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CTS4 VS BMW 528i xDrive 비교시승기
GM의 캐딜락 CTS4 랑 BMW 528i xDrive 를 비교시승했다. 한국에서 많이 팔리고, 펀드라이빙을 추구하는 BMW 와 한국에는 아직은 널리 알려지지 않은 GM 의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 두대 모두 4륜구동이고, 나름 달린다는 녀석들에, 가격도 비교할만하다.
자, 이제 제대로 시승기 시작할거니깐, 애들은 가라. 19금으로 쓸거다. 워이~워이~ 애들은 가라~
결론부터 말하겠다. BMW 사라. 그래야 캐딜락 오너들이 좋아할거다. 캐딜락이 더 좋은지도 모른채, 멍청하게 BMW 나 탄다고 말이다. 실로 뻔뻔하고 정직한 고백이다. CTS4 의 완승이다. BMW xDrive 의 환상에서 벗어날 때다.
솔직히, 처음에는 BMW 의 xDrive 가 더 뛰어날 것이라고 예상했었다. 이전에 CTS 를 잠깐 타봤을 때, 여전히 미국차의 느낌이 강했지만, 이건 CTS4 다. 거기에다가 공도에서의 주행은,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역시 깔짝 타는 것보다 제대로 타보는게 다르긴 하다. 암튼, CTS4 의 성능에 당혹스러웠다. BMW 를 먼저 시승하고, 캐딜락을 시승한 후 내뱉은 한마디는 이거였다.
"BMW 랑 그랜져랑 뭔 차이야?"
"싯팔새끼. 니가 비엠을 타봤어? 주겨버리겠어!!" BMW 오너들 짜증 제대로 내는 소리가 벌써부터 들린다. 벌써 물어뜯고 장난 아니겠지. 그런데, CTS4 먼저 타보고 이야기해봐라. 안타보고 이야기한다면, 그냥 바보되는거다. 코너링? 비교가 안되게 압승이었다. 승차감? 하늘과 땅 차이. 실로 엄청난 차이를 주는 CTS4 인데, 528i xDrive 보다 천만원이나 저렴하다. 할인한다고? 할인한다고 미쳤다고 캐딜락을 안사겠냐. 나같으면 그돈이면 캐딜락 사는게 진리다. 지금껏 내가 알고 있던 xDrive 와 너무 차이나. 마치 뭐랄까.. 그동안 나랑 살면서 쿵떡쿵떡 했던 여친보다가 백마탄.. 아 암튼, 그런 느낌이야. 신세계. 존나 좋아. 그냥 싼다니깐. 디자인 분명, 여친 BMW 랑 놀려고 BMW 네 집에 놀러갔는데.. 웬걸? 캐딜락 누나가 샤워를 하고 있던거였다. 먼 친척이라고 하는데, 독일 여자친구 만나다가 미국여자 몸매 보니 그것도 색다르더라. 그러면 안되는걸 알지만, 샤워하는 소리에 이끌려 화장실 쪽으로 갔더니, 문도 잠그지 않은 채, 캐딜락 누나가 샤워를 하고 있더라고. 그 묘한 자태에 글래머러스한 몸매. 키는 크지 않지만, 밸런스 좋은 프론트 휀더.. 아니 가슴과 리어 휀더..아. 그래 엉덩이. 암튼, 빛나더라고. 그런데 나를 쳐다보고서는 놀라지도 않고 나보고 등을 씻겨달래. 여기에서 나는 발기찬 아침을 맞이하는 건강한 수컷이기 때문에 냉큼 달려가서 캐딜락 누나의 목덜미부터 천천히 손을 내려갔지. 그리고 들려오는 "아..." 날숨과 함께 터져나오는 짧은 감탄사. 슬며시 홍조를 띄며 미소를 띄우는 캐딜락 누나.. 아... 솔직히 몸매에 대한 호불호는 개인차가 크다. 그래. 디자인이 다 그래. 누군 큰거 좋아하고, 누군 작은거 좋아하고, 누군 각진거.. 누군 보드라운 곡선을 좋아하겠지만, 미국누나 캐딜락 누나는 약간 까칠해보였지만, 확실히 더 글래머였다. 당연히 낯익은 BMW 보다 캐딜락 누나에게 시선이 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생각해봐. 당연한거야. 바람을 왜 피우겠어? 새로움에 대한 열망.. 호기심? 솔직히 캐딜락 누나가 지나가면 다들 슈퍼모델인줄 알고 길을 비켜줘. 그리고는 빵빵한 휀더를 힐끔 힐끔 쳐다보지. 예전에 내가 그런일이 있었어. 