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력 순위라는게[5]
아래글들 보고 드는 생각인데 군사력 순위라는게 무슨의미가 있을까싶네요
제대로 원정가서 전쟁을 치를수 있는 나라가 미국,러시아외에 있나요?
우리나라가 프랑스랑 이스라엘이랑 독일이랑 뭔수로 싸울수 있을까요?
우리가 갈수도 그들나라가 올수도 없는데요
서로 국경을 맞대지 않는이상 군사력순위는 무의미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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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kh3
그냥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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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군사력을 측정하는데 있어서 애로사항이 상당히 많습니다. 가령, 북한군(23위)와 그에 몇십배에 해당하는 경제력과 국토와 우수한 외교력 든든한 동맹까지 갖춘 호주(22위)가 비등비등한 군사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한다던지, 혹은 한국 바로뒤에 요즘 내부적으로 불안불안한 이집트가 있다던지 객관적으로 말이 안되는 부분이 많지요.
이 것도 결국에는 그 나라가 현재 내전중인지 반란준비나 정세가 어지럽다던지 같은 현 상황과 여론과 정치/재정상태 또 방산비리 같은 외부에 잘 드러나지 않는건 고려하지 않고 군사력 자체의 무기의 양과 질을 계산해서 내기에 사실 그다지 확실한 데이터는 아니라고 봅니다. 저 또한 과거 이걸가지고 한국을 비롯한 10위권 나라들을 고평가했지만 오히려 10위권 나라에서 미국마저도 인적자원과 과비대화된 국방예산 같은 내부적인 문제로 감축되는 실상이지요. 또 순위를 만든답시고 점수를 메기기 위해 무기의 성능을 그나마 세대구분을 해서 나눈다곤하지만, 애초부터 동구권과 서구권 또 제 3국들의 무기체계는 확연히 다르기에 어느게 동급인지 자세히는 없고 대략적인 생산년도로만 메기는 현실입니다.
이것 때문에 한국이 순위가 평가절하된거죠. 물론 군사력자체는 이미 아시아 미국 동맹 및 서방국가 중 가장 강력한 육군력과 10위권에 든다고 평가받는 해 공군을 가지고 있으나 국가자체의 형태와 국토면적과 인구로보면 이렇게 낮습니다. 얼마전 10위권에 들락거렸던 그 군사강국이라는 이스라엘은 해군의 불균형과 너무작은 국토와 인구등으로 곧 20위권 밖으로 물러나게 생겼지요~ 최근에 동남아권 국가들이 군사력을 높게 평가받는 것도 넓은 국토와 인구 때문입니다.
결론은 저도 군사력 순위라 도는 것들이나 GFP에서 내는 공신력있다는 수치역시 그냥 참고나 재미로만 볼뿐 지금에 와서는 그다지 신용하지 않습니다. 그나마 군사력순위에 가장 부합하는건 국가 1년 총생산 순위와 무역 수입,수출량/외교경쟁력에 관한 데이터를 보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새키는 누굴까요?
그 나라는 그 지역에 살기 때문에 맞춤형으로다가 최적화된 군사력을 갖추는 것일뿐,..
만일 우리나라가 북괴와 맞대지 않은 상황이라면 오늘날 이렇게까지 불균형적인 육군력은 불가능 했겠죠.
왜나라가 우리나라와 붙어 있었더라면 해자대에 집중 투자를 했겠습니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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