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교차로내에서 택시가 제차선쪽이 널널하니까 제차선으로 들어올려다 제차 후미를 추돌했습니다 블랙박스 깐다고 큰소리 치더니 막상 까니 본인건 녹화안되어있고 제껄로 확인하니 앞뒤로 증거 다나와서 100%인정해서 다 끝난줄 알았는데 회사택시인데 회사에서 인정 못하겠다해서 사건 접수하고 기사분 교차로내 차선변경위반으로 과태료 처분되었습니다...
상대방이 인정하지않아 수리는 제자차로 처리해서 제보험사가 소송간다네요...
100만원 수리비나온걸 소송까지 가다니...아마도 귀찮은사람들은 자기돈으로 처리하고 말거라고 생각하나봐요 아님 어차피 돈 물어줄걸 애먹이고 줄려고 하는건지...왜 개택개택하는데 개택이 아니라 개택시회사입니다
여러분들도 회사택시는 더더 조심해서 안전운전 하세요
무튼 택시 극혐 입니다.
비싼 고급 수입차보다 택시는 피하는게 상책
개인택시는 사고나면 나름 손해봐서 조심하지만 법인택시는 사고나봤자 회사가 손해지 본인은 큰 손해 안보니까 막 하는 경향이 있는듯요
택시가 죽겠다고 살려달라고 해도 모두가 외면하는거죠
지들이 한건 생각 안하고 나라탓!!
카풀 도입이 시급합니다
보험사간 과실비율 표는 지들 맘대로 만든거고요.
대한민국에서 교통사고 과실비율 나눠줄 사람은 오직 판사..
소송에서 100:0나오면, 소송비용도 물어주고 이자도 줘야되니 무조건 소송이 답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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