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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구글검색으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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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스프링으로 개조합니다.
검색 해보시면 온라인에서 판매도 합니다.
하시라,하라시,말뚝이,라고들 부릅니다.
저게 튀어서 앞유리를 뚫고 들어오는 끔찍한 사고로 이어집니다.
평판트레일러에 각목 통나무들...저것도 가끔 떨어집니다.
해떨어진 밤에는 난리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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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하시는 로드파일럿님들 고생 많으십니다.
꼭 필요한 제품이란건 잘 압니다
다만 미사용시 제발 안떨어지게 고정좀 잘해주세요.
'에이 이거 이렇게 꽂아놓으면 안떨어져~' 라고들 하시는데...그래서 떨어지는겁니다.
장축화물이나 트레일러 뒷부분...가끔 노면에 따라 과속하게되면 스카이콩콩 뛰듯이 텅텅~튀어 오릅니다.
그때 상식을 뛰어넘을 정도의 물건들이 그때 떨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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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불감증이란 말이 여기서 나옵니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결속법...어느 한가정을 망칩니다.
심지어 내가족의 목숨도 앗아갈수 있습니다.
저거 떨어질쯤은 번호판이고 뭐고 그냥 다 녹슬어서 과자됬을텐데
번호판도 일부러 안닦아서 찾기도 힘들게 만들고 다니죠
줍고싶었지만, 도로 한복판이라 아주 위험해 그냥 지나침
나중에 누군가의 가족이 죽거나 다칠수 있을텐데, 도저히 처리할수 있는 방법이 없더라구요
저건 언제라도 휙 날라와 남의 차 뚫고 가격할 흉기죠.
살인도구는 비슷한거같네요
당해봐야 처빼고 댕기지 그러니 다 싸잡아서 욕듣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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