네요
애초에 이전사업이 안될 땅을 찾아서 선정하고 나중에 가서 지형이 어쩌구저쩌구 하며 이전 안시키려는 수작인가 생각이 들 정도인데
공군은 지금 내부에서 이걸 진짜 이전 시킬계획이 있으련지 모르겠네요
듣기에 기지 위치가 바뀌면 작전을 많이 바꿔야해서 공군내부에선 차라리 대구에 있지 이전을 반기진 않는다는 말도 있던데
저 부지는 안개도 많이 심하다는 이야기가 나오는걸 보면 진짜 K2이전을 저기다 하려는 생각인지 다른 꿍꿍이로 이러는지 (실제로 이전지 발표 후 땅값이 크게 상승) 모르겠네요
공군입장에서는 차라리 잘됐다고 생각해요. 어렸을 때 부르던 두꺼비 노래마냥 헌 집 줬더니 새 집을 지어준다는 것이니.. 더 크고, 안전하며, 첨단화된 공군기지가 생기는 겁니다. 무엇보다 민원으로부터의 해방입니다.
그리고 예정 부지는 현 공항과 직선거리로 40여 km 정도 떨어져있는 수준이라, 우려하신 것처럼 작전에 크게 영향을 끼치는 수준은 아닐 것으로 생각됩니다.
굳이 단점이라면.. 이사하는게 귀찮겠다 정도?
시가지에서 멀어지니 군 장병과 군인가족들이 조금 불편해진다는게 아쉽긴 하네요.
공군입장에서는 차라리 잘됐다고 생각해요. 어렸을 때 부르던 두꺼비 노래마냥 헌 집 줬더니 새 집을 지어준다는 것이니.. 더 크고, 안전하며, 첨단화된 공군기지가 생기는 겁니다. 무엇보다 민원으로부터의 해방입니다.
그리고 예정 부지는 현 공항과 직선거리로 40여 km 정도 떨어져있는 수준이라, 우려하신 것처럼 작전에 크게 영향을 끼치는 수준은 아닐 것으로 생각됩니다.
굳이 단점이라면.. 이사하는게 귀찮겠다 정도?
시가지에서 멀어지니 군 장병과 군인가족들이 조금 불편해진다는게 아쉽긴 하네요.
이전을 반대하진 않는데 이전부지가 뭔가 이상합니다
제대로 된 부지라면 수긍이 되는데 저 부지는 도저히 받아들이기 힘드네요
차라리 의성에서 문경방향으로 더 들어가는 안계평야라면 이해가 가는데 왜 하필 비안-소보일까요?
그리고 민항기슬롯이 지금 대구기지에서는 36,500회인데 이전공항 계획은 80,000회입니다.
공군이 이걸 어찌 받아들일까요.
그냥 군공항은 현재와 같은 면적으로 땅값 싼 시골 좋은위치에 이전하고 민항은 대구에 남기면 좋을텐데 권xx 이 미친넘은 고도제한 완화에 미쳐서...
물론 활주로니 평지에 있는게 좋긴 하겠지만.. 대구공항이 좋은터 쫓아서 이전하는게 아니라서요.. 게다가 민항까지 같이 이전한다는 점을 염두하셔야 합니다. 대구에서 멀어지면 멀어질 수록 이점은 사라집니다. 가뜩이나 지금 예정부지도 멀다면서 차라리 KTX를 탄다는 말이 나오고 있거든요.
그 외 슬롯문제는 신공항에서 슬롯을 민항쪽에 더 배정해주는게 아니라 지금의 대구공항이 지닌 구조적 문제 때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대구공항은 동급의 활주로가 2본이긴 하지만, 31L/13R 쪽에만 계기착륙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민항은 이쪽만 이용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비좁은 부지 탓에 고속탈출유도로도 없고, 평행 유도로도 군시설과 맞닿아 있습니다.
