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 4차로 고속도로에서 3차로로 정주행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영상과 같이 모닝 한대가 1~3차로로 냅다 오더니 운전자석을 냅다 받았는데
우리 보험사 및 상대 보험사, 가해자가 8:2를 주장하네요..
그래서 20%를 저희에게 준 이유를 물어보니
블랙박스로 모닝이 1~3차로로 오는거 보이고, 가해자는 자기는 천천히 차로변경을 했다고해서
(1~2차로 갈땐 방향지시등도 안킴)
80:20을 주장하네요.
참고로 블박에서는 상대차량이 보이지만 운전자 시야에서는 에이필러 때문에 방향지시등도 안보이고 오는지도 몰랐습니다.
전 너무 억울해서 바로 소송 가자고 해서 진행하려고 하는데
제가 보조참석인으로 들어가서 준비서면을 작성하려고 하는데
저와 같은 판결문을 첨부해서 제대로 싸워보고 싶습니다.
혹 같은 사례의 판결문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선배님들이 보기엔 몇 대 몇으로 보이나요?
어디 좀 들어봅시다
미리 대비를 할 수도 있었겠지만
깜빡이도 없이 2차로로 차로 변경을 하는걸
또한 상대 차량이 깜빡이도 없이 한번 차로 변경을 하였고 마지막에 깜빡이를 키자마자 넘어왔기 때문에 미리 예상을 하고 피할 수는 없었을 것 같습니다. 무사고51년 차 분은 피할 수 있다고 보시는건가요?
영상을 천천히 보시면 1~3차로 까지 오는 시간은 5~6초 사이입니다.
열심히 싸워보세요
후기 궁금
10~15 과실
이거 증거로 들이밀면
보기 짜증나서라도 과실 주겠네요..
제가 보기엔 8대2 맞아요..
깜박이는 안보여도
저차는 운전석에서
충뷴히 보이잖아요..
1차로에서 2차로 들어가서도
차가 비스듬하게 주행하는데
빵빵을 하든지
속도를 줄이든지 해야하는데 없잖아요..
아울러 깜빡이를 마패처럼 사용하는 전형적인 모습 이네요.
깜빡이를 켜고 옆차선 차량을 확인한후 차선 변경 해야지요.키자마자 쳐 꺽어서 때려박아도 깜빡이키면 무적 인가요?.
결과적으로 8대2받아도 상관없으니 저라면 병심위도 가고 소송도 가고 끝까지 2년 시간 때려 박아볼거 같습니다.
그래서 내 차선 달리는 와중에도 사주경계를 해야합니다.
되도록이면 지그재그로 달리는 이유도 이런 이유기도 하고
옆차가 어떻게 달리는지 보는 이유도 또한 같은 이유입니다.
대인 하셨으면 소송 밖에 답 없죠.
소송하는 김에 100:0 받고 후기남겨주세요.
상위차로보다 빠른 하위차로 주행차는 상위차로를 주의해야 되는데..
여기서 선행 차가 차선변경 하던 경로 그대로 계속 방향을 유지하고 넘어오는 상황은 확실하게 주의해야되죠.
무과실이 매우 힘듬.
근데 어디보자 속도.. 0 >5초에 선 8개. 160m, 초당 32m 시속 환산 약 115 ..
속도만 해도 과실 1붙고 들어가겠군요. 고속도로 운전 많이 해 본 분들이라면 영상보면 왠만큼 알죠.
그리고 프레임으로짤라서봐야 속도나오는데, 4.79초인지 5.12초인지 정확하지도않으면서 계산하지마세요 4초후반대면 정상주행속도입니다
깜빡이가 마패는 아니지만 블박으로는 보이지만 운전자는 안보였다도 무과실의 근거가 안됨
저 상황은 모닝이 차선변경하는걸 나는 못봤다라고 우겨서 될일이 아님 못 봤으면 운전대 놔야됨
걍 보험처리하고 잊어버리는게 답임
블박욕하시는분들 저게잘못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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