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터넷이나 뉴스에서만 들었던 얘기를 아버님께서 경험중이십니다..
어버님께서 금일 친구분과 약속이 있으셔서 평택에서 서울에 올라오셨습니다. 지제역 주차장이 만차여서 아버님차를 인근 백년x침대 상가 주차장에 주차를 하시고 수서에서 친구분들과 만남을 하셨습니다. 문제는 지제역으로 다시 복귀후 차량을 빼려고 하는데 주차라인이 아닌 주차장 길목에 주차를 하고 핸들도 꺽으셔서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차주에게 연락해보았지만 지금 지방이라는 한마디후 그냥 전화를 끊어버리고 연락도 되지 않습니다. 경찰과 다산콜에 연락하였지만 사유지라는 이유로 도움을 줄수있는 방법이 전혀 없다고 합니다. 경찰분께서는 차주에게 전화와 문자를 남길수는 있다고하여 경찰분도 연락을 했지만 깜깜무소식 입니다. 사진 보시면 좌측에 차량들은 라인에 맞춰서 주차셨고 검은색 스파크가 길목에 주차하고 핸들도 꺽어있어서 아무것도 할수 없고 상가도 폐업한 상가이기에 연락할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주변 제대로 주차하신 분들에게 양해 구하기 위해 차주분들에게 연락을 해보았지만 다들 연락이되지 않거나 멀리 계신 상황입니다. 아버님은 어떻게든 탈출(?)을 위해 처음 주차자리에서 후진하여 차를 빼고 다시 주차하시려 했지만 장소가 너무 협소해서 접촉사고 없이는 넣을수도 없는 상황이라 하십니다. 평생 운전만 하시고 아직도 현역 직업으로 운전을 하시는 분이라 운전을 못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아버님 차량이 주차가 안된 상황에서 현장을 떠나시면 혹시나 다른 차량까지 피해를 입으시니 5시간 넘게 아무것도 못하시고 혼자 계신다고 합니다. 제가 아버님 근처에 살고 있지 않아서 관할 파출소와 다산콜등 여러곳들 자문과 도움을 요청했지만 아무도 도와줄수 있는곳이 없다고 하여 형님들 자문을 구하고자 글 개시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새로운 사실을 배워갑니다
저 스파크는
뭐지??
아니 저 사유지가 스파크꺼도
아니고 스파크는 제대로
주차했는데 다른 차들이 저길
막아선건가??
도무지 이해가 안대는
상황입니다
누군가 빼줄때 까지 계속 기다릴순 없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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