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글에서 댓글로 답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전 글 내용이랄것도 없고 -처제가 생애 첫 새차를 뽑고 영업사원이 가져오는 중 문짝 긁힘 - 요 사실입니다.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670134
)
아무튼 차량은 등록된 상태인거 같습니다. 영업사원이 제시한 내용이 다음과 같습니다.
1. 환불을 해준다. (자기가 중고로 팔아서 메꿔서 해준다고 합니다.)
2. 문짝을 바꿔주고 200만원을 준다. (1안으로 하면 자신이 너무 손해가 너무 커서 2안으로 좀 해달라고 애원한다고 합니다.)
어떻게 하는게 나을까요? 차량은 셀토스 입니다. 형님들 의견 부탁드려요.
처제는 어떻게 하기를 바란답니까?
차 수리하고 200받고 탈건지 아님 환불할건지는 처제분이 선택해야할것 같은데요?
저라면 서비스 받을거 다 받고 200추가로 받을것 같습니다
어짜피 생애 첫차면 운전이 서툴것 같은 예감으로 긁거나 부딪히는 사고는 쉽게 발생할것 같아서요
긁은게 조향이나 중요한 부위가 아니라 단지 외부의 판때기만 긁은거면 저라면 2번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그거 하나 하나에 신경 쓰고 스트레스 받고하다 보면 내가 차를 쓰는 건지 차를 모시고 사는 건지...
뭐 길에 나가보면 차하고 자기하고 동일시하는 사람들도 많고... (그래서 폼나는 차만 고집하고)
자기 차 앞으로 끼어 들면 "감히"라고 생각하고...
생각의 차이이긴 한데...
어차피 새 문으로 바꿔줘도 새차하고 차이 안 날 건데요?
조립하다 차 문 긁히면 똑같이 문짝 갈아서 출고하지 않을까요? 소비자는 모르지만.
왜 울먹까지 하지는 지 모르겠음.
불쌍한 영맨. 얼마나 닥달했으면 새차 얘기까지 할까.
처제는 어떻게 하기를 바란답니까?
차 수리하고 200받고 탈건지 아님 환불할건지는 처제분이 선택해야할것 같은데요?
저라면 서비스 받을거 다 받고 200추가로 받을것 같습니다
어짜피 생애 첫차면 운전이 서툴것 같은 예감으로 긁거나 부딪히는 사고는 쉽게 발생할것 같아서요
긁은게 조향이나 중요한 부위가 아니라 단지 외부의 판때기만 긁은거면 저라면 2번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2번도나쁘지않음
타고다니다 접촉사고나서 수리+미수선좋게처리받앗다생각
이런걸로 상대 생각하면서 하는건 첫차에 대한 예의가 아니죠,
폐차할때까지 탈거면 2번을 선택하는게 금전적으로 이익이죠,
2번으로 할경우 문짝 새거로 교체하는대 부품주문시에 차대번호를 등록하지않고 새제품을 가져올수있으면
교환하는것도 좋습니다 (수리이력x)
22222
단 딜러들이 계약 안하려고하죠ㅋㅋ임판해달라면
정확한 룰이 있는 건 아니지만,
영맨이 임판 상태면 와서 검수하라고 하지 가져다 주지는 않음. 그리고 직접 등록하려면 가져 가고.
영맨이 가져다 줬다는 얘기는 이거 저거 달고 번호판까지 달고 가져다 줬다고 보는 것이 타당함.
수리로 커버 될 정도인지, 아주 그냥 망했어요로 여러판인지... 근데 제안보니 상당히 심한거 같은데 ㅠㅠ
200을 준다는거 보니 싸이즈가 큰건이긴 한것 같습니다..
그거 하나 하나에 신경 쓰고 스트레스 받고하다 보면 내가 차를 쓰는 건지 차를 모시고 사는 건지...
뭐 길에 나가보면 차하고 자기하고 동일시하는 사람들도 많고... (그래서 폼나는 차만 고집하고)
자기 차 앞으로 끼어 들면 "감히"라고 생각하고...
생각의 차이이긴 한데...
어차피 새 문으로 바꿔줘도 새차하고 차이 안 날 건데요?
조립하다 차 문 긁히면 똑같이 문짝 갈아서 출고하지 않을까요? 소비자는 모르지만.
왜 울먹까지 하지는 지 모르겠음.
불쌍한 영맨. 얼마나 닥달했으면 새차 얘기까지 할까.
2. 새문으로 바꿔주면 이미 등록된 이상 문짝 교환 이력 남습니다. 때문에 중고 판매 시 가격적인 손해를 보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차이가 안날수가 없는 구조입니다.
3. 닥달했는지 안했는지는 제3자는 그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영맨 입장에서는 본인의 순간 실수로 수백만원의 손해를 보게 되고, 그 때문에 울먹인다라고 판단하는게 합당해보입니다.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상식을 넘지 않는 선에서 보상을 요구하는게 닥달이라고 표현되는건 이해할 수가 없네요.
1. 네. 보상을 해 주자나요. 여기 올라 오는 영상 대부분이 그런거구요. 어쩌겠어요? 시간을 되돌랄까요?
2. 모르겠습니다만, 고장 이력 안 남는 방향으로 해 줘야겠죠. 그리고 200이 위자료 성격 아닐까요?
3.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반응하는 정도는 차이가 있습니다. 실수의 크기를 정량화할 수는 없겠지만 그에 대한 대응이 과하다는 저 개인의 생각에서 닥달이라는 표현을 썼어요.
모르겠어요. 차 문 긁히면 새 차 요구할 수 있는 정도인지. 그동안 소보원 판단을 보면 좀 아닌 듯 싶어서요.
이건 사람마다 장도가 달라요. 제가 둔해서 그런지도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첫차를 까진것을 살 필요는 없죠^^ㅎㅎ
생각의 차이라면서 굳이 피해자 보다 영맨한테 더 안쓰러움을 느끼는 건 또 뭔가 싶네;;
이런 상황이면 새차를 받아낼 수도 있는거고 그에 맞는 보상을 받아야하는거지,
게다가 울먹이면 안되나?ㅋㅋㅋㅋ 이런 상황에서는 나도 너무 속상할 것 같은데
시간을 되돌릴 수가 없으니까 속상한거죠 ㅋㅋㅋ
사람마다 생각의 차이는 다르고 누구나 예민하고 둔함의 차이는 있는데,
굳이 여기서 영맨 편을 드는 건 다른 얘기지 ㅋㅋㅋㅋ
닥달이라니..
기분상 안좋긴하겠지만
근데 문짝교체해야될정돈가요?
판금가능하면 판금받고 티안나게 잘하는데로ㄱㄱ
그리고 200받으시면 괜찮지싶네요
저분도 사고나고싶어서 났겠어요 사람사는게 조심해도 실수할때가있는법이니
판매수당 보통 130정도에요.
섭스를 얼마나 받았는지 모르겠는데 200이면 너무 적어요.
사고차를..
사람이니까 자꾸 생각날거고 첫차인데 정도 안갈거고. ㅠㅠㅠ
나한테 오기도 전에 사고차 되면 개빡치지
안타고 싶지
자기차 아니라고 너무 쉽게들 말씀하시네
첫차 살때의 그 설렘과 감동이 있는것인디..
200벌었응
새차를 샀는데 중고를 타게 됐으니까 빡치지 안빡치나
와 진짜 세상 대인배들 많네 ;;
글쓴이는 1번 2번중 의견을 요했으니
그리고 내가 손해 보면서 남의 사정 봐 줄 필요도 없음.
인간계에서 은혜 갚은 까치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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