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법도 법이다.
이 말 정말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나라가 혼란을 겪고 보니 이제야 알겠습니다.
소크라테스의 이 말의 의미를 이제야 어렴풋이 이해할 것만 같습니다.
솔직히 정말 이해했다기보다....
소크라테스가 저 말을 하고... 판결을 받아들였기 때문에 자신은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지만... 민주주의와 국가가 지켜질 수 있었습니다. 룰(법) 아래 싸우고 룰(법) 아래 받아둘이지 않으면 아무것도 지켜질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딱 이정도 눈과 이성으로 느낀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헌재가 선고를 늦추기 전에 윤이 결과를 받아들이지 못할까봐 걱정되는 시점에 생각한 것입니다. 특히 처절하게 느낀 시점은 절차탁마하고 계시는 조국님 보면서...)
윤썩렬을 탄핵하라! 당장 탄핵하라!!
물론 1가지 더 다시한번 뼈저리게 느끼는 것도 있습니다.
시스템보다 운영하는 사람이 더 중요하다!!!
지금 좌파진영은 그뒤에 큰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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