거기에 민항 계류장은 비좁기로 유명하고, 그나마도 비행장 외각에 동떨어져 있어 좁은 유도로를 통해 항공기들이 교행하는 등, 효율적인 운영과는 동떨어진 구조적 문제점을 안고 있습니다. 애초에 비행장 자체가 오래된대다 군사용으로 만들어진 까닭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현재 대구공항의 민항 슬롯은 시간당 6대가 할당되어 있는데, 대구공항과 마찬가지로 주활주로 1본을 통해 대부분의 슬롯을 소화하는 제주공항이 효율적인 구조 덕분에 시간당 35대가 할당되어 있는 것과 대조적이죠.
결국 신공항은 효율적인 설계로 슬롯 자체를 늘리는 것일 뿐, 군용 슬롯을 민항에 양보하는 게 아닙니다.
이럴바에 이전시설은 차라리 민항을 없애는게 훨씬 낫습니다
대구 비행장에 1본의 활주로만 남겨 민간전용 공항으로 운영하고 이전공항은 오직 공군을 위해 군공항만 남깁니다
슬롯이 증가해도 그 증가분은 전부 공군이 활용해야합니다
대신 이전하는 K2는 대구기지의 두배로 건설한다는 계획을 엎고 현재의 면적으로 유지한채 이전시킵니다
민원폭탄이 사라지고 기존보다 시설이 좋아지니 공군도 받아들일겁니다
게다가 의성쪽에는 이미 주민들은 공항을 받고싶어 안달이니 군인과 그 가족을 그곳으로 보내 소멸위험은 막아줄테니 무조건 받으라고 하면 될 일입니다
이미 입지가 결정되었으니 번복시키기도 불가능할겁니다
어차피 민항이 거기 가면 대구시민은 다 부산에 갈테니 있어봤자 무용지물이라 이전부지에 민항터미널은 전적으로 세금낭비입니다
본인이 고집을 부린다고 안될 일이 되는게 아닙니다.
예산의 부족이 있으면 대구시의 시비를 들이거나 국비투입이 있어야 합니다
대구시민이 원하는 민항존치인데 민항존치를 위해 시 예산을 들이는건 시민이 반대하지 않을겁니다
좋지않은 생각인건 알지만 정권이 바뀌면 국비도 받을수 있을테구요
또 대구시민이 원하는게 민항존치라 하셨는데, 누가 그러던가요? 직접 설문이라도 하셨나요? 대구공항 이전은 대구시와 시의회 모두가 환영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대구시민을 대변하는 대구시와 시의회 모두가 두 팔 걷고 추진하고 있는게 대구공항 이전인데, 대구시민이 민항존치를 원한다고 어찌 그리 단정지어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리고 예산이 부족하면 시비나 국비를 투입해요? 법적근거는요? 아무리 나랏돈이 눈먼 돈이라지만 그렇게 주먹구구식으로 집행되진 않습니다.
그러니 그만하시라구요. 이 분 갑자기 왜이러시죠?
https://m.yeongnam.com/view.php?key=20180105.010060739460001
https://www.news2day.co.kr/147018
시민의 여론은 민항존치가 압도적 우세이며 대구시는 철저하게 무시하고 진행중입니다
고도제한이 있어 진행이 안된다면 뭐 거기 활주로도 남기지 말고 이전공항에도 민항 건설하지 말고 가덕도까지 KTX나 건설해주면 되겠네요
아무리봐도 이전지에 민항건설은 참 아닌것같습니다
되려 제가 우려하는 바는, 군항만 이전해놓고 나중에 이딴 말도안되는 목소리를 이유로 민항이 따라오지 않는 겁니다. 군은 약속대로 기지이전을 완료했는데 대구시는 시민들의 목소리네 어쩌네 하며 공항이전에 실패해서 돈이 없다, 이전비용을 못주겠다, 배째라는 식으로 나오는 거죠.
만약에 진짜 일이 그 따위로 진행되면 대구시는 나랏돈으로 잇속만 챙겨먹는 개 양아치가 되는 겁니다.
그리고 민항건설이 왜 아니냐구요. 뭐가 아닌데요.
그리고 이전공항은 사업자가 공항건설을 먼저 해 주고 대구기지 후적지를 개발해 충당합니다
그러니 국비를 뜯어먹는 일은 없습니다
그리고 민항 안가길 바랍니다 그 돈으로 군시설에 더 투자하길
민항이 안가면, 그래서 현 대구공항 부지 개발이 무산되면 군시설에 투자할 돈은 커녕 군시설을 이전할 돈도 없어진다구요. 본인이 고집부린다고 안되는게 되는게 아니라니까요?
