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내 도로에서 상대차 발견하고 멈췄는데 상대차가 와서 범퍼가 깨졌네요.사업소에 입고하려니 근로자의 날에 어린이날대체까지 일정이 난리라서 렌터카하려니 최소 10일 이더라고요.
상대차 보험사에서 상대차주 한도 얘기하면서 양해부탁하길래 저도 괴롭힐 생각없어서 렌터카 최소만 빌리는 일정으로 하려고 하는데 너무 호구인가요?
주변에선 병원치료부터 매일 가라는데 그냥 죄송하다 인정하신 건이고 바빠서 그냥 렌터카4일, 범퍼교체로 넘어갈까도 하는데..
이제 1년된 차라 좀 속상하긴하네요.. 저만 너무 쉽게 넘어가는건가요?
진심어린 사과라면 최대한 피해안가게.
X같이 나오면
최대한 x같이 처리합니다.
뒷빵 상대방 100으로요
상대방 차주분께서 과실 바로 인정하시고 죄송하다는 말씀 해주셔서 범퍼는 교환, 렌트 2일 했지만 병원은 안갔답니다 ^^
안아프다고 해서요 ㅎ 그러자 상대방분이 현금 20주셨다네요 혹시 모르니까 나중에라도 병원가시라구요
저는 이렇게 했다고 호구라고 생각 안합니다
나중에 돌아올꺼라고 생각하구요~
상대방이 무례했다면 FM 대로 하시구요 아니면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세요~
참고로 제 차운전하다가 사고냈네요 ㅠ 보험은 당연히 들어있었구요 ㅎ
신차산지 1년이었습니다 ㅠ 그냥그냥 좋게좋게 넘어가세요 ^^
이거받고 대중교통이용하실수있으심하시구 아님 렌트를 더 알아보세요 ㅋ
제기준은 사고로인해 내가불편함을 겪지않을정도로 보상받으면되고
박고튀었다잡힌다거나 상대방대응이 거지같으면 ㅇㄹㅈ 갑니다
가끔보면 꼭 한몫 잡을려나 씹거지들이 자주 보배에 종종 얼씬거리는데 진짜 극혐입니다. /님은 호구아니에요 님이 정상입니다. 일부 한몫땡길려는 인간들이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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