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차원에서 체험으로 30분정도 해봤는데 아주 짧고 형식적인 훈련이었는데도 매우 실전적이라고 느꼈습니다.
대대장?즈음 되시는 분이 우리직원 2명 사살당 포상1일 조건을 거는 바람에 15분 만에 14명 모두 갈려나갔습니다.....
체험 해보면서 느낀게 현역장병들은 이걸 일주일??정도 밤낮없이 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진짜 전쟁이란게 무엇인지 30분 만에 아주 미약하게나마 느꼈습니다. 중대장으로 근무중인 친구 KCTC썰이 거짓이 아니였네요ㅋㅋ
회사차원에서 체험으로 30분정도 해봤는데 아주 짧고 형식적인 훈련이었는데도 매우 실전적이라고 느꼈습니다.
대대장?즈음 되시는 분이 우리직원 2명 사살당 포상1일 조건을 거는 바람에 15분 만에 14명 모두 갈려나갔습니다.....
체험 해보면서 느낀게 현역장병들은 이걸 일주일??정도 밤낮없이 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진짜 전쟁이란게 무엇인지 30분 만에 아주 미약하게나마 느꼈습니다. 중대장으로 근무중인 친구 KCTC썰이 거짓이 아니였네요ㅋㅋ
KCTC훈련
홍천신남서 하나요~???
어론리쪽
인제다왔다 신남...ㅎㅎㅎㅎ
말도 더듬고 손을 떠는걸 봤습니다
부대vs전갈 하는데 대부분 전갈대대가 이기긴하지만 이 갈고 온 부대들은 전갈대대가 갈린다고 하더라구요.
그만큼 전갈부대가 대단한거임 뭐 지리적으로 다알고있다 훈련부대가 불리하다 전쟁나면 우리는 뭐 주둔지에서만 전쟁할것도아니고 북한지역으로 북진해서 싸워야하는데 막말로 북한군 본진털러가는데 그쪽지역다알고가는것도아니고
유일하게 대항군 최종적으로 털은부대는 주한미군뿐입니다
겨울에 개추웠음 동상걸려서
후송간 애들도 있음
거~~~의 현실적이라고 봐도 됨
까불던새끼들도 말을안함 표정굳음
식사도 후방에서 추진으로 오고
잠도 제대로 못자고 kctc하고나서
밴드오브브라더스 보니까 존나 공감됨
우리는 3박4일체험이지만
진짜 전쟁을 치르신분들은
어땠을지 감히 상상도못함
방어때 호에서 지키고 있는데
북한대항군 역활하는애들이
엄청시끄럽게 반대편능선에서 떠들음
보이진않음 밤이라 소리가 더 잘울리니까
존나 긴장함 적군이 앞에서 옆에서 뒤에서 튀어나옴 솔직히 무서웠음
공격때는
포탄피하느라
뛰어다니기 바빳고
아군도 적군인줄알고 쏘는애들도 있고
피아식별 정말 어려움
전역한지 오래됐지만 훈련기억은 생생함
국민들은 해병대 특공대 알아주지만, 군대내에서는 kctc 알아줍니다,, 전규 특수전 부대에편성은 안되었지만, 뭐 그보다 더 뛰어 납니다, 3개 대대 1주식 주야간 없이 돌아간다고 하더군요 일반 병만 전투참가 한게 아니라 보급 식사 까지 모두 포함됩니다
챙겨간것에 대해서만 취식이 가능합니다..물론 물도 떨어지면 추가 보급이 되지 않는 이상 계곡물이든 알아서
음용해야 하구요 훈련에서 가장 중요한게 뭐 개개인의 전투력이든 지휘관들의 전투지휘든 다 중요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장기 작전에서는 보급이 안되면 말짱 도루묵입니다..지금은 기존의 대대급에서 발전이 되서
여단급으로 훈련이 되서 연대 + 포병, 전차, 화학, 공병, 육항, 공군자산 등등 등 각각의 병과들이 합동작전을
합니다,,제병협동 훈련이라고 하죠 KCTC의 훈련 목표는 누가 이기고 지느냐가 중요한게 아닙니다..그건 자신
들이 정한 목표이고 결과일 뿐이고 KCTC는 여러 훈련부대를 훈련시키고 함으로써 지금 생기는 데이터 즉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육군의 발전을 도모하고 야전부대의 교육훈련을 개선하죠,,즉 쉽게 말하면 어느 거리에
서 가장 빈번하게 교전이 발생하였느냐,,아니면 병사들이 사격을 했을때 어느 자세에서 가장 명중률이 좋았냐,,
박격포는 어떻게 운용해야 가장 명중률이 좋냐,,아니면 왜 명중률이 안나오냐 등등 무궁무진한 데이터가
생깁니다..이를 위해서 과학화전투훈련단이 있는거고 그 뒤에 훈련부대가 어려워하는 대항군연대가 있는것입니닷.
디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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