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길에 우회전하려던 중 인도에 보행자들이 있어서 기다리고 있었더니 뒤쿵~~~~
상대방 블랙박스 제출거부. 제 블박이 살아 있어서 다행입니다.
대인 접수도 못해준다. 그리고 100도 인정 못한다고 하네요.
힘든 싸움이 될거 같습니다.
추가내용
1. 사고가 난 후 상대방 그냥 가실려고 하는거 내려서 잡았네요.
2. 사고 후 상대방 첫마디 "주차하신거죠??"" 그 다음 말 "이거 외제차에요?? 국산차에요??"
사과한마디 듣질 못했습니다. 그리고 국산차라고 하니 다행이라고..머가 다행인거죠.
그리고 보험사 오시자 말자 하시는 말이 사람도 없었는데 차를 세워서 충돌을 의도 했다고 말까지 들었습니다.
그리고 쌍욕도 하시기에 경찰 출동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통증은 추돌이후 바로 아퍼서 병원가려고 했으나, 응급실가야되서
병원비 많이 나올까 저녁에 파스 온몸에 붙이고 잤는데도 아퍼서 대인접수 얘기하니 못 해주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과실은
끝까지 저 1은 잡으셔야 한답니다. 대인이 목적이신듯 하네요. 대인 안하고 100받고 싶으나 정말 아픕니다. 다리부터 허리 목까지요.
대인 때문에 힘든 싸움 했음 좋겠네요
후방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자차로 처리하시고, 구상권 청구 하세요.
대인 때문에 힘든 싸움 했음 좋겠네요
그런데 대인은 좀 오바이긴 함.
에스컬레이터 탈때 조심하세요
타고 내리는 충격에 척추 경추 들썩이다가 큰일날수 있음요..
좋은소리 못들어요^^
난 목이 살짝 뻐근한 정도였는데 뒷날부터 어휴.... 그냥 보내드린게 참 멍청한 행동이였구나 깨달았어요.
무과실이니 대인할거 다 하시면 될거 같아요
쿵소리가 들릴정도로 받혔으면 다음날이라도 아플수 있으니 미리대인접수 해놓는것도 뭐라할수없죠. 당일날접수 안했다가 다음날해도 왜 그날은 안아픈데 접수하냐고 지랄하는 놈들도 많으니까요..
이렇게까지 비아냥대며 말할정돈 아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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