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자리 주차 공간의 제일 오른쪽에 주차해놨는데 아침에 나오다 보니 가운데가 비었더군요.
오.. 왠일로 비었지? 하고 와보니.... 왼쪽 차가 저따위로 주차를 해서 가운데에 주차를 못했나보네요.
문콕의 위험이 사라져 나름 고맙(?)긴 한데 보는 순간 이런 미친.... 이란 말이 자동으로 튀어나옵니다.
저렇게 세워진걸 몰랐을리는 없고... 뺐다가 다시 넣는게 귀찮았나...
저런 사람들과 함께 살아야 한다는게 참.... 괜히 험난한 세상이 되는게 아닌 것 같습니다.
저런 사람이 타인에 대한 배려가 있을리가 없죠.
중심을 못 잡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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