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저 좋지않은일로 괴로움을 겪으시는부분 십분이해합니다.
원문 작성자 분은 첨부터 보셨음 좋겠고 바쁘신분데 궁금하신분은 포인트 부터 보시면될거 같아요.
원문(펑복하신분이 계시네요)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662521&bm=1
저는 전문 건축가는 아니지만 건물 몇개정도는 지어본 사람이에요.
건축법 관련해서는 마지막에 적겠습니다.
지금까지 나온내용토대로 글쓴이님 입장에서 정리하자면,
주황글씨는 글쓴이님 말씀
파란글씨는 제가 가해자라면 제입장, 제 객관적 뇌피셜
1. 토지를 구입하셨을때는 몰랐지만 가해자(모두바보2 님의 입장에서의 가해자)의 토지에 건물이 일부걸쳐있었다. 하지만 많아봐야 5평남짓이다.
측량 결과는 침범한 면적이 대충봐도 2~3평 정도이고 아무리 넉넉히 봐줘도 5평을 절대 넘을 수 없는 정도였습니다.
2평이든 3평이든 내땅이니 돌려주세요.
그리고 토지를 구입하는데 구입할 토지의 크기와 건물크기를 몰랐다는것 자채가 말도안되지만, 모르는게 면죄부가 되지는 않습니다.
2. 16년 당시에는 땅을돌려달라는 의사도 없었는데 이제와서 그런다.(정화조 공사 후)
만약 이게 이유라면 왜 16년 당시 자식들의 집을 짖기 위해 측량을 했을 당시 땅이 물려 있음을 인지했는데 이전 건물주에게 땅을 돌려달라는 요구를 하지 않았을 까요?
그때에는 전주인과 사이가 좋았을수도 있고
단 2~3센티로도 차가 들어가는 공간을 확보할 수 있음. 이건 글쓴이님이 판단할게 아니에요.
왜냐면 내 재산이까요. 원하는대로 해주셔야해요.
3. 해당 토지 매입의사를 밝혔는데 거부하고 괴롭힌다.
측량이 끝나고 등기권리자에게 매입의사를 밝혔습니다. 단칼에 팔 생각 없다고 잘랐습니다.
저희도 돌려줄 수 있는 부분이면 돌려주고 끝내고 싶습니다. 누가 봐도 이들의 요구는 무리한 것입니다.
매입가격을 제시하셨나요? 설사 팔생각이 없었어도 엄청난 매입가를 제시한다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누가봐도"는 아닌거 같아요. 모든 사람들의 판단기준을 글쓸이님 입장에 맞추지 마세요.
4. 주변분들도 가해자를 못마땅해한다.
저희 뿐 아니라 관공서, 경찰, 마을 주민들....많은 분들이 중재를 해보려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이들은 모든 대화노력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쓰신글에 모순이 있네요. 경찰은 가해자 편인거 같다고 하시고, 그리고 이미 글쓴이분은 고소까지 하신상태인데 원하는 결과가 안나온거 잖아요.
그리고 증거가 없어요. 녹음파일, 혹은 청원 동의서등의 자료가 필요할거 같아요.
추가하신부분: 잘못을 했을수도 있지만 어떤 잘못을 하면 이렇게 괴롭혀도 됩니까?
당해도 싸다는 분들이 있던데, 어떤 이유면 남을 이렇게 괴롭혀도 되는 지 묻고 싶습니다.
너무 피해자 코스프레는 아닌가요? 이유는 이미 작성자님께서 잘 아시는거 같고 해결방법도 전혀 없어보이지 않습니다.
당해도 싸다가 격양된 어투일수는 있지만, 계속해서 본인의 입장만 고찰시키려고 하고있어요.
가해자가 괴롭히는 방법
1. 약 6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자신들의 차로 저희 주차장 진입을 일부 막았습니다.
2. 쓰레기를투척하는이웃
3. 협박
이미 서로간의 감정은 상할만큼 상한상태(고소등으로인한)에서 합법적으로 혹은 내입장에서 피해가 없는상태에서라면 또 다른 괴롭힐수있는 방법을 찾을수도 있을거 같아요.
제가 생각할때 중요한건 지금이 최악이 아닐수도 있다는 거에요.
제가 글쓴이 입장이라면, 지금 자존심 싸움할 입장이 아닌것 같습니다.
못마땅 하시겠지만, 일단 문제의 요점은 작성자분께 있으니까 정식으로 사과하시고 해결방법을 찾아보세요.
가해자 입장에서는 본인이 이겼다는 부분에서 주도점을 잡고 가려하겠지만, 이미 작성자님의 잘못된 대응으로 이루어진것 같습니다.
포인트
- 남의것은 1원이던 1000원이던 본인이 판단하면 안됩니다.
- 본인의 의견이 중요한만큼 다른사람의 의견도 인정하셔야 합니다.
- 가해자가 다 잘했다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이부분에대해서는 정확한 증거자료가 더 필요할 것 같아요.
예) 악마라던가 남을 괴롭히는게 즐거운 인간이라는 표현은 정말 그에따른 증거가 더 있어야겠어요.
그리고 건축법 관련해서
1. 원본 사진에 표기된 경계선에서 건축물은 500mm 안쪽으로 지어야 합니다.
혹시 나중에 건축하실 일이 생기신다면 지금 사건 잊지마시고 여유있게 700~1000mm 더 안쪽으로 지으세요.
손해보는거 같아도 이런일 대비하려면 그게더 속편합니다.
