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사고를 보면
거의 한쪽이 신호위반을 하거나
차선변경 및 우회전 좌회전이 많은듯 합니다.
왜 그럴까요?
정말 못봐서 일까요?
맞습니다.
못 보는 겁니다.
그 이유중에 한가지가 기본적인 것이면서도
신경쓰지 않는 부분중에 하나 입니다.
바로,
운전 자세입니다.
승용차나 경차 타시는분들 대부분이
거의 누운 상태에서 운전하기 때문에 못보는 겁니다.
A필러에 가려지니 더 못보죠
사이드 미러로 하늘을 보고 있고
룸미러는 천장을 보고 있고
정자세로 운전하면 불편하다는 이유로 누워있죠
그 자체가 더 위험한지도 모르구요
그래서 운전 오래하신분들이
목디스크,허리디스크 많은 것도
운전자세 원인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심지어 창문을 열고 한쪽발을 올리고 운전하는 장면을 가끔보기도 합니다.
저 자세로 정말 운전하면 위험하지 않을까요?
정자세로, 바른자세로 운전하는 습관을 가졌으면 좋겠네요.
그렇게 해야
사고 예방에 대한 빠른 대응이 될테고
설령 충돌,추돌이 있다고 하더라도
상해나 피해가 덜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안전벨트와 더불어서 말이죠.
사고 사례들 중에
천운도 있지만 그것에 앞서서
차량은 전손처리 상태인데
어떤 분들은 가벼운 찰과상, 중경상 정도고
어떤 분들은 전손처리도 아닌데도 심한경우에는 사망까지 납니다.
그러기에
운전할 때 바른 자세도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비율을 따지기 이전에 무사고 가 제일 좋지 않을까요?
운전하시는 모든 분들이 안전 운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금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핑크스완이었습니다.
앞은 보일까요? ㅋㅋ
좌우 살피는건 기본인데
그걸 안해서 사고 나는거고요^^;;
누워있으니 살펴도 못보는거죠.
거기다가 바른자세라도 좌우 살피는걸 소홀히 하는 나쁜 운전습관이 거기에 포함되구요
블박 사고 사례를보면
차선변경할때 바로 옆에 있는데도
못밨다가 다반사이니깐요
고개만 돌려도 보일텐데 말이죠
이게 경력이 차면서 베타랑 운전자처럼 여유가 생기면 넓게 봐줘야하는데 배울생각이 없는건지 초보운전때 좁은시야 습관으로도 사고가 안났으니 그대로교착화 된건지 결국 사고나면 몰랐다 안보였다 등등 억울함을 호소하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별로 없었지만 요즘은 차량시트를 상하로 올리고 내릴 수 있는데 브레이크가 깊게 밟히는 정도로 최대한 올리고 당겨서 타야 높은 시야로 더욱 안전하다고 생각하는데 회사차 다른사람들 운전한 후에 앉아보면 키는 비슷했으나 대다수가 가장 낮게 조정해놓고 운행하시더라구요
물론 키크신 분들은 부럽네요...
그만큼 신경쓰고 주의깊게 보니 베테랑인데 말이죠
시트 안쪽까지 엉덩이 밀착한 자세에서 최대한 시트를 눞이고 헤드레스트에 머리를 기대어 붙여라
그리고 좌우로 고개를 돌려서 사이드 밀러와 차창 밖이 보이면 바른 자세다...라고
배웠는대 제가 잘못 배운게로군요.
교사블만 봐도 변명이 하나같이 똑같다죠. '안보였다. 피할수 없는거다.' ㅎㅎㅎ
막상 영상보면 시작부터 '아 이거 사고나겠다-' 싶은 운전이고 조심해야 될거 같은데 거침없이 가다가 와장촹!
차가 움직일때는 시선을 옆으로 못돌리는이유가 차선을 벗어날까봐서.. 나도 그랬으니까요..ㅠ
운전실력이늘면 옆을보면서도 앞차움직임이보이고, 룸미러로 후방을볼때도 앞차가보입니다.
촛점이안맞아서그렇지 움직임은 확실히보입니다
숄더체크 필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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