민항 슬롯이 늘어난다고 군용 슬롯이 줄어드는게 아니라고 저 위에 설명해놨잖습니까.
민항지을 돈 있으면 공군 시설에 투자해주고
대구는 활주로고 민항이고 아무것도 존치하지 말고
재개발 해서 돈 바짝 벌고
대구에서 가덕도로 가는 고속철도나 건설하길 바랍니다
대구 민항이 없어지면 차선으로 항공편 많은 가덕도로 가는 고속철도르 뚫는게 맞고
어차피 수요부족으로 항공편도 얼마없을 이전지는 민항없이 군시설만 냅두면 좋겠습니다
민항지을돈 군시설이나 더 좋게 해주고말이지요
아, 그리고 대구의 중장년층은 보수정당에 맹목적으로 "복종"하는 사람이 대부분이기에 당선된거지 민항존치를 내세운 진보정당 후보는 20,30대에서 훨씬 높았습니다
2030이 지지하면 어쩔건데요. 2030은 두표씩 행사합니까?
대구에서 가까운곳은 민항이 같이가도 좋습니다
영천이나 성주나
부동산투기가 뭔가 연계된듯 하네요
옆의 그림은 각 언론에 노출 된 부지 와 면적 15Km^2 걸 감안한 추측한 선정 부지 입니다.
공개 된 부지
https://m.yeongnam.com/view.php?key=20200123010004187
비행안전구역도
https://www.ktn1.net/news/articleView.html?idxno=10285
공항이라는게 부지만 제공 한다고 해서 뚝딱 이루어지는게 아닙니다.
윗분들이 언급한 주변지형,연강강우량,적설량,안개 같은 환경,접근성등을고려하여 이루어지게 되는겁니다.
안개는 없을수 없습니다....년간 평균 비행불가 할 정도의 안개 낀날을 평균을 내서 고려하게 되는거죠.
늑대아저씨님 말처럼, 신공항으로 공군기지를 새로 구축하게 되면, 낡은 시설물 같은것을 현대에 맞게 건축
할수 있다는 장점이 꽤나 큽니다.
강화 된 격납고, ABC 병기를 대비한 대피시설 등 현대전에 맞는 규격의 시설을 구축 할수 있다는거죠.
한예로 제가 복무했던 6전대는 신규 부대로써 17비 내에서 새로 시설물을 구축한 신생 부대였습니다.
활주로 건너 17비에 비하면 정말 깔끔하고, 신식 이였습니다.
오죽하면 17비 신병들을 잠깐 6전대에 받아준적이 있는데, 막상 17비로 떠날때 모두 가기 싫어 할정도 였고,
저 역시 수원기지에 대기 타다가, 6전대에 내래와서 시설때문에 이곳 000대대에 자원하게 됩니다.
그래서 무작정 기지를 옮기는게 나쁘다고 볼수 없다 봅니다.
또한 공군기지 옮기는게 정치권에 왈가불가 한다고 해서, 택도 없는 곳에 옮길수 있는게 아니거든요.
비행장으로써 요구 조건을 충족해야 하는 겁니다.
특히 민항사도 취역하는 곳이라면, 더욱더 엄격한 기준이 존재 한다는거죠.
그러면에서 저쪽 군위,의성 부지가 요구조건을 부합하기 때문에 선정 되었다 볼수 있습니다.
이세상 100% 만족하는건 존재 하지 않습니다.
의성이 고향입니다...땅값이 조금이라도 올랐으면 ^^
근데 민항시설은 좀 안옮기면 좋겠습니다
전투기 훈련에만 치중하게 해 주면 좋겠네요
그 어느 동네도 공군기지만 오길 바라는곳이 없습니다.
유동인구가 많을수록 좋은거니까요....특히 저런 오지와 다름 없는곳은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유동인구는
필요한 겁니다
님 한사람의 이득을 위해서 만인이 희생하길 원하는 이기주의자 세끼세요?? 적당히 해라..
