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 형님, 누님, 아우님들 안녕하세요.
사건(?)의 정황 설명드리겠습니다.
저희 고모께서는 본인의 차량을(영상의 안쪽줄 가운데 은색 베라크루즈) 회사 주차장의 같은 자리에 몇일동안 주차하시고 현재까지 운행하지 않고 계십니다.
그런데 어제 25일 오후 9시 20분이 넘어서 회사 경비 어르신께서 저희 고모에게 본인 차량에 라이트가 켜져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그런데 고모께서 최근에 수술을 하셔서 몸이 불편하셔서 회사와 가까운 저에게 연락이 왔고 제가 고모네 집을 들러서 차키를 가지고 차량의 라이트를 끄러 회사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도착을 하니 경비어르신께서 뭔가 이상하다고 CCTV를 보여주셨습니다(영상은 제 휴대폰으로 촬영하였습니다)
영상의 시작은 한 여자가 통화를 하면서 등장합니다(영상속엔 없지만 확인 결과 저희 고모 회사의 건물에서 나온 게 아니라 주차장 뒤의 건물과 건물 사이에서 나왔습니다)
영상의 처음 시작은 담배를 태우며 통화를 하면서 등장합니다(영상 내내 누군가와 통화합니다)
그 다음 영상의 12초(흡연존입니다)에서 담배를 태우다 점점 영상의 20초에 저희 고모 차량 조수석의 위치로 갑니다.
그런데 갑자기 50초에 차량의 전후방으로 라이트가 들어오더니 여자는 다시 흡연존의 위치로 가고 영상 뒷부분은 제가 휴대폰으로 촬영하여 없지만 CCTV 영상 속엔 우측 홀로 주차되어있는 쥐색 K7 앞의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서 사라집니다.
이게 무슨 경우일까요?
처음 제 생각엔 차량털이범인가 싶어 차키를 수십미터 떨어트려놓은 상태에서 맨손으로 조수석과 운전석 문을 강하게 잡아당기고, 차량을 손으로 밀어보고, 운전석과 조수석의 타이어에 발을 올려놓고 힘을 주는 등 차량에 충격을 가해봤는데 차량의 경보음이나 라이트가 켜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차량에 무언가 인위적으로 손상을 가했나 싶어서 휴대폰의 라이트를 키고 차량을 살펴봤지만 별도의 손상도 없었습니다.
아니면 고모께서 차량을 많이 운행하진 않으시는데 이럴 경우에 차량에서 자체적으로 라이트가 켜지는?? 그런 기능이 있나요?
이게 무슨 경우일까요? CCTV에 찍힌 이 여성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제가 무언가 타이밍이 안맞게 오해하고 있는건가요?
제가 아는 지식과 상식 선에서는 해결이 안되어 차잘알 보배분들께 도움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모두 좋은 오후 되시고, 코로나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영상 안보인다고 링크 달아달라고 말씀해주신 분이 계셔서 아래 링크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비공개 동영상입니다.
통화를 하던 담배를 피던 왜 차들 사이에서 저러는걸까요
좀 의심스럽네요
차에 뭔짓을 해서 라이트 켜진거 아닌가...;;
희한타~~
저분처럼 핸드폰 통화를 하면서 차량 앞 가까이 움직여 보세요.
발신주파수 영향이 순간적으로 생긴지도 모릅니다.
주파수 관련된게 아닐까 싶었는데 그럴 수도 있겠네요.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차량 불 들어와서 다시 돌아감.
그렇다면 저 사람이 차에 기대거나 바퀴를 툭 찼거나... 뭐 그런 상황이 있었을듯 합니다
저여자 귀신일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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