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9/18) 저녁 7시30분쯤 중,고등 학생들이 적치물 갖다 놓았고
저는 저녁10시45분쯤
건물 지하 주차장에서 나가던중 발생한 사고인데(사고 동영상은 안 올라가지네요.2개가 안되나 봅니다)
보험사는 자차 처리 또는 자비처리 하라고 하고
경찰에서는 건물 주차출입구에 설치된 cctv를 확인 해 보니..
좀 억울 할수도 있지만..
민사건으로 진행 하여 일부 보상 받을 듯 하다는데..거의 실익이 없을 것 같다라는 얘기를 해주고 돌아 갔는데
더불어
cctv에 불법적치물을 갖다 놓은 학생들의 모습은 잘 나와 있는데..
근처 중,고등학교는 하나씩 있는 상태에서
이런 물건을 갖다 놓았다는 이유로
보상 청구 하기엔
어린 학생들인지라
그냥 자차로 처리 하려고 하는데..
자차 처리만이
답인지 궁금 하네요~~???????
참고로 )
주차장 출.입구 길의 각도가 좀 되서 나올때 하늘을 보면서 나오는 상태에서
차가 수평이 될 싯점엔 거의 속도가 없는 상태에서 ..
적치물이 오른쪽 조수석 휀다 근처에 있어 운전석에서는 전혀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나오다
조수석 뒷쪽 바퀴 사이에 껴서
보험사에서 출동 해서 일단 빼긴 했는데..
좀더 주변을 살펴 보고
도로로 진입전 꼭 일시 정지와
좌,우 더 살피고 나왔으면 하는 아쉬움도 갖게 되네요
마지막 2개 사진은
아침에 비슷한 위치에 놓고 찍은 사진이네요..
편하게 마음먹으세요
좀더 좋았을 듯 하네요..
님 시야각이 하늘을 보는... 바닥이 안보이는 각인데 장소가 좀 지랄맞은곳이긴 한데.
전혀 주의를 하시지 않네요.
저런곳일수록 더욱 주의를 하시며 나오셨어야 하는 곳이네요.
어린 아이였음 상당히 위험하겠구나 싶습니다.
동영상 보고 저도 좀더 조심히 도로로 진입했으면 하는 아쉬움 많이 남고
28년 운전 하며 가벼운 접촉사고 1.2건외엔 사고 없었는데..
동영상 보고...
장소가 익숙함에 운전하면서 지켜야 할 기본을 소홀히 한듯 해서
나름 각성을 하게 되네요..
그래도 맘은 착한 애들일거라 생각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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