어차피 민항이 의성 거기에 가면 대구공항 여객수요는 전부 부산으로 갑니다
그리고 공항이 가도 더 이상의 발전은 못할텐데 의성에 추가적인 발전을 위해 민항시설이 가야할 필요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니 대구비행장은 전투기를 빼되 활주로 1본만 남겨 국방부소유의 빈 비행장으로 남기고 이전하는 기지는 기존의 K2대비 두배 면적인것을 동일면적 수준으로 줄이는게 맞다고 봅니다
대신 민항은 대구에 남겨 활주료사용룔 챙기고 의성은 전투기만 운영해야죠
민원 많은 비행단을 내보내고, 비행단 부지를 개발 하겠다는건데 활주로를 남겨 버리면 의미가 없는거죠.
중앙고속도로 와 새만금 고속도로 두개의 고속도로 와 연결이 됩니다.
대구시민들의 여론은 나이많으신분은 전부 이전해도 상관없지만 젊은층으로 갈수록중심으로 민항이전에 대해 굉장히 부정적이므로....
대신 대구에 남은 활주로는 전투기 주둔을 하지않고 빈 비행장으로 남긴 뒤 민간여객기만 유지시키는 방법입니다
K2 인근지역조차 여객시설 이전은 반대가 많습니다
비행단 위성사진 보고 말하세요....1본만 남길수 있는 상황인지 아닌지 말 입니다.
이전하는 대신 현 면적이 유지만 되어도 공군이 만족할겁니다
1본의 활주로를 남기는게 불가능하다면 대구시의 세금을 투입해 활주로를 매입하면 됩니다
시민들도 반대는 안할겁니다
이전 사업 자체가 나가리 입니다.
본인 같은면, 민항기,군작전 겸용으로 해서, 유치를 한다고 했는데, 거기서 민항기를 쏙 빼겠다고 하면,
얼씨구나 하고 찬성 하시겠습니까?
그 조건으로 그 씨끄러운 전투기 굉음을 감수하겠다는 건데요?
저기다 민항 지어봤자 대구시민은 다들 부산갑니다
민항을 지으면 돈낭비입니다 돈낭비
군공항 이전하고 민항존치 하자는게 제 생각이었는데 불가능하다면 항공편이 배는 많을 24시간 신공항 가덕도로 가야죠
강하게 나갑시다 민항시설 지을 돈은 군시설에 전부 투자하자구요
아니면 경북북부 주민을 위해 울산공항 시설 수준의 아주 작은 국내선만 만들어주든지요
군위,의성이 대구 공군기지를 인구증가를 위해 자기네 지역구로 옮겨달라고 생떼를 썼습니까?
애초부터 시끄럽다고 내 쫓아내다시피 하는게 대구시 아니더간요?
군 공군기지만 이전하면 받아 줄곳이 없으니, 민관군 겸용 +알파로 해서 유치전을 펼쳐서 그 조건은
소음이라는 불편을 감수 하는고, 이모저모 따져서 우리 동네가 받겠습니다 한건데 말 입니다.
그 상황에서 대구시민 공항 이용 편의를 왜 봐줘야 하는데요?
"반대 하면 어쩔건데요".....여기서 정말 답변이 얼척이 없네요
애초부터가 민관군 겸용 공항이라는 잇점 때문에 유치를 하는거지, 단순히 인구증가로 유치 한답니까?
민관군 겸용으로 낚시하고, 나중에는 대구시민 편의때문에 니네가 공군기지만 가져.....
사기극 중 이런 개사기극은 없는것 같네요.
진짜 지역 이기심의 극치로 볼수 있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뭔가 착각 하시나 본데, 의성,군위에서 못해먹겠다고, 때려 치면 그만인 사안 입니다.
무슨 인구 증가 어쩌구,저쩌구에....반대 하면 어쩔거냐?....참 어이가 없네요.
님의 주장이 주객이 전도 된것 같지 않아요?....쫓아내는건 대구시 인데 말 입니다.