소개팅 나가는데, 젠쿱을 타고 나갔거든. 원래는 보통 모닝 타고 나가곤 하는데.. 그날은 그냥 젠쿱을 타고 나갔어. 근데, 소개팅녀가 이게 무슨 차인줄 모르는거야? 오빠차가 뭐냐고 묻길래 "오빠차 페라리야. 돈 없어서 중고로 싸게 샀어" 라고 말했는데, 암튼.. 좋더라고. 치마 입고 있었고.. 검정 스타킹을 신고 있었는데... 누가 가을은 전어먹는 계절이랬어? 가을엔 검스야. 그러고 보니, BMW 는 이제 길에 너무 흔해. 뭐냐면, 압구정에서 성형한 언니들처럼 내 여친 BMW 도 너무나 평범한거야. 이쁘긴 하지만 말이야. 그에 비해.. 캐딜락 누나는..미래에서 온 듯한 세련미가 폭발하는 맛에, 뭔가 모를.. 농익은 사과같은 그런 맛이 있어. 알거 다 알고. .즐길거 충분히 즐길 줄 아는 누나였던 거야. 게다가 몸매.. 외모가 파격적으로 이목구비가 뚜렸해. BMW 는... 그래 BMW 는 M 타야 진짜 BMW 지... 하지만, 난 M 을 살 돈이 없ㅇ... 아니 여자친구 두고 내가 이게 무슨 망말이지. BMW 야 미안해. 하지만... 넌... 쪼임이 약해... 캐딜락 CTS4 의 프론트 디자인을 보면, 헤드라이트부터 안개등까지 LED 데이라이트로 이어지는 강력한 라인이 자꾸만 가슴골을 쳐다보게만든다. 과감하면서, 어찌 보면 남성적인 매력까지 느껴지지만, 글래머다. 그것도, 끝이 봉긋 솟아있는 아름다운 가슴.. 아니 휀더. 흔히, 자동차를 여자에 비유해서 프론트 휀더를 가슴. 리어 휀더를 엉덩이에 비유하곤 하는데, 캐딜락은 외모부터 그 성격을 말해준다. 까칠하다. "깝치지마" 라고 말하는 듯한 외모. 실제로 도로에서 마주치면 중압감이 더 드는 것은 금발의 글래머. .아니 캐딜락이다. BMW 가 중압감이 있다고 하는 사람은 B 당만 그렇게 이야기할거야. 어떤 여자가. .아니 차가 더 비싸보일지 아무나 붙잡고 물어봐. 내 여친 BMW 는 뽕브라였어. 이번에 IIHS 에서 신체검사 했는데, C컵인줄 알았는데, B컵이었어.(스몰오버랩 테스트 M 등급 받았네) BMW xDrive 의 외모는 평범해. 그래서 나는 캐딜락 누나에게 끌려버렸지. BMW 는 강남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압구성 성형미인과 같은 느낌이야. i8 정도 되면 이해해주겠는데, 이제 BMW 는 별로 중압감이 느껴지지 않는 이미지지. 남자로 비교하자면, 그냥 꽃미남? 캐딜락은 거친 마초의 느낌이랄까? 근데, 캐딜락 누나는 거칠더라고. 그런데 리드를 잘해줘. 소리도 잘 내고 말이야. 아참, BMW 사이드 미러는 진짜 존만해. 사이드 미러는 거기 사이즈랑 비례한다고 했는데, 왜 그리 존만한건지 모르겠어. 캐딜락 누나는 풍만하더라고. 캐딜락 CTS4 의 심장은 2리터 4기통 직분사 터보엔진으로 276마력, 40.7kg.m 으로 동급 최고성능이다. 역시 내가 빠져든 캐딜락 누나답다. 제로백도 6.2초. 2리터 엔진으로 6.2초만에 싸게 만드는거 보면, 쪼임이 좋은거야. 특히, 제대로 피스톤 운동이 격해지면, 그 교성은 매우 거칠고, 음란해져. 마치, 수학시간처럼 뺄까, 더할까? 더해? 그래서 강하고 깊숙하게 악셀을 밟아보니깐, 이미 나는 180km/h 인데, 120km/h 밖에 안되는 줄 알았어. 도저히 믿기 어려운 2리터 엔진의 성능. 대신, 연비는 조금 떨어지지만.. 괜찮아. 캐딜락 누나는 그냥 싸게 해주니깐. BMW 528i xDrive 여친은 2리터 트윈파워터보 엔진으로 245마력, 35.7kg.m 의 토크로 스포츠모드로 넣고 힘차게 피스톤 운동을 해야 재밌다. 단, 애무를 충분히 해줘야 하듯이, 거기까지다. 갑작스레 하면 싫어하는 것 같다. 물론, BMW 여친의 쪼임도 충분히 좋았다. 트윈파워터보 엔진이 절대 나쁘거나, 약하지 않다. 