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내용: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775985
요약
1. 2월16일(목) 한 아줌마가 홈플러스 슈퍼에서 분실된 카드 2건 무단 사용. 그 중 한건은 본인 적립카드로 적립까지 함.
2. 분실된 걸 알고 바로 분실카드 등록
3. 2월17일(금) 떡집에서 결제 시도 후 막히자 본인 카드로 결제함.
4. 2월20일(월) 경찰서 가서 진정서 제출함. (진짜 거의 다 떠먹여 주다시피 함. 카드사용내역, 사용한 장소 인상착의 등등
5. 한참 동안 연락이 없어 2주 후 연락해봤더니 CCTV는 지워진 상태고 (그때 확인하니 지워졌지.) 그나마 떡집은 이제 확인할 거라고. -> 뉘앙스보니 안하다가 이제 하려고 시작하려는듯.
여의도에서 잠실까지 지하철 탄것도 그 카드로 사용함. (결제내역이 늦게떠서 몰랐음)
6. 한달 반 뒤에 연락해보니, 카드 포스기쪽에 정보 요청해놨다고 절차대로 처리하느라 좀 늦는거라고 해명.
그래서 소액이라 안하는건줄 알았다고 얘기하니 그건 아니라고 함.
7. 약 3달 뒤 뭐가 날라왔길래 잡았나 싶었는데, 계속 수사중이라고 알려줌.
8. 5달이 되가는 7월 14일(금) 경에 감사실로 전화 한통 넣어서 일 진행이 더딘거 같다고 했더니 오늘 문자 도착.
제 일주일치 용돈 (약 13,000원)정도 소액이라서 받을 길은 없고, 상대방은 큰 처벌 받지는 않겠지만 죄명이 4개나 되네요. 기껏해야 벌금형이겠지만, 그래도 남의 카드 줏었으면 사용하지 맙시다.
같이 분노해 주셨던 보배 형님, 누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겁나서 파출소 맡겼는데
남의 카드를 무슨배짱으로
돈을 피해입엇는데 왜 엄한 나라가 벌금 물어서 뜯어가지..
개똥멍충이라니 거 너무 심한거 아니요?
개씨부랄ㄴ 한테..
일안하는것들 때문에 문제가심각
이제 결과가 기대 됩니다!
도대체 무슨 심보인가 궁금 하네요.
견찰은 원래 소액이나 사사로운 시비에는 거의다가 저러더군요.
대충하고 세월만 보내면 월급은 나오니까요.....
어디에 감사를 넣어야 하나요?
공원에서 카드가 떨어져 있는걸 봤습니다..
한 10초간 주워 말어 고민하다가
그냥 말았습니다..
주워서 카드사 전화해야하고
카드주인이 필요없다고하면 버리는것도 일이니까요..
안 건드리는게 최선!!!
본인도 같이 귀찮아져서 문제죠..
분실카드를 주웠어 - 점유이탈물횡령
카드를 썼네?- 사기
카드가 막혔네? - 사기 미수
남의 카드 쓰고 자기 카드로 적립 - 여신전문금융법위반....이 부분은 농담입니다.ㅋㅋ
6번, 포스업체에 카드 승인내역을 받는것 때문에 시간이 걸린다? 개소리입니다.
단, 10원을 체크 또는 신용카드로 결제해도 내역이 다 남아있습니다.
카드가 사용되었던 업주가 해당 포스업체에 전화 한 통화하면 5분안에 몇 월, 몇 일, 몇 시에 어떤 카드로 얼마를 계산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물론, A포스 업체를 사용하는데 B포스 업체서 A업체서 관리하는 매장의 사용내역은 볼 수 없지만요.
제가 봤을때 해당 카드가 사용되었던 매장 점주가 무엇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일부러 시간이 걸린다는 개소리를 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아무래도 소액이고, 또 더 급한 일 먼저 처리해야 하니 우선순위에서 밀리는건 이해를 하지만, 5달 넘게 걸렸다는거는 솔직히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한참 지나서 자료를 요청하다보니, CCTV도 다 지워진 상태고...
그리고 경찰 청문감사실에 전화해서 이러이러한 상황이라고 하니 바로 처리되는거보면, 그냥 담당자가 미뤄뒀던거 같습니다.
아주 잘하셨어요. 벌금형이던 뭐던 남의 카드를 사용했으면 벌을 받아야죠.
주운카드 잘 쓰라는건가?....
겁나서 파출소 맡겼는데
남의 카드를 무슨배짱으로
배짱보단, 이미 능지 미달임.
진짜 일 안함!
건달들이
잡일도 봄!
2007년도에 현금지급기에 두고 온 카드로 군인이 3만원 쯤 빵 산게 확인 됐었는데, 농협카드 전화했더니, 바로 처리해줘서 군인 신고는 안했었어요.
얼마나 빵이 먹고 싶었으면 그랬을까 싶어서요.
조사받고 친구가 혼자 벌금 200나와서 넷이서 50씩 낸 기억이 있습니다.
여신금융법 뭐어쩌고 하던데 주운 카드 쓰지맙시다 ㅋㅋㅋㅋ
괜히 견...소리 듣는 게 아니더라.
진실된 진행으로 진실되게 보내 줘야 합니다
ㅡㅡbb
대판 싸웠던기억이나네요
오래걸릴 일이여?
감히 경찰님들을 부릴려고 라는 마인드가 참 문제 많습니다.
8만원 상당 물건 샀다가, 무피다 커서 동네 수퍼 마트 앞에 놔두고 들어갔다 나온사이에 어떤 아줌마나 가져가서 버스타는것까지 cctv직접 따다 줬는데 아직도 안잡네요.. 6개월은 지난듯 합니다 ㅎㅎㅎ
폭행 같은것에 혈안이 되있지.. 도둑양성
외람되지만 어느 동네인가요?;;;;
저걸 3달넘게 질질 끄는 견찰들이 더 한심하네요
바로 사용처로 이동하여 cctv확인하고 보니 노숙자 행색,매장앞 벤치에서 내 카드로 산 음식물 취식중,일단 경찰에 신고
.경찰서 연행되었는데,신고한 것 취소 하고 싶다하니,취소불가라 통보 받음.
피해금액17만원 정도 되는데,보상도 못받고,진정서 쓰느라 시간만 뺏김.
신난카드에 연락하니,아들에게 양도하여 발생한 일이라 100%본인부담이나 처음이고 금액도 적으니 50%부담하라 통보 받음.
어떻게 처리하는 방법도 모르면서
국가의 녹을 쳐먹는 견찰들이 더 나쁨
먼저 예기했으면
현장에 형사들 출동했을건데,,
피해자가 진상처럼 가서 굴어야 그제서야 구석에서 찾아오던...ㅋ
예전 폭행사건때나 절도 사건때나 똑같더만요...ㅋ
누가 자꾸 사용하려는 시도를 해대서 문자가 오길래. 경찰신고했더니 담당자만 수시로 바뀌다 사건종료됐습니다.
정말 웃긴게 뭐냐면
어디농협인출기 몇시몇분 인출시도.
무슨마트 몇시몇분 사용시도 다 알려드렸고 CCTV까지 확인해보라고 떠먹여줬지만 조사도 안하더군요
이건 좀 심한 거 아닌가요? ㄷㄷㄷㄷㄷㄷ
1년이 다되도록 아직까지 처리가 안되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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