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내용 자체는 욕을 바가지로 먹어야 하는 것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후기의 내용과 다르게 맘충으로 호도하려는 것은 곤란합니다. 한글을 이해하지 못하시는 것은 아닐테니까 논점을 제대로 해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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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펑글복원] 우리 애기 먹는건데 기름이 왜 이렇게 많아요?[19]조회 4,482 | 추천 3 | 2018.04.15 (일)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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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긴음식을 먹여 ?ㅋㅋㅋ
튀긴음식을 먹여 ?ㅋㅋㅋ
기름이 자르르한걸보니 잘 먹은 후라이드 치킨. 치킨집에서 보니까 일차로 한번 튀긴후 건조시켰다가 손님이 오면 다시한번 튀겨주던구요. 배달도 마찬가지겟죠. 기름이 번지르하지 않게 튀길려면 비싼 기름에 튀겨야하죠. 올리브유 같은 기름에 튀기면 기름이 손에 잘 묻지도 않을 정도죠. 근데 솔직히 치킨집에서 올리브유에 튀겨주는 치키집이 있을려나 궁금.
랜덤입니다..
올리브유는 발연점이 낮에서 160도 이상 튀김기름으론 적당하지 않아요 발암물질과 연기로인해 탄내? 음 아무튼
모치킨집에서 황금올리브라고 존나게 멍청하게 광고하는걸
이미 사람들은 다알고 있지만 모르는 멍충이도 아직있네요.
퍼다 나른줄 알았는데 본인 글이었구나 ㅎㅎ
사장이 기름 제대로 탈탈 털어서 갖다줘야되는데 주문이 밀려서 좀 힘들었나보지
나같은경우는 걍 먹다가 기름맛에 질려서 버리곤 하는데, 저 사람은 좀 짜증이 났는가봐
내가 볼땐 블랙컨슈머라기 보다 정당한 소비자의 권리라고 본다.
통닭집도 그렇 자나요? 몇분 튀기는거 알람 맞춰서 하고 튀김옷 정량 사용하고 기름 빼는시간 정해놓고 .. 그래야 하는거 아닌가요? 업주가 실수한 부분도 있는거 같은데 소비자만 욕을 먹는듯 하네요. 기름 한번 채우면 몇마리 튀기고 어찌보면 일반 음식점보다 더 맛이 고정적이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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