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1113102623536#none
며칠전 이슈가 되었던 사건입니다.
신생아실에서 아이가 두개골 골절되는 사건이 있어 CCTV를 확보, 공개하여 보았는데...
신생아실 담당 간호사?!가 아이를 닭 다루듯이 하네요 ㅡㅡ^
그냥 안타까운 한 사건이였고 찢어죽여도 모지랄 한 악마에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런데... 영상속에 아이 다리를 잡고 다른 신생아 침대에 던지는 그 아이가 자기 아이인거 같다는 톡을 받습니다.
다름아닌 사건이 터지기 하루 전 해당병원에서 아이를 낳은 친한형님이였네요.
당시 그 신생아실에 아이가 있었기 때문에 자기 아이라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아이가 딸꾹질이 다른 아이에 비해 엄청 심하다 합니다...
같이 분만한 다른 산모의 아이 경우 무호흡으로 다은 병원에 실려갔다고 하네요.
외동아들을 키우다 40대 중반이 되어 늦둥이를 본 형인데...
옆에서 지켜보는 제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해당병원은 8일자로 폐업했다는 기사를 접했고, 이 형은 오늘 관할경찰서에 달려간다네요.
무슨 내용으로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변호사 선임했을리 없구요... 법에 대해서도 지식이 없어요...
물론 저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염치 없지만 형님한테 도움이 되고 싶은데...
보배회원님들 중 능력자형님... 부탁드립니다.
어떻게 대응을 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