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마트가는길에 들러서 맛있는거 사무야지 하고
가는데, 리본 스티커를 붙이신 차량이..
도조히 각이안나오는데 움찔대다 휙 틀고 걍 가길래
쫒아가서.. 창문을 두드렸더니...네에??
차박고 가시면 뺑소니에요 하니까...
대뜸 "노래를 크으게 틀어서 몰랐어요! 제가그랬어요?"
반복으로 한 3회 하시길래...일단 내리셔서 가보라고
저도 차 쥬차하고 델규갔습니다. 공교롭게도 피해차주는
주차한 곳 옆 횟집에서 소주를 한잔하시다 불려나오시고..
운전석 휀더랑 범퍼 긁고간거 그냥 20만원만 주세요 시전..
속으로 천사네..천사여..했는데
여사님은 너무 비싸다며 말도안된다며 뭐라하셔서
여사님 휀더랑 범퍼만 이정도 긁으셨으면 20이면
진짜 감사하셔야 한다니, 15만원으로 네고치고있더라구요.
와이프가 빨랑오래서 간다고 제 갈길 왔습니다.
영상은 움짤로 대체하고 혹시몰라서 번호 식별될까 화질도
낮추고 올립니다.
근 3일사이 sm5 여사님의 포르쉐 뒷빵에 이은
뺑소니 여사님 교육 후기 였습니다.
안운하셔요.
PS: 이런 스티커 붙인다고 다 개념인이 아닙니다 여사님..
리본에 대해 무지한 글 죄송합니다. 댓글 보고 찾아보니, 여성혐오를 멈추라는 뜻의 보라리본의 뜻도 있고 북미에서 긴급차에 부착하는 리본이라는 이야기도있어서 수정하였습니다.
세월호 스티커로 몰아가고 싶으신 분인가?
XD타는 시키들은 다 저러나...
시라땡 보고있나?
XD타는 시키들은 다 저러나...
저걸 쳐 박고 도망갈려구한게 문제
세월호 스티커로 몰아가고 싶으신 분인가?
알고 토끼는 중이지
많이들 아실 줄 알았는데 정확한 얘기하시는 분이 안 계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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