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이 나지 않아 미치겠네요.
한국에 떨어진 운석에 관한 기사를 보다 불현듯 지금에서야 생각이 나서요.
작년 가을정도 같은데 주말에 고향에 내려가서 심심해서 가까운 산에 갔다가
이상한 돌을 본게 확실한데 산 어디에서 봤는지 도무지 기억나지 않네요.
보자마자 눈에 확 들어 왔던 돌이 였죠.
시골촌놈이라 주변자연을 잘 알고 봐온 놈이라 보통 돌과 다르다는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그 돌을 봤을때 굉장히 시꺼먼게 특이하네 하면서 이리저리 몇 번 둘러 보고
그냥 왔던게 기억나는데 돌에 대한 특징은
1. 다른 돌과 다르게 검은 연기에 그을린것 처럼 전체가 검은색 이였습니다.
2. 크기는 농구공 정도.
3. 사진과 표면의 거칠기 상태가 거의 흡사했구요.
결론: 운석을 찾을 수 있도록 기억력을 되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어렵풋한 기억으로는 냇가나 계곡 옆에서 본 것으로 기억이 된것 같음)
티코삼춘
비용은 어느정도?
(저 진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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