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유족입니다.
아버지가 등반하다 추락하셨고 골든타임 놓쳐 사망하셨습니다.
추락 후 아버지 시신은 유기 방치 되었고 사업주가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가져와서 정신없이 해야할 시간에 아버지는 살려달라 팔 버둥 거리는데 안전관리요원은 하네스 벗고 모른체, 사업주는 뒷짐지고 삿대질했습니다.
그렇게 골든타임은 지나갔고 팔을 축 늘이시고 돌아가셨습니다.
등반하다 사람이 추락하면 어떻게 응급 조치 하냐고
(사)대한산악연맹 측에
전화로 물어봤는데
(사)대한산악연맹에서는 사람이 추락하면
"신고하고 뭘 더 해야하냐고" 큰 소리 치더군요.
이게 산악계 그래도 상위 기관에서 할 말인가요?
이런 곳에서 교육받은 안전관리요원이
제대로 일 했을리 없지요.
앞으로의 사고도 방지하려면
산악계 등반계에서 (사)대한산악연맹은
퇴출만이 답입니다.
관련 기사 쓰고 싶으신 기자님께선 쪽지 주세요.
산악연맹의 문제로 추락하셨나요??
응급처치 메뉴얼 내용입니다
"추락사고 현장에서 무리하게 환자를 옮기려고 서두르게 되면 손상을 악화 시킬 수 있으니 구급대를 기다린다. "
의식이 있으셨던것으로 보이는데 의식 있는 환자한테 심폐소생술,심장 제세동기 막 썼다간 더 큰일 납니다
돌아가신분은 안타까우나 이상한 말로 여론 조장하려는건 문제 있어보이네요
시신유기라니..
안타깝지만 높은곳에서 추락한 사고자의 경우
전문적 의학지식 없는상태에서 응급조치 하면 더 위험할 수 있죠
의사도 마찬가지 일듯 싶네요
클라이밍 업체에서 선안전조치가 미흡했다는걸 밝히는게 나을것같습니다
답답하신건 이해가 가지만 산악연맹 퇴출까지는 좀 너무가신듯..
심지어 119도 간단 응급처치만가능하지 보통은 병원에 이송하는게 다입니다..
의사도 직접보고 추가적인 검사가 이루어져야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이루어집니다...
ps 드라마같은 일은 현실에 일어날 일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됩니다.
그건 누가 책임지나요??
의사가 아닌 이상 건들지 않고 신고 하고 대기 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 아닌가요??
만약.. 옆에서 누가 건드렸는데.. 사망했다면..
이 글은 또 바껴서 올라오겠져..
의사도 아닌 일반인이 추락자를 만지고 돌려 눞히면서...장기 파손으로 사망했다고...
다른글 보니.. 고인의 실수로 추락한 사건이네요??
근데 무슨 산악연맹의 실체입니까??
뭔가 언론플레이로 원하는걸 얻으려 하는걸로밖에 안보이네요
정상적인 사고도 안되시는 거 같은데, 뭐로 고소하시려고요?
고인의실수.. 이말은.. 님이 작성한 다른글에 님이 적은 말입니다..
고인이 안전고리를 실수로 채결 하지 않고 등반후 양팔을 벌려뛰셨다고....
아버지의 성격이나 그런걸 비춰보았을때.. 그랬을 확률이 높다구요..
님이 쓴 글 다시 한번 보고 와서..
고소니 어쩌니 하십쇼..
님 말대로면.. 나한테 당신이 어짜구 저쩌구 한것도 고소 합니다..
불과 2년 전 일입니다.
"저는 이렇게 배웠거든요"
어디서 그렇게 배웠는지...
좀 알려주십쇼...
그 정신나간 교육기관 혼좀 내주게..
어쩃든 안전로프 제대로 안꽂은건 고인이잖아요?
그 소방청 사람 소속이랑 이름좀 알려줘봐요
일반인의 경우에는 경추 손상 유무 판단이 어려우므로 환자의 머리나 목 주변의 상처가 있고 의식이 없는 경우, 낙상이나 추락, 교통사고 같은 경우 특히 주의해야 한다.
님 말대로 무조건 하다간 살릴수 있는 사람도 못살릴 수 있습니다
본인이 지금 모욕죄로 고소당해도 할말 없는 상황인데 무슨
등산, 사업주, 연맹 , 안전관리요원 등 읽는 분들이 추론하실 것 같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심지어 119도 간단 응급처치만가능하지 보통은 병원에 이송하는게 다입니다..
의사도 직접보고 추가적인 검사가 이루어져야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이루어집니다...
ps 드라마같은 일은 현실에 일어날 일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됩니다.
간단한 기본처치만 하는 시대가 아닙니다
안타깝지만 높은곳에서 추락한 사고자의 경우
전문적 의학지식 없는상태에서 응급조치 하면 더 위험할 수 있죠
의사도 마찬가지 일듯 싶네요
클라이밍 업체에서 선안전조치가 미흡했다는걸 밝히는게 나을것같습니다
답답하신건 이해가 가지만 산악연맹 퇴출까지는 좀 너무가신듯..
산악연맹의 문제로 추락하셨나요??
응급처치 메뉴얼 내용입니다
"추락사고 현장에서 무리하게 환자를 옮기려고 서두르게 되면 손상을 악화 시킬 수 있으니 구급대를 기다린다. "
의식이 있으셨던것으로 보이는데 의식 있는 환자한테 심폐소생술,심장 제세동기 막 썼다간 더 큰일 납니다
돌아가신분은 안타까우나 이상한 말로 여론 조장하려는건 문제 있어보이네요
시신유기라니..
시신유기했다하고 응급처치 메뉴얼 내용대로 했는데
이상한 말이 아니고 뭐요??
뭔 응급조치?
