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인 따로 없는 상가건물 주차장입니다.
제차 왼쪽 옆 빈자리가 있었는데도
차를 저렇게 막아놓고는 전화번호도 없어요
건너편 차 두대랑 제차가 못 나가는 상황
경찰분들이 차 번호 조회해서
연락 해주셨던 기억이 있어서 요청했는데
사유지라 견인도 못하고
개인정보 보호법 때문에 해줄 수 있는게 없다고
경찰차로 방송하니 무슨 일 난줄 알고
사람들은 몰리는데 정작 차주는 오지도 않네요.
40분 정도 기다리다 옆 차 빠져서 겨우 나왔는데
건너편 두 대는 계속 못 나가고 기다리고 있었네요.
주변 사람들 말로는 상가 이용하는 사람도 아니고
여자 두명이 내리더니 골목으로 갔다던데
주차를 못하면 차를 끌고 다니지를 말던지
이중주차 했으면 전화번호를 남기던지
기본적인거도 안 지키는 사람들 답답하네요.
지들 차 막히면 1분도 못참을것들임
저는 차 뿐 아니라 오토바이와 모든 이동 수단에 전화번호를 붙여놨어요. 혹시나 모를 피해를 줄 수도 있으니까요.
슴다섯슴하나님은 저런 상황이 생긴다면 명함이라도 올려놔주세요~
저기가 항상 저런 문제가 많은 주차장이라네요.
상가 이용하는 사람도 있지만 근처 다른 볼날 보는 사람이 너무 많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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