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차선변경 아침 출근시간에 너무 빡쳐서 처음으로 올립니다. 마누라 출근 데려다주다가...초보 14개월만에 좀 빡치네요. 제가 참을성 인내심이 부족한건지. 아내는 제발 그냥 가라고 하는데. 정말 아침에 추격하고 싶었습니다. 제 차는 모닝입니다. 만약 벤츠나 좋은차였어도 이런일을 당하나요? (정말 몰라서 여쭙습니다)
(동영상에 욕들어있음, 크락숀 계속 울려도 미안하다는 깜박이 한 번 안 켬) 제가 흥분한건가요? 조언부탁드립니다.
급차선변경 아침 출근시간에 너무 빡쳐서 처음으로 올립니다. 마누라 출근 데려다주다가...초보 14개월만에 좀 빡치네요. 제가 참을성 인내심이 부족한건지. 아내는 제발 그냥 가라고 하는데. 정말 아침에 추격하고 싶었습니다. 제 차는 모닝입니다. 만약 벤츠나 좋은차였어도 이런일을 당하나요? (정말 몰라서 여쭙습니다)
(동영상에 욕들어있음, 크락숀 계속 울려도 미안하다는 깜박이 한 번 안 켬) 제가 흥분한건가요? 조언부탁드립니다.
그럼 준비<방어운전>를 해야합니다. 뭔짗을 할지 모르니까.
악플은 아닌데 제가 보기에는 상대방차 주시+ 브레이크 ㅏ안밟은게 좀 그런것 같습니다.
버스는 믿을수 있는 존재가 아니예요.
버스 : 언제껴들지모름
택시 : 언제 설지모름
화물차: 매연및 돌빵 기타등등
나에안전은 내가지킨다
위의 사례는 일상다반사입니다.
어디가든 저렇게 운전할듯
뭔가 낌새가 이상하면 서행이 답임..
일상
버스는 깜빡이 먼저 키고 측후방에 가까이 따라오는 차가 있어도 바로 옆에 없으면 일단 머리들이밀어요.
택시는 깜빡이 안키고 이동하려는 차선으로 점점 붙으면서 측후방차가 속도 조금이라도 줄이거나 여유생기면 차선넘어오면서 깜빡이 킵니다.
벌써 깜빡이 켜고 들어 오는데
이상황에 놀라 흥분한다는건 운전 초보
작은차라 이런 경우 당한다라는 자격지심 버리시고 당당하세요
우리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겠습니까?
좀 급하게 끼어들긴 했네요..
깜빡이 켜준거면 감사
비깜키고 와리가리하는 버스도 많아요
운전하시다보면 버스들 저정도 차선 변경은 양반입니다.
대형차 특정상 어쩔 수 없다는 이유로 무분별하게 운전하는분 정말 많고, 대형운송수단과 사고나면 승용이 피해자라도 더 손해보는 경우 태반이라 방어운전 필수입니다.
그리고 초보라서 아직 혈기왕성하신가본데 저런일 흔하게(?) 생깁니다. 좀더 릴렉스하며 경험치를 쌓으세요.
초보때 시야가 생각보다 좁아서 가끔 저렇게 들어오면 많이 놀랬던 기억이 있네요..
영상보니 저정도 보다 거리가 적어도 치고 들어오는 차들 생각보다 정말 많아요.
특히 운전자분 본인 빼고는 내앞으로 언제든 거리가 얼마나 남았던간에 누구나 들어올 수 있다고 생각하시며 조금은 여유를 갖고 운전하시는게 나중을 위해서도 좋다고 생각합니다ㅎㅎ
사고나면 아무리 100:0 이여도 이래저래 손해가 많더라구요ㅠㅠ
저는 도로에 나빼고는 아무도 못믿는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다니고 있습니다ㅋㅋ
저길 굳이 기어들어가지
않은것으로 이미 훌륭함
깜빡이 보이면 바퀴를 보게 됨
바퀴 각도에 따른 시간을 예상
옆차선이 일제히 서기 시작하면
꼭 한놈이 갑자기 튀어나옴.
70%(그중30%는 노깜)확률로 나옴
벤츠가 아니라 벤틀리 였어도
앞공간 그렇게 띄면 저렇게 들어옴
버스가 만약에 안들어 왔다고 쳐도
앞에 승용차들 중에 한둘이 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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