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는 지인이 한 달 반전에
대전 월평에 있는 상사단지에서 2014년형 스파크를 구입하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고속도로주행중 시동이 꺼져버려 잘못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번했답니다..
그런데!! 출동불러서 정비소가니까 냉각수가 문젠데,
냉각수를 넣으면 마술처럼 냉각수가 증발해버려 뭐 어째저째해서 수리비 80만원 정도를 견적받았다고 합니다.
정비하시는분은 이차 원래 열이 많은것 같다고 모르셨냐고 했답니다
한 달하고 조금 넘은차라 차 구매한곳에 전화를 해서 이 차 원래 그런문제 있었냐니까, 당연히 팔때는 없었다고하고,
보증안되냐고 물어봤더니 엔진 보증은 한달이고, 한 달 넘어서 안되고, 냉각수는 미리미리 점검하는것 아니냐고 결국 안된다고 완강하게 말했답니다..
이렇게되면 그냥 모든게 내 책임이구나 하고
알아서 고쳐서 타야하나요?!?
문제있는차를 팔면서 (심지어 점검표에는 전부 이상무..)
아무 언급도 안한 딜러 책임은 1도 없는건가요??
그리구 엔진룸은 딜러말처럼 매일열어보고 이상유무를 체크해야하나요;;
조금이라도 보상받고싶은데 방법아시는분 도움부탁드립니다.
자주 확인해야 할걸요
도의적으로 따질수 있는 중고차 보증기간도 지났으니.. 부랄을 칠만한 방법이 떠오르진 않네요
대부분 중고차 팔기전에 외관만 깨끗이해서
팔기 때문에 속은 잘 모르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모양세가 좋지 않아요. 그런거 감수하고 중고차 사는거 아닌가요??
제3자 입자에서 볼때는 님같은 사람은 앞으로 신차를 사시요~
쉐보레 무상보증 안된데요?
귀신같이?없어진다는 말은 밖으로는 누수가 안된다는말. 결론은 헤드가스켓이나 헤드문제일듯 한데 10만 안넘었으면 바로코너가서 누우세요 ㅎㅎ
중고차는 깨끗해보여도 중고입니다. 전차주가 어케탄건지 모르니 단골카센터가셔서 꼼꼼히 보신후 큰결점이 있다면 수리요청,환불을 하시고, 구입전이라도 카센터에 같이 입회후 차량검사후 매매결정하시는게 현명한 구입법입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