즉사에 응급조치가 필요한가?
상주하는 기자들 돌덩이들
/> 대통이 나라 말아 먹고 있자나유
이참에 나라도 없애시쥬
본인 듣고 싶은 말만
듣고 싶으면 삭제하고 가유
119불러놓고 기다리는게 정석인거 같은데
증거 증빙도 없고
정황 설명도 없이
상대방 비방만 있으면
진실성이 없어요.
심정은 이해하나 기자를 찾기전에 상위 기관에다가 민원 부터
넣던가, 소를 제기하던가가 먼저지.
매스컴부터 찾으시면 안되죠.
제가 산악 보병이라 훈련중에
절젹 낙상 몇번 있었습니다.
낮은곳은 분대원 끼리도 괜찮냐 하면서 구조 하러가면 되요.
높이가 있는곳은 바로 못갑니다.
우회로 타고 내려가야하고
심한게 고립 된곳은 그냥 안갑니다.
사단까지 보고 올려서 헬기 띄워서 사람 구해야 합니다.
한명 그렇게 사고나서 하반신 마비와서 의가사 보낸적있네요.
그때도 그냥 현장 대기하고 간부가 어떻게든 가겠다고 우회로
1시간 거리를 출발하고. 실제로 절벽이 높으면
우회로 타는데 3-40분 걸립니다.
그럴바엔 헬기 띄우는게 빠르거나 구조대 기다리는게 현명함
가다가 그사람이 사고나면 본말 전도니까요.
등반사고는 본인 책임으로 하는게 일반적이라
외국 같은 경우는 구조비용 청구하는것도 허다 합니다.
어지간한 증거나 비리가 없는이상
억울함을 호소하기엔 부족합니다.
듣고싶은 말만 가려 듣겠다니,,
계(System)로 따지면 고립계 네요.
어떤 부상이었느냐에 따라서 함부로 손못대는 경우도 많이 발생합니다. 쓰신글로만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냉정하게 산악연맹 잘못 없어 보입니다. 뭘 얻고자 하는시지..직접 언론사에 제보해보세요
댓글로 다투는 분들, 그러잖아도 가슴이 찢어지게 아프실 유족 마음 헤아려 그만들 좀 합시다.
당연히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제정신일수가 없는데 그 정신으로 쓸떼없는 여론전으로 감정소비 하시지 마시고
심적으로 좀 추스르고 한번 돌이켜 보세요 저희가 이유없이 본인을 공격할리도 없고 싸워봤자 득될게 없습니다.
편안히 아버지 보내드리세요
추락하셨는데 시신을 유기,방치했다고 쓰시고 또 의식이 있으셨으니 팔을 버둥거리셨을텐데요 의식있는 분에게 심폐소생술, 제세동기 쓰면 큰일납니다
산악연맹에는 전화로 물어보셨다는데 연맹이 아버님 돌아가실때 무슨 잘못을 했는지, 뒷짐지고 삿대질한 사업주는 누구인지..
먼저 쓰신 글이 정리가 안되니 동의를 못얻으시는듯 합니다 천천히 글수정해보시죠~
내용 보머 글쓰신분께서 방치했다고 하는데 직접 보신건가요? 아님 들은건가요?? 직접 보신거면 글쓴이 님은 어떤 행동을 하셨나요? 들으신경우라면 그 전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확인하셨나요? 추락으로 다쳤는데 무리하게 옮기다가 척추 손상오면 평생 불구로 사셔야하고 그 책임을 떠안게 됩니다 그래서 전문지식이 없으면 환자를 옮길수도 없지요 이런 내용까지 확인해보신건가요?
아버지 따라 간다고하고
보통 관심이 필요한 사람들이 손목긋고 자살쑈 해서 주변인들에게 관심받고싶어하던데..진짜 죽을꺼면 쎄게긋지 살짝 안긋거든요.
님도 계속 말로만 자살한다하면서 본인이 원하는 대답만 듣고싶어 하는듯.
아버지 사고는 안타깝지만 사고는 사고죠.
차량사고나 오토바이 사고로 누워있는 상황이나 의자에서 못 움직이는 경우에도 본인의 의지로 움직이면 가능하면 움직이지 말라고 하는정도뿐이 멋해줘요. 혹시라도 부러진 뼈가 혈관,장기에 손상을 입힐수도 있고 허리나 목뼈 손상이 있었는데 무리하게 움직이게 하다 사지마비나 사망사고가 일어날수도 있고 뇌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사고정황 사고후 119통화 cctv내용등을 첨부해서 저세히 말씀해주시면 더 좋을껏 같습니다. 법정에서 제판중이센 상황이라면 변호사분과 상의해서 오픈할수 있는 부분까지만 방송사에 이러한 일이 있는데 추후 이러한 사고가 없도록 법적인 부분을 보완하는데 방송의 힘이 필요하다. 여론을 움직여 안전규정을 추가하자... 라거나.. 많이 힘드시겠지만 조금만 생각을 정리하시고 조금더 저세하게 올려주시면 조금은 더 생각하고 계신 부분에 도움을 중수있는 여건이 만들어질수 있을껏 같습니다.
정독해보시면 이분 마음 이해가 되는군요.
클라이밍 안전관리쪽으로 문제있어보이네요.
하지만 추락사고는 전문가 아니고는 누구도 응급조치 못할꺼 같습니다.
관린업체측에서 처음에 자살했대고 했구만,
A씨가 안전고리를 하네스에 체결하지 않았고, 현장에 배치된 안전관리요원은 이를 사전에 파악하지 못했다. 이 사실을 모른 채 등반한 A씨는 벽 12~15m 상단까지 오른 후 그대로 지면으로 추락, 그 자리에서 숨을 거두고 말았다.
출처 : 월간산(http://s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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