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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령 1 6SAR 21.02.11 01:13 답글 신고
    인류사에서 전쟁은 처음 부터 지금 까지 함께 해온 역사 이죠.
    한마디로 인류가 없어지지 전 까지는 전쟁이 없을수 없을수 없습니다.

    하다 못해 개인 대 개인 조차 자기 욕심 과 욕망,생각,의견 등등 전달 하는데 가장 쉽고, 효과적인 수단이
    바로 폭력에 의한 강압 이거든요.
    이걸 제어 하는게 법인데, 그 법조차 폭력 과 살인을 완전 막지 못하죠.

    그 개개인이 뭉치면 조직이 되는거고, 그 조직이 또 뭉쳐서 크게 되면 그게 국가 인겁니다.
    개개인 세상에도 이 모양인데 힘의 논리가 좀더 많이 작용하는 국가간의 사이에서 과연 국제법이라는
    얼마나 효용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대목 이죠.

    근본적으로 인류 전체가 부처나 예수가 되지 않는 이상, 전쟁이 없는 세상은 죽어서나 볼수 있을 환상속의
    세상이라는 겁니다.

    앞서 이야기 했지만 전쟁 자체가 인류사 와 함께 해왔고, 아직도 진행형이고, 앞으로도 그럴 껍니다.

    예전에 어떤 그림이 아직도 기억 납니다.
    평화로운 세상의 땅어리를 떠 받치고 있는 피흘리는 군인들이 그려져 있던 그림.
    이게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제대로 표현 한거죠.

    그리고 양육강식,적자생존,강자지존 등의 단어는 도덕적인 문제가 아닌 자연의 법칙 이자 섭리 입니다.
    전쟁 자체도 저 범주에서 벗어 나질 않습니다.

    그래서 전쟁 없는 세상을 바랄껏이 아니라 어떤 전쟁에서도 승리 할수 있는 힘 과 정신을 가져 하죠.
    더 나아가 우리 이익에 따라 침탈 하고, 인탈 할수 있는 마음가짐 과 그 마음가짐의 걸림돌이 되어 버리
    는 도덕성도 때로는 버릴줄도 알아야 합니다.
    답글 11
  • 레벨 원수 뚝형 21.02.10 22:58 답글 신고
    잘 봤습니다. ㅊㅊ
  • 레벨 소령 2 일본간첩사냥꾼 21.02.11 00:33 답글 신고
    눈물 나는 사진, 이야기입니다.

    전쟁 없는 세상을 바라게 됩니다...
  • 레벨 대령 1 6SAR 21.02.11 01:13 답글 신고
    인류사에서 전쟁은 처음 부터 지금 까지 함께 해온 역사 이죠.
    한마디로 인류가 없어지지 전 까지는 전쟁이 없을수 없을수 없습니다.

    하다 못해 개인 대 개인 조차 자기 욕심 과 욕망,생각,의견 등등 전달 하는데 가장 쉽고, 효과적인 수단이
    바로 폭력에 의한 강압 이거든요.
    이걸 제어 하는게 법인데, 그 법조차 폭력 과 살인을 완전 막지 못하죠.

    그 개개인이 뭉치면 조직이 되는거고, 그 조직이 또 뭉쳐서 크게 되면 그게 국가 인겁니다.
    개개인 세상에도 이 모양인데 힘의 논리가 좀더 많이 작용하는 국가간의 사이에서 과연 국제법이라는
    얼마나 효용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대목 이죠.

    근본적으로 인류 전체가 부처나 예수가 되지 않는 이상, 전쟁이 없는 세상은 죽어서나 볼수 있을 환상속의
    세상이라는 겁니다.

    앞서 이야기 했지만 전쟁 자체가 인류사 와 함께 해왔고, 아직도 진행형이고, 앞으로도 그럴 껍니다.

    예전에 어떤 그림이 아직도 기억 납니다.
    평화로운 세상의 땅어리를 떠 받치고 있는 피흘리는 군인들이 그려져 있던 그림.
    이게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제대로 표현 한거죠.

