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미니를 좋아해서 한번 시승해봤습니다.
아이를 태우고 다닐 와이프의 차가 필요하기도 하구요.
컨트리맨도 있지만 와이프는 주차하기 편할 정도의 작은 차를 원하더라구요.
이번에 나온 5도어인데 뭔가 뒷좌석을 활용할 수 있을것만 같고 더 실용적이라서 기대가 컸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5도어라고 해도 OTL 이었습니다.
뒷문의 사이즈도 그렇고...
해치백이라서 유모차 넣는데 문제는 없었구요.
휘발유(S아닙니다.)와 경유 두가지를 시승했는데...
휘발유는 브레이크에서 발 떼자마자 진동과 내무소음이 부들들들들 2초정도...
저렴한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경유는 요즘 경유엔진 치고는 너무 엔진소리가 크더군요...
게다가 운전하는 재미는...글쎄요...커져버려서 그럴까요?
Go Kart느낌은 이제 못느끼겠습니다.
아무튼 기대가 컸는지 실망이 적지 않았습니다. ㅋ
블로그에 시승기 작성하고 곧바로 여기에다가 길게 쓰려니 귀찮은듯 귀찮지않은 귀찮은것같은...
더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에 나와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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