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이 부분은
더 말하고 싶지 않네요.... 멋대로들 사세요. 하지만, 틀린 건 틀린겁니다.
아실 분은 누구 말인지 뭔지 아실텐데,
그 사고 누가 봐도 6:4나 7:3에서 누구는 가해 누구는 피해로 결정날 일인데,
100대빵이라고 하면, 그게 거짓이지 진실일까 싶네요...
증거 없이 들이대는 사람이나, 무조건 믿는 종교인이나..... 도긴개긴.
진심.......... 이 부분은
더 말하고 싶지 않네요.... 멋대로들 사세요. 하지만, 틀린 건 틀린겁니다.
아실 분은 누구 말인지 뭔지 아실텐데,
그 사고 누가 봐도 6:4나 7:3에서 누구는 가해 누구는 피해로 결정날 일인데,
100대빵이라고 하면, 그게 거짓이지 진실일까 싶네요...
증거 없이 들이대는 사람이나, 무조건 믿는 종교인이나..... 도긴개긴.
노면 그리는 업체가 실수로 그린 게 현재 상태 같습니다... 실수가 기술이 되는 마법을 보고 있네요 지금.
신호도 운영하는 것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정확한 기억은 아니지만, 전용 좌회전차로로 계획한 건 정확히 맞아요.
건너편의 길도 같이 유지가 된다면 말이죠. 경찰의 처벌 또한 그렇구요.
만약 그렇게 설계했다면, 유도선을 그렸을 겁니다. 의도와는 다른 형태로 되어 있어서 생기는 혼란입니다.
2010년도 경찰청 규제에서는 직진금지가 없는 건 맞네요.. 경찰이 일부러 안 넣은 것인지는 정확하지는 않고.
하지만 받아주는 차로 즉 건너가서 꾸불꾸불 그려 넣은 차로는
설계에도, 경찰청 규제도면에도 그렇게 안 되어 있습니다. 그냥 그림으로 보면 마치 연결된 것 처럼 보이고........ 차선 그리는 쪽에서 잘 못 그린 것이다.
가 결론입니다.
좌회전, 직진 동시신호에서 직진으로만, 반대편은 직진에서, 직진, 좌회전으로 바뀌는 곳 입니다.
한때 한방향 동시신호로 바뀐적이 있었어요.
약간 시간이 지나긴 했지만, 도로포장을 새로하고
신호시스템 그대로, 1차로 좌회전차로(노면직진금지), 2차로 직진, 3차로 직우 차로인데...
1차로는 좌회전 유도선, 2차로는 건너편 1차로로 유도선, 3차로 유도선은 건너편 2차로로 유도선이 변경되었습니다.
즉... 정답은 없고, 위반을 적게, 사고가 나지 않게 변경하는 것도 도로 운영아닐까 합니다.
TSM이라고, 교통체계관리라는 교통 개선 기법이라는 개념입니다. 최소의 비용으로 효과가 높은 좋은 개선 기법으로.. 상시 관리하면서 교통 상황에 따라 차로나 신호 운영을 변경하는 것이고, 당연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주요 교차로는 하루에도 신호시간과 주기는 계속 바뀌도록 하고 있습니다. 가변차로, 차등차로도 그런 개념에 속합니다.
다만, 그 장소는 평면선형에서 최소회전반경 확보가 불가능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지침상 30km/h 기준 최소회전반경은 30m인데, 그 구간은 10~14m밖에 안나옵니다.(설계 도면으로 잰 거라서 정확합니다.)
그 구간은 두 대의 차가 나란히 해당 차로를 지날 수가 없고, 지나려하면 접촉사고는 피할 수 없는 선형이 되어 버린 상황이라고 봐야 될 것 같아요.
아무리 개선이 필요하다 해도, 설계기준을 어기면서 할 수는 없습니다. 과거에는 관리청에서 재량권을 사용했으나, 지금은 지침을 어긴 재량권은 담당자들이 절대 하려 하지 않아요.
실제 제가 그 도로 차선과 노면표시를 설계했던 게 맞더군요.
하찮게 여기지 않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도대로 안되어서 화가 난게 아니라 당연히 되어야 할게 안되 있어서 화가 났습니다.
물론 제가 화를 내는 상대는 님이 아닙니다. 님 글과 다른글에 이미지 등으로 설명은 했습니다.
당연한게 당연하지 않은 게 너무 일상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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