    그리고 양육강식,적자생존,강자지존 등의 단어는 도덕적인 문제가 아닌 자연의 법칙 이자 섭리 입니다.
    전쟁 자체도 저 범주에서 벗어 나질 않습니다.

    그래서 전쟁 없는 세상을 바랄껏이 아니라 어떤 전쟁에서도 승리 할수 있는 힘 과 정신을 가져 하죠.
    더 나아가 우리 이익에 따라 침탈 하고, 인탈 할수 있는 마음가짐 과 그 마음가짐의 걸림돌이 되어 버리
    는 도덕성도 때로는 버릴줄도 알아야 합니다.
  • 레벨 대위 3 청석 21.02.11 22:38 답글 신고
    도덕성 없는 힘이란 폭력일뿐입니다
    최강 미국이 그토록 가지려고 애쓴것도 폭력보다는 도덕을 앞세운 무력입니다
    증거로는 세계 언론의 눈치를 본다고 해두겠습니다
    아무리 자신에게 이익이되는 게 있다 하드라도 눈치보지 않고 무력으로 취하게 되면 추한 모습으로 역사에 남게됩니다
    역사왜곡을 해보긴 하지만 진실이 언젠가는 드러납니다
    자기 사후라도
    한명회 처럼 부관참시를 당할수도 있죠

    육사님의 해박한 지식의 이면에 이런면이 있었네요
    처음 반대의견을 내봅니다
  • 레벨 대령 1 6SAR 21.02.13 02:16 신고
    @청석 개인의 가치관의 문제 이지, 정답은 아닙니다.

    도덕성을 앞세운 무력이라.....글쎄요....이 세상에 도덕성을 앞세운 폭력이 존재 하던가요?
    폭력은 그냥 폭력 일뿐이죠.

    도덕성이 아니라 명분 이겠죠.
    그리고 그 명분은 개인이든,조직이든,국가이든 만들기 나름 입니다.
    특히 힘이 크면 클수록 명분은 더 만들기 쉬워지는 법 이지요.

    말도 안되는 명분을 앞세운 전쟁은 있었어도, 도덕성을 앞세운 전쟁은 본적도, 들은적도 없는것 같습니다.

    사후에 부관참시를 당할수도 있겠지만, 결국은 도덕성 과 명분은 승자의 몫입니다.
    특히 전쟁은 더욱더 말 할것도 없지요.........패전국은 모든 멍에를 둘러 쓰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전쟁에서 도덕성을 찾는 자체가 망상이고,헛된 꿈이라고 이야기 하고 싶네요.
    뭐.....상대가 한입꺼리도 안되어, 가지고 놀수 있는 무력이 있다면 그러거 재가며 할수 있겠죠.

    근데 그게 비등한 상대끼리 아웅다웅이 아니라 국가 와 민족의 존망을 건 싸움이라면요?
    도덕성,인류애,자비심 등등그런건 낭만주의자들의 망상이라 봅니다.

    어차피 서로가 칼 뽑아서,칼부림 하면서 피투성이가 된 상태에서, 그냥 상대를 최대한 고통 과 모욕감
    없이 보내 주는게 도덕이라면 도덕이라 할수 있겠죠.
  • 레벨 대령 1 6SAR 21.02.13 02:36 신고
    @청석 전쟁터에서 도덕성이니,인류애니,민족이니 찾는 분들......
    과연 자기 동네에 방사포탄이 떨어 진다던가, 자기 전우가 총맞거나, 포탄에 날아가도, 그때도 인류애니,
    도덕성이니, 민족끼리니 이런걸 그때도 찾을수 있을지 정말 궁금해 지더군요.

    까놓고 이야기해서 주변 사람이 아니라, 할부도 안 끝난 자기 차가 북한제 포탄 맞고 날아가도,
    민족이고 나발이고 도덕성은 개나 줘버리라면서, 빨갱이 새퀴들 다 때려 잡아야 한다고 거품 물 사람이
    태반일것 같은데 말 입니다.