다만, 캐딜락 누나가 너무나도 강렬했던 거다. BMW 528i xDrive 는 스포츠 모드로 놓고 깊숙하게 악셀질을 해도 신음소리가 안난다. 아니, 여자들 가짜 오르가즘 연기 잘 한다는데.. 스포츠 모드로 신나게 피스톤질 하는데, 왜 감성돋는 그런 사운드를 안내주는지 모르겠단 말이다. 가짜라도 "아아아아앙~" 하는 비음 좀 내주었으면 내가 더 신났을 것 같은데.. 내꺼가 그리 작은것도 아닌데.. 암튼 아쉽더라. 내가 이 여자를 만족시켜주지 못했나.. 하는 자괴감까지 들더라고. 두 차량 모두 피렐리를 신고 있었어. 모델은 좀 다르지만.. 타이어에 대한 이야기는 재껴두고.. 암튼, 두대 모두 엔진의 출력과 함께 4륜구동의 출력배분 및 서스펜션과 브레이킹 성능을 비교해볼 수 있었는데, 캐딜락 누나가 좀 ... 더 저렴해. 아니 표현이 이상한데? 암튼, 모든 스펙이 캐딜락 누나가 더 좋더라고. CTS4 에는 브렘보 4P 브레이크가 있어서 나는 발기부전 없이 아주 서야 할 때, 제대로 설 수 있었지. 꼿꼿하게. 물론, BMW 도 빳빳하게 잘 세워. 하지만, 답력은 캐딜락 누나가 더 좋더라고. 잘 세워줘. 역시 농익은 몸이었어. 특히나 열심히 피스톤 운동을 하면서 주행하면서 확연히 느낄 수 있었던 차이점은 캐딜락의 MRC(Magnetic Ride Control) 이 거친 도로를 달릴 때에, 승차감의 차이가 무엇인지 알려주었지. MRC 는 페라리에도 들어가는데, 페라리 피오라노(599) 에는 2.0 MRC 가 들어가지만, 캐딜락 누나는 3.0 이더라고. 어쩐지 허리놀림이 다르더라. 도로에서 덤프를 만나도 한번의 충격으로 끝나고 곧바로 자세잡고 바로 또 교성을 아아아앙~~ 하면서 달려가지만, BMW 는 평소에는 쫄깃한 줄 알았는데, 캐딜락 누나 한번 올라타고 나니깐, 현대자동차랑 놀던 그런 출렁임이 느껴지더라고. 현대가 좋아진건지 BMW 가 나빠진건지 모르겠지만.. MRC 서스펜션은 정말 '대박' 이었어. 페라리에서 돈주고 쓰는 이유가 있다니깐. 캐딜락의 서스펜션을 욕할거면, 페라리부터 욕하고 와. 그럼 인정해줄게. 서스펜션, 브레이킹, 코너링... 모두 캐딜락누나의 완승이었어. 역시 쪼임이 더 좋았어. 캐딜락 CTS4 에는 ZF 전자제어 스티어링 시스템이 들어가 있어. 아주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러브핸들을 잡고 열심히 악셀을 깊게 밟고 나가도 그 속도에 따른 반응이 정말 좋았어. 리듬탈 줄 안다니깐. 거기에다가 MRC 서스펜션이니 코너에서도 전혀 무섭지 않았어. 금방 쌀거 같았는데, 계속되는 엔진의 피스톤운동은 몇시간이고 계속 달리고 싶게 만들더라니깐. 물론, BMW 도 코너링이 훌륭해. 나쁘지 않아. xDrive 와 함께여서 더욱 안정적이지만, 스티어링휠 자체가 무겁더라고. 뒤치기하는 맛이.. 암튼, 무거워서 팔근육이 저절로 키워지는 느낌이야. 직진하려는 성향이 강해서 스티어링을 꼭 붙잡고 있지 않으면 차가 코너 밖으로 튀어나갈 것 같았어. 자칫 잘못하면, 펀드라이빙 즐기다가... "오빠. 나 생리 안해" 라는 것과 같은 등골 서늘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정도야. 정말 무서운 말이지. 실내공간 528i xDrive 는 운전자를 위해 살짝 틀어져 있다. 나랑 오래 놀아서 그런 듯 하다. 역시나 마음씀씀이 넓은건 BMW 다. 넓다. 넓어. 근데, e46 때는 피부가 정말 탱탱하고, 소재도 고급이었는데, 요즘에 보면 고급스러워 보이긴 한데, 만져보면 고급스럽지 않다. 요즘 비싼'척' 만 하는 것 같다. 그에 비해 캐딜락 누나는 꽉 끼는 가슴골마냥, 실내 공간은 좁다. 꽉 차 있다. 화려하면서 고급스러운 소재가 잔뜩 쓰인것이 역시 백ㅁ.. 아니다. 암튼, 개인적으로 내 취향이다. 컵홀더 커버도 전동, 실내 시크릿공간도 전동식. 팬티도 전동...