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링크 입니다
https://youtu.be/soAL8zKKmPE
안녕하세요. 4월 22일 00시~01시 사이에 난 사고입니다.
장소는 양지 ic 와 용인고속도로 중간쯤 인천방향 영동속도로내에서 났습니다.
도로공사로 인해 3,4차선을 막고 공사를 진행하고 있었고
제차는 2차선으로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현장 안전 라바콘설치 지역을 지나자마자 사진과 같은 골프채 크기만한 꼬챙이가
조수석 왼쪽 바퀴를 찢고 휀다쪽으로 튀어 올라왔고 전 급히 멈췄습니다.
그리고 현장관계자랑 이야기 하던중 처음에 골프채라고 골프채로 인한 사고라고 우기다가
뽑아 보니 저런 모양에 꼬챙이었습니다.
하지만 자기네쪽 공구가 아니라고 하면서 관계가 없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경우가 처음이라 경황이 없어 글이 우왕좌왕이지만.
정말 무서웠고 조금만 무시하고 더 진행했더라면 큰 사고가 날뻔 했다고 생각하니
지금도 떨립니다.
차를 견인 하고 다음날 도로공사측으로 연락하니
자기네 공구가 아니란게 밝혀지면 보상해줄수 없다 라고 하면서
그것이 언제,어디서 발생한 부유물인지 소명은 본인이 직접 해야한다고 하면서 발을 빼고 있습니다.
정말 미치겠습니다.
부디 고수님들 이 상황에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박스 짐이나 파래트?? 같은거 고리로 걸고 잡아 당기는거요..
공사와 무관한거는 맞는거 같아요.. 아마도 화물차주가 흘리고 간거 밝으신거 같네요 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맨홀뚜껑 열고 닫을때 쓰고요 다른데서 쓰는건 잘 모르겠네요...
맨홀뚜껑 열고 닫을때 쓰고요 다른데서 쓰는건 잘 모르겠네요...
박스 짐이나 파래트?? 같은거 고리로 걸고 잡아 당기는거요..
공사와 무관한거는 맞는거 같아요.. 아마도 화물차주가 흘리고 간거 밝으신거 같네요 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걸로 박스 손잡이에 걸어서 끌어 당김,
(주로 무겁지 않은 -전자 전기 부품 이나 플라스틱재 사출품 등-제품이나 부품들 납품할때 많이 사용함)
손잡이가 1자형인걸 보아 그중에서도 무게가 덜 나가는 가벼운 물건을 취급하는 걸로 보임.
(그중에 무게가 좀 나가는 물건을 취급하는 경우 손잡이가 고리와 반대방향으로 ㄱ자 모양으로 만듦,그래야 당길때 힘을 쓸수가 있기에)
예전에 납품알바할때 플라스틱빠레트 끄집어낼때 쓰던 도구랑 똑같네요
박스 끄는거..
시청, 군청.. 이런 담당에게 연락하세요.
낙하물 사고는 도로 관리주체 책임으로 알고있는데
180석먹고 모든트럭탑차화 는 왜 안하냐
공사현장에서 저런걸 사용하지 않으니 골프채라고 항변했나봅니다. 그나저나 저런게 현장바로옆에 떨어져있다면 안전관리자가 보고 수습했으면 좋겠는데. 운전자에게 떠넘기다니 운전자나 공사관계자나 억울한 사람만 남게 생겼네요.
화물차에서 흘리는게 너무많은 현실.
10년전인가 국도에 못박아놓고 타이어수리점 대박난 사건보면 웃긴거죠(결국 잡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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