    운전대를 잡으면, 신부,목사,스님들도 욕설이 절로 나온하고 하는데.....과연.....
  • 레벨 대위 3 청석 21.02.11 22:41 답글 신고
    약육강식
    적자생존
    강자지존은 짐승의 세계에서나 통용되야될 이론 입니다
    인간 세계는 그걸 막으려고 진화해온 것입니다
    슬프게도 아직은 님 주장처럼 완성되지 못했지요
    사람세계가 적자생존을 인정하는 순간 짐승의 세계가 됩니다
  • 레벨 대령 1 6SAR 21.02.13 02:31 신고
    @청석 약육강식,적자생존,강자지존 의 절대적 기준이 꼭 무력만은 아니라고 이야기 하고 싶네요.

    저 세가지를 축약 하여 약자를 한단어로 표현 하면 도태 겠죠.
    그리고 인간 세계 에서 도태는 꼭 죽음 의미 하는것도 아니지요.

    흔히들 경쟁사회라고 하지요.
    그 경쟁 자체가 약육강식이고, 적자생존이며, 강자지존 인겁니다.
    그 경쟁을 뭘 가지고 하냐에 따라 틀려 질 뿐이고, 짐승의 세계 와 별 다를것 없습니다.
    다만 인간은 목숨을 걸고 서로의 살과 뼈를 뜯어먹히는 관계가 아니라 뿐이죠.

    앞서 이야기 했지만, 이건 개인의 가치관 문제 일뿐 입니다.
    청석님 말이 틀렸다고 하는건 아닙니다.
  • 레벨 대위 3 청석 21.02.13 11:47 답글 신고
    님주장도 일리는 있습니다
    전쟁중에 선비질 하면 안되지요

    다만 적자생존을 당연시 해버리면 인간세상에서 법의 가치가 없어져버립니다

    문명과 문화의 시작을 다친사람을 치료해주었을때가 시초였다라고 보는 학자도 있죠

    적자생존의 관점에서 보면 절대 이해할수 없는것이죠
  • 레벨 대위 3 청석 21.02.13 11:55 답글 신고
    전쟁은 인간성 말살이 필연적이고요 전쟁을 일으키지 말아야할 가장 큰 이유죠
    원시시대든 근현대든 전쟁의 목표는 약탈입니다
    대상이 인간이든 물자든 간에 약탈하려 전쟁을 일으키는 겁니다
    약탈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단어가 적자생존 입니다
    자기들 행위에 정당성을 부여할수 있으니까요
  • 레벨 대령 1 6SAR 21.02.14 00:12 신고
    @청석 약탈이라.....딱히 틀린 말은 아닐 껍니다.

    전쟁이 약탈 보다는 상대 와 나의 이견차이에서 발생 되고, 말로는 이견차이 좁혀지지 않으니,
    그 이견차이를 좁히기 위한 확실한 방법이다 라는게 좀더 정확 할것 같네요.

    보통 전쟁을 정치의 연장선이라 하죠.
    상대와 이견차이가 좁혀지지 않으니, 나의 의견을 좀더 확실하게 전달 하는 최후 방법.

    정당성은 언제나 승자의 몫 입니다.

    6.25때 우리 패했으면 과연 정당성 찾고, 약탈자 운운하며 찾을수 있었으리라 생각 하십니까?
    그건 패자가 승자를 원망 하는 넋두리라 생각 합니다.

    승자는 승리를 하였긴 때문에 무엇 하였간에 모든걸 용서 받을수 있고, 정당 한 겁니다.
    패자는 정당하게 시작 하였어도, 패배 하면 모든 멍에 와 악역을 둘러 쓰게 되는 겁니다.

    2차대전이 연합군 승리로 끝났으니, 지금의 역사를 배우겟죠.
    근데 그게 추축국의 승리 끝났으면, 과연 우리는 어떤 역사를 배웠을 까요?

    지금도 여전히 노예등 계급사회를 이루고 있는 미개한 조선을 해방하고, 근대화 시켜준 일본에 대한
    감사에 대한 역사를 배우고 걔들이 말하는 황국의 신민으로 충성 하고 있었껍니다.
    지금도 독립운동을 하는 독립투사들은 헤즈볼라 같은 테러조직으로 격하되고, 우리는 그걸 당연히 생각
    하고 있을 껍니다.

