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날이 많이 쌀쌀해 졌습니다. 감기 조심 하시고 안전운전 하세요.
저는 골프에관련된 조금한 매장을 운영 하는 사람입니다. 매년 몇번씩 외부 행사가 있어서 약 십여년전부터??
현대 스타렉스 3인승 밴을 운행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그랜드 스타렉스 이며 이전 차량도 구형스타렉스 3밴을
약7년정도 운행을 하였습니다. 당시에도 휀다부식과 하부 부식으로 여러차례 사비를 들여서 부식 수리를 하면서
타고 다녔고 그러기를 반복 끝에 20만도 안된차를 조기폐차를 하였습니다. 그후 현대 스타렉스의 부식에 진저리가
났었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이 후속 모델인 그랜드 스타렉스를 구입 하였습니다. 왜?? 대체할만한 차가 없었기에...
구입 하였지만 역시나 부식이 제 발목을 잡네요... 국내 대표 기업인 현대 자동차는 해마다 수십 만대의차 를 팔
면서 도대체 소비자의 말에 귀를 닫고 있는 것일까요!!!
금일 아침 서비스센터를 방문 하며 주재원님과 대화를 해보 았지만 역정을 내시며 역시나 해줄것이 없고 차를 관리
하지 않고 타고 다닌 저의 잘모이라는 말만 되풀이 하시더군요... 그분이 뭔 죄가 있겠습니까 이렇게 만든 현대의
품질이 문제 이지요...스타렉스동호회 카페만 가보더라도 수없이 많은 차주분들이 골머리를 썩고 있는데 과연 이차
를 선택한 우리들만의 잘못인가요... 불경기에 하루 하루를 버티고 있는데 차까지 저러니 맘이 좋지가 않네요...
말주변이 없어 글에는 다표현을 못했지만 부디 이글이 그들에게 조금이나마 경각심을 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추천들 부탁드립니다.
주재원님 말은 염화칼슘 때문이라는데 하부는 양호 합니다.
주차도 항상 지하 주차장에 하고요...
큰사고없었는데..각 7~8년만에 폐차 했네요
차를 만드는 것인지...
문짝은 교환 하신것 같은데..
이명박 버프 받을때임
2011년이면 명박이 현대 위해 별짓다 했으니 ㅋㅋ
저희 아버지차도 부식땜에 좌우 프레임 교체까지 했는데 앞바퀴가 누워서 (이것도 부식땜에) 폐차시켰어요
전에 타던 스타렉스도 하부 부식으로 프레임이 썩어 버려서 폐차를 했건만...
차가 썩어가니 정내미가 떨어져서 바라만 보고 있습니다..
서울 살고 지상에는 주차장이 없는 아파트에 거주 합니다. 항상 지하에 주차를 해놓습니다.
뭘더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할까요???
7년만에 저리 되는건 도장에 문제가 있긴 있는거 같아요.
매달 세차는 하신거죠?
트라제XG
그랜져XG
포터
2000년 초반부터 2010년 초반까지 현대차는 차종불문하고 부식에 답 없음.
그나마 2000년대 차량이 5년 이상 운행되고 부식의 문제가 대두되면서 2010년대 중반 차량은 좀 덜한편.
독일차처럼 만들면 차량가격이며, 도장가격 어마어마합니다.
어차피 저런관리라면 독일차타는 사람은 알겠지만 타르관리안하면 씨커매짐
몇개월 안 됐는데 도장 부풀고 뜯어지고 녹슬고
교체.. 뒷문은 본문처럼 하단부 부식땜에 아래부분이 아예 없이 고무씰링이 튀어 나오고..
문짝은 하단부가 녹땜에 없어지다 시피 해서 가니쉬 다 떨어지고.. 진작에 바꿨어야 했는데 프레임 한쪽 수리하고..
좀있다가 반대쪽 수리하고.. 찔끔찔끔 수리하더니 나중에는 수리비 아까워서 계속 타다가 결국 운전석 앞바퀴도 차체 부식땜에 기울어져서 폐차했네요.. 그러고는 그랜드 스타렉스 알아보신다길래 계속 설득해서 코란도 스포츠로 바꿨네요
제차도 그렇게 떠나 보냈습니다.
그럼 ㄴ뭐 어쩔수 없네요
차가 무슨 모시구 다녀야 되는것도 아니구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물어보시지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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