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 출근하면서 공용주차장에 주차하러 들어갔습니다 앞에 차가 한대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저기가 바로 옆에 공사중이라 공사 관련차량이 새벽에 먼저 주차를 해서 항상 주차 자리를 기다리는 공영주차장입니다
전 당연히 주차자리 날때까지 기다리는줄 알았는데 앞에 보니 주차자리 없다는 안내 방송이 안나오더라구요
그래서 혹시나 해서 내려서 봤더니 운전자는 없고 더구나 전화 번호도 없더군요 ㅎㅎㅎ
주차장 관리하시는 분한테 바로 말하고 보니 공영주차장에 주차자리도 몇개 있더군요
그러고 기다리고 있는데 알고 보니 옆에 공사관련차량인거 같은데 저렇게 대놓고 담배피러 갔답니다 ㅎㅎ
차주 오자마자 왜 전화번호가 없냐니 내리면서 전화번호도 치웠다더군요
다른 공사 차량 주차 자리 때문에 자리 맡은거 같기도 하고 저차 땜에 10분을 넘게 저러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신고를 해야 될까요 공사 업체에 전화를 해서 따져야 할까요 황당 하네요
아~ X발 짱깨 새끼인가???
민폐 오지게 끼치네~!!!!!
라고 외쳤을텐데...........
유식한 노가다는 뭐드나요?
대충 불타는 자료는 지옥에도 많다라는 뜻
아~ X발 짱깨 새끼인가???
민폐 오지게 끼치네~!!!!!
라고 외쳤을텐데...........
우리동네 왜이러지
현장 소장한테 미리 연락 해서 이런 일있어 앞으로 지속적으로 민원 넣겠다 하시면
살려주세요~~!! 합니다.
연락하여
앞에 세우고
뒤에 세우고 전화번호 없애고
딱 삼십분 뒤에 온다
끗.
비정상적인데도 당당하고 뻔뻔하게 구는 자들이 여기저기서 기어나오네요.
저렇게 하라고 해도 신경쓰여서 못하겠구만~
뇌가 있긴 한건가?
에이~ 설마 여기서 갑자기 멈추겠어
에이~ 설마 저기서 신호 무시하고 가겠어
와~ 저걸 다 하네 와
그래도 시동도 끄고 전화번호도 없이 운전석에서 기다리는것도 아니고 저대로 놔두고 다른데를 갔다는게 어이가 없더라구요
여기 하루종일 주차해도 4700원인가 그럴꺼에요;;;
와이프가 근처에서 일을해서 임신했을때 월주차 신청해서 사용했는데 매번 인근 주변 공사인부들 차량이 새벽부터 주차를 하는 바람에 매번 주차도 못하고 ;;;월주차 끊어 놓고 주말제외하고 주중에 한번도 이용 못한적도 있네요;;
관리사무실에 연락하면 월주차차량이라도 주차장 만석이면 어쩔수 없다라고 해서 충분이 이해는 했는데ㅠ
인근 공사(중동스위첸)인부들 주차하고 흡연하시고 담배꽁초도 막버리시고,,,
임산부전용자리 2대 있는데;; 뭐 임산부전용자리가 의무는 아니지만;;;거기에도 주차하시고 가셔서;; 2달 이용하다가 짜증나서 월주차 취소했네요
나두 경남 거제 출신이지만 너 같이 갈라치기하는 놈을 제일 경멸한다 개자쓱아 끄지라
신고해야 기록도 남고 알릴 수 있죠.
금윰치료뿐 입니다
차량 방향지시등 안켜는거 기본이고
아무곳에서나 침뱉고 불법주자에 불법좌회전 유턴 등등
저는 볼때마다 신고합니다.
얼굴쳐다봐야 괜시리 시비만붙고하니
요거는 국가운영기관의 입구를 아예 틀어막았으니 어떻게 처벌해야 할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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