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어답터는 정말 무수히 많은 스타워즈 관련 액세서리를 소개했다. 그러나 오늘도 반성하지 않고 또 다른 스타워즈 액세서리를 소개한다.
스타워즈에는 수 많은 캐릭터가 있지만 이 영화가 놀라운 것은 우주선이나 기계까지 매력적인 캐릭터로 탈바꿈시켰다는 데 있다. 오늘 소개하는 아이템은 스타워즈에 등장했던 데스스타라는 거대한 우주선이다. 영화 설정에는 크기가 ‘달’에 육박한다. 씽크긱에서 내놓은 데스스타는 책상위에 올라가는 블루투스 스피커다.
다른 스타워즈 관련 액세서리는 소유자를 키덜트족이나 피터팬 콤플렉스 환자라고 생각하게 만들 수 있으나 이 데스스타 스피커는 좀 덜 하다. 음악도 나오고, 디자인도 너무 유치하지 않다.
무게는 3kg 정도로 꽤 무겁다. 지름은 약 10cm정도. 블루투스 2.1 버전이 적용되어 있고, 사용시에는 그럴 듯한 조명까지 들어온다. 완충시 약 8시간 정도 재생이 가능하다. 레이저포가 장착되어 남자 아이돌 노래를 틀면 레이저포를 발사한다면 좋겠지만 우리의 바램은 이뤄지지 않았다. 가격은 약 60$ (6만 6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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