    이게 패자의 말로 이고, 승자의 적자생존을 포함한 정당성 이라는 겁니다.
  • 레벨 대령 1 6SAR 21.02.14 00:37 신고
    @청석 적자생존 관련 해서는 저는 굉장히 폭 넓게 보는거고, 청석님의 좁혀서 부정적인 의미에 보는
    관점의 차이 일 껍니다.

    예를 들어 보면, 혹시 당구 좋아하세요?
    3쿠 게임에서 게임비+술 내기까지 걸려있고, 서로가 동일한 다마 라고 해도 분명 미묘한 실력 차이
    는 존재 하고, 그날의 컨디션, 멘탈,운 등등 복합적 작용하여 누군가는 패배를 하겠죠.

    제 부사수랑 가끔씩 당구를 치는데, 이 친구 별명이 사프로 입니다.
    뽑은 전체 다마 점수 중 뽀록이 40%를 차지 한다고 해서 사프로 입니다.....ㅜㅜ

    패한 입장에서는 그게 굉장히 억울한 일인데, 이긴 입장에서 그 뽀록도 즉 운도 자기실력이라는거죠.
    어거지 예시 이긴 하지만, 그 뽀록 관련 정당성의 차이도 여기서 오는 겁니다.

    어째듯한 패한것 패한것이고, 저는 강자에게 먹힌 겁니다.
    저는 이것조차도 적자생존,강자지존,약육강식 의 법칙으로 보는 거죠.

    청석님 과 저의 관점 차이는 저기서 오는 걸 껍니다.

    위에서도 잠깐 언급 했지만, 적자생존 등 의 기준을 뭘로 보냐 차일 뿐이죠.

    꼭 무력이 아니라 자신 또는 조직의 학력,자금,인맥,규모,기술,정보 등등 즉 능력이 딸려서 도태,낙오,퇴출
    등등이 되는것도 그 법칙에서 벗어나지 않는다고 생각 한다는거죠.
  • 레벨 대위 3 청석 21.02.14 01:32 답글 신고
    님 주장이 현재까지 인간세상을 지배하고 있고 상당기간 동안은 더 지배할겁니다
    인류가 멸망하기전까지도 계속 가능할수도 있겠지요
    도덕성이든 명분이든 승자의 몫이었으니까요

    근데 누구도 적자생존이고 약유강식이 당연하다고 주장하지는 않았습니다
    상대를 꼼짝 못하게할 무력을 갖고있으면서도
    사람들의 지지를 얻을수있는 명분확보에 혈안이되있죠

    멀게는 삼국지를 봐도 천자를 갈아치울힘이 있으면서도 절대 천자가 되질않죠
    가까이는 비엣남에 개입하려 자국의 군함을 자침시킨 예가 있죠

    현실은 님 주장이 절대적으로 통용되고 있고 그걸 부인하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적자생존 , 약육강식을 앞세우고 그게 당연한 자연법칙인것 처럼 하는것은 안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즉 힘가진 놈들 마음대로 하는건 사실이고 그렇게 하는걸 뭐라 하지도 못합니다
    다만 가진힘을 맘대로 휘두르며 약육강식이 자연의법칙이니 내가 곧 법이고 정의다 하는건 안된다는 것입니다
  • 레벨 상사 3 달려라Torres 21.02.16 01:28 답글 신고
    톨스토이의 전쟁과 평화를 보면,
    인간의 증오와 분노, 시기와 질투 이런것들이 전쟁앞에서 덧없음을 보여 주더라구요.
    전쟁이라는게 그만큼 무서운 것이라는걸 다시 한번 상기 해봐야 할듯.
  • 레벨 준장 띨폰 21.02.11 09:50 답글 신고
    가슴아프네요.ㅜㅜ
  • 레벨 중령 3 에마 21.02.11 16:10 답글 신고
    눈물이 ....
  • 레벨 원사 3 딸기현이 21.02.15 10:34 답글 신고
    몇번을봐도 참 슬프고 전사한 동료들도 참 멘탈이 대단한것 같네요.
  • 레벨 훈련병 swfs 21.03.15 16:21 답글 신고
    남의 나라 침략하러 가서 죽은거네요.
    동정을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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