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차가 집사람 차(레이) 후미를 추돌하여
그 충격으로 집사람 차가 앞차를 추돌한 상황입니다.
지금 집사람한테 전화왔는데 병원에서 진료 받고 물리치료 받는중이라는데..
다행히 크게 다치거나, 차가 크게 파손되진 않았는데요..
사진상 보니 뒷 트렁크가 일부 찌그러지고, 앞에 범퍼도 약간 찌그러졌네요..
뒷차가 100% 자기 잘못 인정했다고 하더군요...
이런 경우 대인, 대물은 어떻게 처리하는게 좋은가요?
대인은 금액적으로 합의를 보는건가요?
대물은 차를 고쳐야 할거 같은데... 앞,뒤 추돌이라..
범퍼하고 뒷 트렁크 문짝은 교체를 하는게 나을지... 아님... 복원(?) 하는게 나을지요..
이런경우가 처음이라 여쭤 봅니다
양심에 따라 행동하시면됩니다.
치료에 전념하시고 입원이 필요하시다면 입원을...시간이 안되고 경미하다 판단되시면 통원을...대략적으로 대인 담당자가 배정되면 접수번호를 알려주고 끝. 병원을 다니시다 병원이 멀거나 맘에 안들시엔 다른 병원으로 담당자에게 어디 병원으로 가겠다고 통보 후, 옮기시면 됩니다. 합의는 2주안에 연락이 오며, 합의 후 발생되는 후유장애 대해서 책임지겠다?거짓말입니다. 합의 후 모든 치료 불가. 개인사비로 진료. 그러니 꼼꼼히 체크 잘 하시고 합의하시면 됩니다. 대략적으로 80~120사이. 우선 30부터 부릅니다. 간보는거죠...이 때 어버버 하시면 그걸로 볼려고 무한노력 합니다.
대물은
기아사업소 입고. 범퍼는 소모품이라 교체 상관없지만 트렁크는 사고 이력이 남아요. 나중에 중고차 값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므로 사업소에서 어떻게 진행할지 상담 후 결정하세요. 렌트는 사고 후 바로 가능합니다. 중고차 값 하락이 걱정이시면 대인 합의금으로 세이브...뭐 이렇게 대부분 진행합니다.
찜찜할것 같아서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공간 확인 잘 해보세요
외관과 범퍼는 멀쩡해도 겉범퍼 안에있는 속범퍼가 손상됐을수도 있고 스페어 타이어 넣는 공간 차체가 손상 갔을수도 있읍니다 겉범퍼는 플라스틱이라 푹들어가도 다시 저절로 원상복구되는경우 많습니다
저도 옛날카렌스탈때 뒷차에 받쳤는데
겉은 멀쩡 한데 혹시나싶어 스페어 타이어 공간 보니까 차체가 먹어 들어가서
스페어 타이어가 빠지질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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