은 아니지만, 다 좋은데 버튼들이 전자식 터치버튼인게 그리 좋지만은 않다. 게다가 하이그로시 재질은 지문도 잘 묻고, 비상깜빡이 버튼은 2초간 눌러야 작동한다. 마치 스킨십 해도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는 것 마냥, 살짝살짝 손을 대도 살포시 미소만 지을 뿐.. 그리고, 고개를 살짝 돌리면, 리얼카본트림으로 꾸며져 있는 캐딜락 누나의 섬세함에 꼭지 한번 더 눌러보고 싶어지게 만든다. 캐딜락 누나는 변신을 잘 하더라고. 상대방이 누구라도 잘 맞춰주는 듯 하다. 하지만, 내가 올라탔을 때는 오롯이 나만을 위해 변신한다. LCD 계기판이지만, 이질감이 전혀 들지 않는 큼지막한 계기판. 난반사도 없어서 그녀의 서클렌즈 낀 큰 눈을 바라보는 것처럼 아름답다. 계기판은 정말 멋지다. 화려하고. BMW 528i xDrive 의 계기판은 좀 작았다. 생각해보니, 큰줄 알았는데, 작더라고. 스티어링은 반대로 캐딜락 누나가 더 작은데, BMW 계기판은 LCD 계기판의 어색함이 돋보인다. 화장 아직 더 배워야 할 것 같다. 물론, 드라이빙 모드에 따른 계기판 색상이 변경되긴 하지만, 달아오르면 원래 붉어지는 스포츠모드...캐딜락 누나에 비하면 고급스럽지 않다. 애정이 식었나 보다. 캐딜락 누나는 그 특유의 맛이 있다. 3단 넣고서도 180km/h 까지 무난히 버틴다. 지치지 않고, 계속해서 더 악셀 깊게 밟고 싶게 만들어주는 그 사운드는 정말 쾌락적이다. 특히나, 7,000rpm 에서 변속할 때 느껴지는 ZF 미션의 그 재미란... 계속해서 더 밟고 싶어지는 악셀링이었다. 어느새 속도계는 올라가고, 나의 호흡도 거칠어지고, 캐딜락 누나의 호흡도 거칠어진다. BMW 는 참 편안했다. 처음엔 어색하지만, 변속도 알아서, 파킹으로 바꾸기도 참 쉬웠다. 그런데 뭐랄까.. 왠지 캐딜락 누나랑 놀아나고 나니깐, 재미가 없어졌다. 분명 둘이 놀땐 재밌었는데, 캐딜락 누나 한번 올라타고 나니깐, 528i xDrive 가 재미없어졌다. BMW 528i xDrive 의 HUD도 훌륭했지만, 캐딜락 CTS4 의 HUD 가 훨신 큼지막하고 시인성이 뛰어나다. 속 좁은건 캐딜락 누나다. 트렁크에 많이 들어갈 줄 알았는데, 쪼이는 맛이 일품이듯 트렁크 공간이 넓이 않다. 물론 깊지만 말이다. 뒷좌석도 꽉 차보여서 좁을 것 같지만, 실제로 타보니 편안하다. BMW 의 실내공간은 꽤 넓직하다. 다만 승차감은 캐딜락보다 떨어진다. 엉덩이만 살짝 걸치는 듯한 느낌이 불편했고.. 천만원 더 비싼찬데, 안그래보인다. 그래도 비싼찬데... 헐렁해진 그런 느낌에 왠지 모르게 슬퍼진다. 모든것이 캐딜락 누나의 압승이었다. 그 큰 가슴과 꽉 쪼이는 즐거움. 그리고, 비싸게 굴지 않는다. BMW 에 대한 환상을 깨길 바란다. 장사 잘 하고, 나와 잘 놀아주었던 BMW 지만, 속궁합이 중요한 만큼,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브랜드에서 느낀 실망감이란.. 당신이 더 똑똑하고, 펀드라이빙을 즐긴다면, 주저할 것 없이 캐딜락을 선택하는 것이 인생 제대로 즐기는 방법 중 하나라 할 수 있겠다. 분명 처음에는 그래도 BMW 가 펀드라빙의 대명사라며, xDrive 의 우세를 점쳤지만, 캐딜락이랑 놀아나고 나니깐 초라해진 BMW 였다. 캐딜락이랑 비교할게 뭐 없을까 싶다면 아우디 A6 3.0 콰트로가 아마 진짜 비교대상이 될 것 같다. 솔직히 이번 비교시승에서 BMW 는 실망스러웠다. 자, 이제 나는 쏟아질 BMW 오너들의 공격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라. 근데 타보면 안다니깐? 캐딜락 타보고 말하라고. 진짜 더 좋아. 진심. 레알. 캐딜락 누나는 싸게 해준다고. 콘돔따위..
