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사고가 나셨습니다.
사고정황은 이렇습니다.
아버지가 (블박차) 2차선 차로 변경 후에 직진중 이셨고. 앞서 1차선 화물차 기사님이 방향 지시등도 없이
우회전 하셔서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처음에는 과실 인정하시고 차 수리 100% 렌트 포함 해주신다더니 이제와서 과실 인정 못한다.
10% 과실이 있다고 그럽니다.. 차후 처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물론 아버지도 조심하셨어야했는데
1차선에서 비상등이나 지시등도 없이 우회전하는 화물차를 인지를 못하신것같습니다.
보배회원님들 100% 인정 못한다하시는데 차후 처리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인없이 무과실도 인정을 못하신다하시네요..
아마 법적 진행을 해야할것같아요..
어떻게 진행해야하는지 막막하네요.
답글 감사드립니다.
대인/렌트 빼고라도 백대영 가는게 이득일듯..
노란넘버 대형차 10과실 먹어도. 지는싸움..
방향지시등도 없이 큰차를 저렇게 우회전하면 옆차는 아주 위험하죠.
우회전하면서 연차선 확인 제대로 안했고... 깜박이도 없이 우회전했고. 상대과실이 차고 넘칩니다.
방향지시등만 켰어도 주의가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였는데 말이죠...
화물이 개색기인건 맞음.
차선변경이 아니라 "추월"이죠?
8:2인데 깜빡이 안켰으니 9:1 나오겠네요
대형차는 회전반경 때문에 저렇게 안가면 전봇대든 건물 모서리든 다 쓸어버려요
그리고 블박은 우측으로 추월 위반했구요
그건 알고 있으시죠?
블박이 얼마나 급한지는 모르겠으나
여유있게 운전하길 바랍니다.
선급하면 사고가 납니다
3초만 기다렸어도 사고는 안 났습니다
깜빡이 안켠상태에서 직진하는지 알지
저기서 우회전해서 들어갈지 생각이나 했을까요?
"왜 멈추지, 앞에 사람있나?.앞에 먼일인가?"
라고 생각하죠?
직진이라고는 단정짓기 힘들죠?
직진이었다면 계속 갔겠지요?
앞 상황도 모르고 보이지도 않는데 가는것 자체가 위험하지 않을까요?
갑자기 사람이 지나간다면요?
추월한게 더 문제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앞트럭도 깜빡이 안킨건도 그렇지만
블박도 안전거리 미확보로 추월하려고 하는것도
운전습관 고쳐야 한다고 봅니다.
정말 위험한 운전법이죠
무작정 우측으로 추월하는 습관.
차선변경이 아니라 추월 하는걸로봐서는
과속 우월주의도 의심해봅니다.
저 상황에서 추월하려는게 더 문제이죠?
앞에 먼일이 있는지 어떻게 알고요?
앞차가 속도가 줄고 일시정지라면
뒷차도 일시정지하든 서행하는게 맞지요?
속도 안줄이고 다이렉트로 추월하는게 문제이지요?
저게 차선변경 맞나요?
아버지 시속 48키로도 안되셨습니다.
화물차가 운전 잘못한 건 맞아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