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대로 상황입니다..
주차장에 차를 대놓았는데 옆에 주차되어있던 렌트카가 긁고 후조치를 안하고 갔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가보니 앞범퍼를 긁어놓았고 전화주신분은 차번호판이랑 그냥 가는 사진 및 동영상을 저에게 주셨습니다.
그걸보고 전 경찰에 신고를 하였고 제 차 블랙박스 영상 및 증거자료들 목격자분 연락처 현장설명 등등 현장조사를 마친뒤
경찰분들 가고 다음날부터 연락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몇일뒤 경찰에서 전화와서는 하는말이 SK렌터카로 확인되는데 회사측에서 개인정보니 알려줄수 없고
필요하다면 영장나오면 알려준다 라고 말했다는겁니다. 경찰측에서도 이런경우는 처음이라그러면서
어이없어 하고 저도 참 어이가 없네요..
영장이 그렇게 쉽게 나오는것도 아니고.. 경찰은 저보고 렌터카공제회에 피해신청해보라고 하는데 너무 어이가 없어서
정말 화가 나네요 ㅠㅠ 비슷한 상황 겪으신분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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