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에서 3호선타고 일산 가는길..애들 어디서 소풍갔다 오는지 우르르르..타고..시끌벅적..머 애들이 한창 재미있을때라 그러려니 하고 있었는데..정말 너무하더군요..역시 아무도 제지하는 사람없구..저역시 애기들의 기에 눌려 깨갱..발밟는건 예사..육두문자에 모가 그리 재미있는지..깔깔깔..오늘 세월호보상얘기도 나왔지만 교사분들은 저 많은 아이들이 소풍 현장실습 나온지 모르지만..인솔해서 학교까지 혹은 목적지 까지 인솔해서 가야하는건 아닌지ㅡㅡ 참 어이없고 실없이 웃고온 하루일기.........죄송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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