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수색대와 정찰대가 같이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지금은 수색대 하나로 합쳐진걸로아는데, 정찰대와 수색대는 다른임무를 가졌나요?
옛날에는 정찰대가 더 빡샛다니 두부대간 신경전도 잇었다..이런 댓글도 잇곤 하더라구요 ㅎㅎ..
두부대의 차이는 뭔지 궁금합니다. 아직 후방대는 정찰대라고해서 운용하더라구요.
예전에는 수색대와 정찰대가 같이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지금은 수색대 하나로 합쳐진걸로아는데, 정찰대와 수색대는 다른임무를 가졌나요?
옛날에는 정찰대가 더 빡샛다니 두부대간 신경전도 잇었다..이런 댓글도 잇곤 하더라구요 ㅎㅎ..
두부대의 차이는 뭔지 궁금합니다. 아직 후방대는 정찰대라고해서 운용하더라구요.
수색대는 사단작전범위 내에서 정찰대 군단작전범위가 작전영역으로 알고 있고,
이말은 수색대는 사단급에 운영, 정찰대는 군단급에서 운영으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사단내에 정찰대, 수색대 라는 두개의 거의 동일목적 부대가 존재 할수 있나요?
요즘도 알보병 수색 있는지 모르겠네요.....
(기갑수색대대/정찰대)
훈련 강도는 비슷한 수준인거 같습니다. 정찰대가 좀 더 적진 깊이 들어가기에 AM통신기를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전역한지 20년 넘었는데 저 전역즈음 정찰대가 없어지기 시작한걸로 기억합니다.
기억이 가물가물... 군단과 사단에 있었으며 군단 정찰대는 군단의 목적에 맞게 사단은 사단의 목적에 맞게 운영 되었습니다...크게는 작전지역에 따라 구분 가능하며 아무래도 군단 정찰대가 사단보다는 적진 후방에 투입 됩니다....
2000년도 초반 경 타 부대에 흡수 된 걸로 압니다. 주 목적은 말 그대로 정찰,타격유도 등입니다. 사단은 잘 모르겠지만 군단 정찰대는 전 인원이 통신병과 같은 임무 수행 능력을 기본으로 갖추어야 했습니다..,
군단 정찰대에는 군단 특공대와는 달리 정찰 임무에 중점을 두어 지원소대 및 소대, 지원화기도 없이 개인화기만으로 무장 했던걸로 기억됩니다. 즉 특공대와는 달리 타격 임무가 주가 아닌 말 그대로 정찰 임무입니다....90년도 초반에 정글모 착용 가능 부대라 많이 부러워 했습니다 흉장에 박위 문양은 정찰대로 보시면 됩니다...
창설은 80년대 중반 창설당시 특공 특전사에
간부들 일부 왔다고 하고 대장은 정보사 출신들이 많았습니다 대부분 기계화 부대 위주로 창설 되어 수색대 하고는 같은 부대에 존재 하지 않았습니다 훈련 강도는 두 부대 다 힘들고 빡세나 훈련 종류는 정찰대가 많습니다
실재로 90년대 후반 까지는 메산리가서 기구 강하 까지 했던 걸로 알고있습니다
정찰대 하고 수색대는 훈련은 비슷 하면서도 다른 부분이 많습니다 그때는 부대 쪽 보고 오줌도 안싼다고 했는데 k1쏘다가 Ak쏘면 아직도 그 묵직함 느낌은 아직도 기억 나네요 지금은 거의 없어지고 몇군데 안남았다고 합니다
아들이라 했는데요
정찰은 분대 수색은 중대
같은 부대는 아니며
수색대는 사단에 대대급, 연대/여단에 수색중대급이 있으며
단위부대장의 비장의 카드(전장의 소방수)로 보시면 될듯
정찰대는 전시에 비트를 파고 숨어서 적의 이동경로를 전달하는 임무입니다.
적진에 소수인원으로 남아야 한다는것입니다.
기존 전시에 우리가 서울 북쪽까지 밀려가기에 정찰대를 운영하였으나
90년대 후반 군전략평가에서 반대결과가 예측되며 군단급 정찰대 집단운영으로 변경되며
그때쯤 우리가 설치한 전차방호벽이 사라지기 시작하며 북한에서 꺼꾸로 전차방호벽을 설치 하기 시작했을겁니다.
전세가 역전된건 좀되었는데 국민들에게 알리는건 조금 많이 늦게된듯 합니다.
참고 막사도 달랐네요
수색대는 신막사에 고생한다고 위문품도 많이 가고
정찰대는 작전시 버리는 막사라고 허스름하고 산적산채느낌
정보관련이라고 위문도 안받고...
96년도에 정찰대 다 해체 됐고요
있을 이유가 없었어요 사실 수색대 바쁘면 수색대 훈련 작전 땜방 많이 했어요
중대 규모라 애매했습니다
단대호 : 군단 정찰대 800번뒤의 2숫자 2군단 = 802(흉장 거미) / 사단 정찰대 900번뒤 11숫자 11사단 =911
특공 연대 700번뒤의 숫자 2 2군단 = 702
흉장 : 정찰대= 박쥐(음밀침투) 특공대및수색대 = 독수리(공격)
2군단 예시
정찰대 802(거미) 군단특공702(불사조)
사단 예시
11사단 911(박쥐) /26사단 926(박쥐)
임무(주) : 정찰대= 음밀침투 군단및 사단의 눈 역할 특공대 및 수색대 :적지 종심 수색섬멸 타격
공통임무: 거점 타격,요인암살및 납치 , 첩보수집, 폭파 , 보급차단 등
정찰대(휴민트):인간정찰은 정보자산의 첨단화와(위성등) 수색대나 특공대의 임무와 겹쳐짐에 따라 해체수순을 밟아서 98년도인가에 마지막 정찰대가 사라진 걸로 압니다. 기갑 정찰은 아직도 남아 있는걸로 압니다.
정찰반은 4~5인으로 구성 인민복입고 훈련 많이 했고 북한말을 배웁니다. 실공수 교육 받았습니다.
정찰 특공 수색 어디가 더 빡세냐에는 흉장을 보면 특징이 잘 나타났으리라 생각 합니다.
정찰은 고달픈 훈련?이 특공수색은 힘든훈련?이 특징이랄까요? 약간 미묘했는데 정찰대분들에게 조금더 손을 들어 주고싶습니다. (특공이 봤을땐 그랬습니다. 서로 사이 좋았고요.)
이젠 추억으로라도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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