2. 그리고 기초부분에(오른쪽 가장윗사진)보시면 그건 누가 봐도 1960년도에 타설한 기초가 아닙니다.
작성자분께서는 미장을 다시했을수도 있다고 했는데 기초에 미장을 다시하는 사람은 없을거에요.
말그대로 기초(건축 하중을받는 부분)인데 윗부분 옆부분에 미장을 한다고 힘을 더욱 많이 받을 수 있을까요?
(건물 주소지를 알면 주차장 부분과 경계부분등 더욱 말씀드릴 부분이 있겠지만...)
댓글부대 뭐 이런부분까지도 말들이 많던데, 확실한 증거가 없으니 넘어가겠습니다.
도움을 받으려면 인정하실부분 인정하시고 해결방안 찾으시면 어떨까합니다.
돈으로 해결되는부분이라 다행일수도 있습니다, 매장 상호 노출되면 정말 힘드시겠네요.
지는게 이기는걸수 있습니다.
PS. 땅 돌려주고 상대방이 원하는대로 잘 협의했는데도 괴롭히면 그때 다시 올려보세요.
그때는 당일가입은 아니겠네요.
"이레저래 잘 해결했습니다. 꾸벅" 하시고 좋은일 많이 하시면 식당 영업도 더 잘될거 같아요.
감히 주제넘게 몇자 적어봤습니다.
불편하신분들께는 죄송합니다.
마지막으로 해당글을 왜 교사블에 올리셨는지 진짜 의문...
진짜 마지막 추가:
우와... 진짜 댓글알바 쓰셨네요.
위에 확실한 증거가 없어서 넘어갔던부분에 확실한 증거가 생겼네요.
사진설명
네이트판에 본인(쓰니)님께서 작성한 글에 옹호글 달아서 캡쳐해주면 사이버머니 85짤 주는 미션을 만들어 두셨네요.
피곤한데 점점 재밌어지네요...
필요한 땅이 다른분 소유라면 그 땅은 어떻게든 매입하던가,
아니면 사용료를 지불하고 사용을 하던가 했었어야 하는데
막무가내로 전에 사용했으니 나도 사용한다,,지금에 와서 외 그러니냐,,하고 따졌을듯,,,,
그러니 타지사람이 집하나 사서 와서 내땅까지 권리를 주장하니 곱게 볼수가 없었겠죠,
에효,,,,에혀,,참,,,,,
필요한 땅이 다른분 소유라면 그 땅은 어떻게든 매입하던가,
아니면 사용료를 지불하고 사용을 하던가 했었어야 하는데
막무가내로 전에 사용했으니 나도 사용한다,,지금에 와서 외 그러니냐,,하고 따졌을듯,,,,
그러니 타지사람이 집하나 사서 와서 내땅까지 권리를 주장하니 곱게 볼수가 없었겠죠,
에효,,,,에혀,,참,,,,,
뭔가 수틀린 이유가 있겠죠??
상대방만 나무라지 마시고 여기에 못올릴거 같은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신후 풀어 나가세요...
돈이면 다 해결 가능합니다
깊게 생각하셔야 하실듯...
7월 16일 17일 가입자.
어제 가입자
왜 쓰니를 옹호하죠?
너무 공교롭지 않나요?
여론조작에 한표
추천 드립니다..
짤이라는게 사이버머니였군요
아재라 사진이라는건지 얼마'짜리'의 준말인건지
영 감이 안왔었는데
네이트판글이나 반응이 궁금해 찾아가봤더니
거기 여론도 보배와 다를게 없더군요
아이디가 없어 퍼간다는 얘기
못남기고 가져왔습니다
어떤 분이 돈으로 댓글 동원한 듯한
증거로 보이는 캡쳐 사진도 올려 놓으시기도 했고
그 우호적인 댓글들도 뭔가 어색하긴 했는데
아무튼 댓글 돈으로 사서 동원한게 맞는거긴 하나 보네요
어쨌거나 결국엔
뒷집을 벤틀리 차주에 빗대는 것을 읽어 보고는
중립에서 이건 아니구나로
생각은 바뀌고 있네요
그저 지금 온라인에서의 내용만을 접했을때는요
물론 본인이 밝히신 뒷집의 행동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의 땅도 돌려주시고
본인 인성도 돌려 놓으시기를 바래봅니다
아, 정성글은 물론 추천!
위에 " 보배 유저 > 모두바보님" 으로 바꾸고 " 모두바보님 >주차 테러분" 으로 바꾼다면??
모두바보님의 해결 및 조언을 주차테러분은 자신의 입장에서만 판단중... 이렇게도 바뀌는 상황입니다.
그럼 주차 테러분도 지금 모두바보님처럼 답답하고 화나있지 않을까요?
이글 본문처럼 자신의 입장이 있듯.. 상대방 입장을 무시하면안됩니다.
해당 내용은 캡쳐해놨지만 올리지는 않겠습니다.
https://youtubekorean.tistory.com/2633
https://cohabe.com/sisa/1791779
등등 아직 원본 있으니 더 찾아서 삭제하시길...
중개사를 두둔하는 것부터 수상하지만 가신분이니 잊어야겠지요
정리된 글 정말 잘쓰시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치밀하다 댓글조작까지 ㅋㅋ 꼬라지 보니 상대방이 왜그렇게 했는지 납득이 가네
예를들어 5천만원 드릴테니 그땅을 제게 파십시요~라던지
아니면 1억을 드릴테니~~ 등등
아무튼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이 또한 찾아내는 보배 형님들에게는 뭐.... 늘 놀라서....
중립적으로 이해쉽게 쓰셨네요..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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