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accident/799400/
횡단보도는 교통시설이 아닌 줄 아나봐.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accident/799256/1/1/120697?cNo=477029
공익신고를 자랑하는 거라고 우기는 놈들치고
제정신인 놈들이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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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는 교통시설이 아닌 줄 아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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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신고를 자랑하는 거라고 우기는 놈들치고
제정신인 놈들이 없더라.
박제는 추천이쥬
있는 불법주정차차량
부딪히면 대인 100 접수해주는걸로
법이 바뀌었으면.
길바닥에 ㄸ 이 있어야 마음 편한 ㅂㅌ..?? 하고 쳐다 봐야죠.
저런 사람들은 이성적인 논리보다는 ㄸ 취급 해야 좀 알아듣습니다 ㅎㅎ
2찍분들중에 자차 있는 분도 있었나요?
팀장급인가..ㅎㅎ
그러지 않고서야 발작할 이유가 없거든요
그리고 주차를 조까치 하는 종자들은 운전도 조까치 함
안 드는 대신 차량 관리 철저하게 하고, 안전운전 합니다.
불법주차 안합니다. 하지만, 가끔 그런 곳에 정차하기는 합니다.
약 2~30초 이내로 화장실이 너무 급하거나, 담배하나 사러가거나 그러면...
주변상황 봐 가면서, 남들 안 불편할 거라 판단되면 그러기도 합니다.
물론, 근처에 공영주차장이 있으면 그곳에 세우고 담배도 사고 화장실도 갑니다.
하지만, 꼭 그럴 땐 공영주차장이 잘 보이지 않더군요.
목적지 갈 때는 주차를 어디에 할지 정하고 갑니다.
하지만, 어디 가는 중간에 들른 곳에서는 그럴 수가 없는 경우가 많더군요.
현장조사(도로나 시설 등 등)를 하는 동안에도 그렇습니다.
여러 곳을 조사해야 하는 데 걷기에는 시간이 부족하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잠시 차를 세우기도 합니다.
사실 사람들이 느끼는 불편이 다른 사람의 잠깐 때문이라고 생각하고는 있습니다.
그 때 그 사진이 주차라면 당연히 비난 받아야 하고, 신고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걸 보고
위에 박제되신 분께서 한 말에 하나도 이해 안가는 것은 아닙니다.
괜한 시비를 걸고, 너님이라면서 말하는 태도는 문제가 있어 보이기는 하지만, 그 사람의 말 모두가 틀린 말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공영주차장은 남아도는 데, 불법주차가 넘쳐난다면 1시간 무료화가 아니더라도 5분 무료 정도는 가능해 보이고, 주차 요금도 현실적으로 조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남아돌지 않는다면 - 현재 요금이 맞는거겠죠?)
또 공영주차장을 필요한 곳에 필요한 양을 만들어야 하는 데, 그게 그렇지가 못한 것도 사실입니다. 땅은 비싸고, 공영주차장 부지는 별로 없고, 있어도 외진 곳에 덩그러니 던져 놓으니 이용이 불편해서 남아도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어떤 사실 한 면만으로 남을 비난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생각해서 긴 댓글 적었습니다.
물론 저는 불법주차는 안합니다. 약 15년 전까지 세번 쯤 단속 됐었는데, 그게 딱 세번 쯤 불법주차를 했을 때 일이라서, 저는 불법주차를 하면 딱지를 끊긴다.라고 생각하며 삽니다.
철저하게 단속하고, 적소에 주차장 만들어 주면 안생길 문제입니다. 그 전에 면허도 어렵게 따게 해서 무분별하게 차량이 늘어나는 것도 막아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이 나라는 운전면허가 너무 쉽습니다. 차고지 증명같은 건 안해도 됩니다
계속 언급했는데도 저런 놈들이 헛소리를 하니
박제하는 거에요.
다만, 사람이라는 동물이 5분거리(대략 몇백미터)를 멀다고 느끼는 사람도 분명히 있고, 이 정도는 괜찮겠지라고 스스로 판단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물론, 옳지 않은 판단이기는 합니다.
그리고, 열심히 신고하시는 모습도 같은 시민으로서 공익을 위해 많은 부분 봉사하시는 것으로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상대를 비난하거나 욕하시는 모습은 조금 불편하고, 걱정스러운 마음입니다. 신고는 하시되 욕을 하실 필요까지는 없을 것 같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비난하고, 욕하는 것을 보고 기억하는 것은 님과 그 글을 본 저와 다른 사람들입니다.
불법주차를 한 사람들이 그런 욕이나 비난을 보고, 느꼈다면 아마 계속 저러지는 않겠지요?
신고해서, 상품권을 날리되 그저 그것만으로 충분하다 생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제 이런 참견이 마음에 안드셨다면, 부디 꼰대의 오지랍으로 이해하시고 넘겨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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