그리고 님의 주장이 왜 얼척이 없는지 예를 들어 볼까요?
ex) "님이 반대 한다고 뭘 어쩔건데요....힘 과 능력 있으면 저지 해보시던가요"
대구에서 가까운곳은 민항이 같이가도 반대 안할겁니다
영천이나 성주같은곳이죠
서울 강남은 국가의 안위만 생각하는 보수주의자들인 주민들이며 애국심이 투철하여 태영호같은 자도 국회의원이 될수 있는 애국구민입니다.
특별히 손볼것이 없는 테헤란로에 비행장 건설 추천드립니다
이론적으론 따로 해도 되지만, 둘이 같이 가는게 여러모로 장점이 많아서 아마 같이 진행 할겁니다.
민항만 남기면 비용충당도 매우 어려워지고요..(뭐가 남든, 날아다니는게 남으면 비행안전구역으로 개발 제한)
이정도 규모의 사업이면 절차도 여러단계인데, 한단계 넘어갈 때마다 간다? 안간다? 새로 시작하는 수준이죠
비행장이 이전한다고 확정? 식으로 뉴스 많이 뜨던데, 확정 난거 아니고 그냥 단계 하나씩 넘어간겁니다
아직 넘어야 할 단계가 많죠 기존 주민들하고 이전/보상 문제, 예비타당성 조사 등등
공군은 가라면 갑니다. 국방부가 가기로 했다는데 무슨수로 남나요
소소하게 주변 공역이나 관제권같은거 조정하는거 말고는 작전에 영향도 없을것 같습니다
k2가 한미 공동기지인건 아는데 미군전투기가 주둔하지도 않고 미군이 이런것에 신경이나 쓸까 싶었는데 의외입니다.
미군이 이전에 대해 나오는 태도에 따라서도 영향이 있겠군요
K2이전은 제가 나고 자라고 살고있는 지역이 여기라서 이전을 강하게 원합니다만 K2가 남을수도 있다면 뭐 다른지역으로 제 방이 이전해야겠죠 :)
민항은 사실 외국갈때 너무 편하고 지인이 거기 근무를 많이해서 이전을 아주아주 싫어하지만 남길수가 없으면 없어지는걸 받아들여야 겠네요
해외로 많이 다니며 공항가는시간과 대기시간이 너무 아깝다고 느꼈지만 대구공항을 이용할때면 그런생각은 없어지죠
제 경험상 대구 살던 제가 김해공항에 갈려면 세시간 반 전에 리무진을 타야했습니다 그럼 집에서 네시간전에는 출발해야했고 씻고 준비하는 시간까지 하면 다섯시간은 잡아야겠지요
대구에서 인천공항을 가게되면 6시간 전에는 출발해야 했지요
근데 대구 공항에서 타게되면 두시간전에 집에서 나가면 됩니다
이렇게 좋은 공항이 없죠 이런 공항이 저 멀리 가게되면 너무 슬플것 같네요
구릉지에 뭔 공항이야;;
이명박이 좆때타워 올리려고 공군활주로 비트는 거랑 똑같은 짓이지...
차라리 성주나 영천에 보내면 민항 운운하지도 않아요
예전에도 대구공항 글 있었는데
긴세윌민원>긴시간판결>긴세월이전예정>세월네월
그쪽 사람들 빈말로 아직도 몇십년걸릴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대구 동구 특히공항 주변 주민들 소음과 피해를
그기 안살아 보면 모릅니다 그기는 사람 사는 동네가 아니에요 세상이 변하고 삶에 질이바겼어요
층간 소음으로 칼부림나는 세상이고 비행장소음 고도제한 등으로 30년전이나 지금이나 땅값 그대로고 현재도 거래가 안됩니다 다른집 10배 올랐는데
내땅 30년전이라고 생각해보세요.모르는 사람 많아서 들으면 컥! 합니다
날 따뜻하면 유독 공항주변에 정신병있는 몇분...
개인적생각은 소음영향도 없진 안겠네 하곤했죠
반대한다면 그기 집사서 애들이랑 살아보면
법원에 제출하는 흔한 몇글자 정신적 물질적 피해이보다 더한게 없겠죠
이에 비하면 공항거리가 멀어고 불편한건 개인적인 사정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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