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저희 아파트 같은동 같은 라인 15층에 사시는 아주머니께서 베란다를 통해
투신을 하셨습니다. 저희 집은 21층이구요...
제가 자주 담배를 피면서 석양과 밤하늘을 보던 곳인데요..
어머니께 들은 얘기로는 그 분은 평소 우울증을 앓고 계셨지만 겉으로는 내색을 하지 않으셨던 지극히 평범하신
분이 었다고 하네요...
그분은 투신전에 밖을 바라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셨을까요...
뉴스로만 접하던 자살 소식이 바로 이웃에서 들려오니 마음이 더 착찹해 지면서
부모님 한테 잘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여담이지만 저희 아파트 터가 좋지 않은지 요몇년 계속 사고가 터지네요..
2008년 사고 저희 집 옆에 있는 대우공장입니다.
어제(29일) 저녁 7시반 쯤 인천 남구 용현동 대우일렉트로닉스 냉장고 조립공장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 내부 1,900여 ㎡와 설비기계 등이 타 3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공장 옆 전기 고압선 부근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09년 사고 저희집 옆에 있는 대우공장 입니다.
1년만에 또 불이..유독 가스가 아파트로 고스란이..
인천=뉴시스】 인천 남구 용현동에 위치한 대우일렉트로닉스 인천공장에서 오전 2시25분께 화재가 발생, 관내 6개 소방서 50여대의 소방장비 등 소방차, 800여명의 소방대원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차가 아파트 저희동 1층을 뚫은 사건입니다.
인천=뉴시스】함상환 기자 = 20일 오후 1시20분께 아파트 주차장에서 C사 밴 승용차량이 급발진으로 추정되는 사고를 일으켜 2명이 부상을 당했다.
A씨(57)는 인천 남구 용현동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부인 B(57)와 함께 운동을 하기 위해 지하 주차장에서 나오던 중 2008년 2월에 출고된 자신의 차량이 갑자기 굉음을 내며 급발진 돼 주차장 인도 블럭을 들이 받은 후 아파트 1층 자전거 유리벽을 잇따라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차량 조수석에 타고 있던 A씨의 부인 B씨가 한동안 차량에서 기절했으며 현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에서 사고 당시 핸들은 움직이지 않고 브레이크 등을 밟았으나 무용지물 이었다며 갑자기 30m 전부터 차가 심한 굉음을 내며 튀어나갔다고 진술했다.
A씨는 "지하 주차장에서 조심스럽게 1층 아파트 주차장으로 나오는데 이런 어처구니없는 사고가 발생했다"며 "사고 당시 자신의 차량은 심한 굉음만 내고 모든 자량 작동이 이루어지지 않고 튀어나간 것은 차량 결함 때문이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기 위해 아파트 주차장에 설치된 CCTV 분석과 운전자·목격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에 저가 살던지역... 전국 자살 1위 지역이였음
지금도 1위고...
오직하면 저가 떨어지는 사람 두번 목격을 했겠는지...
집근처 다른 아파트 사는 친구는 3번 목격...
자살은 진짜 하지 말아야됨...
캬 거기 추억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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