ps. 블로그에 있는 내용과 동일한 내용입니다.
블로그에 놀러와주시면 더 좋구요...
누가 꽁으로 준다면 BMW를 선택하겠지만
제돈주고 산다면 캐딜락선택 하겠네요 ㅎㅎ
매그너스 L6 탈때 zf미션의 맛을 봤는데 4단 미션이였지만 3단으로 180.. 굿이었요.. 그런데 캐딜락의 zf는 더 좋은스펙일텐데.. 가지고 싶네요.. CTS..
진지하게 캐딜락 이번 CTS 신형 구매 코자, 영동고속도로 시승을 해봤습니다.
사람마다 느낌이 다르다라는걸 이글 보고 느끼네요. 결론적으로 전 CTS 안 샀습니다.
제 느낌은, 제 아우디 보다 덜하면, 덜했지 주행느낌에서 비교우위점을 찾지 못했네요.
가속성능도 아우디 보다도 추월코자 악셀을 밟아도 확실히 치고 나가는 맛 없어요. 반응이 느려요.
엔진음만 커지지..
세단에서 치고 나가고 말고 따지신다면, 할말은 없네요.
그냥 제 아우디 보다도 가속도가 더디다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올때는 제 지인이 운전하고, 난 피곤하다고 뒷자리 앉았는데, 시트 포지션이 앞좌석보다 높은거 아시죠?
더 보태고 이야기 하자면, 뒤에서 허리 피고 앉으면, 앞사람 정수리 보입니다. 오는내내 불편하다는 느낌이 컸습
니다.
HUD도 뭐랄까 세련되었다라는 느낌은 안듭니다. 색상이나, 선명도등에서.
그외에는, 외관 디자인은 죽입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쳐다보긴 하더라구요. 외부 디자인은 갑이네요.
캐딜락 끌고 동창회에 나가면 : 그냥 아부지차 끌고나온 아들... 끝
근데 현실은 그게 아니니깐 길거리에서
어쩌다 한대 보이는거고... 소비자는 냉정
하니까요...
이시승기는 너무멀리가신듯...개인적으로 더럽고 천박함...요새는 보빨보빨거리는분들이 좀없다싶었는데...이분은 더심하네요
요즘 캐딜락이 동호회부터, 블로거까지 온라인 마케팅 많이 하던데, 역시 이런글들이 많이 보이구나..
월세방원룸 살면서도 후까시잡으며 기집질하는 재미로 살수도 있는 흔한차에 뭔 브랜드네임벨류를 이야기하실까..
좀더 알려졌다뿐이지....그렇다고 네임벨류꺼낼 브랜드는 아니지
예를들어 설명하는거에무슨...
맞는말이구만 캐딜락과 비엠이면
네임밸류가 차이가나죠 그누가봐도
동급은 아님
왜 그렇게들 욕을 하면서도 현대차를 사는지, 길거리에 흔한데 BMW를 사는지 등을 전혀 이해 못하고 있는 것 같은데,
만약 메이커 차원의 인식이 그 수준이라면 앞날이 뻔하네요.
이것도 딴에는 재밌을거라고 쳐쓴거겠지?
아무리 남초사이트지만 진짜 이런 추잡한 글은 처음 본다
시승기는 무도건 닥춘데..못하겟다....
독일년 끝물이니까 다음 독일년 나오면 그때 비교하는게 더 좋은 선택일듯
미국년은 개같은 이미지 변신때문에 지금은 여기가슴 저기보지 붙여서 만든 년이니 좋은건 당연...
신기한 글이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딱딱하지 않고 좋은데 ㅡ.ㅡ
역겨워서 정독할 수도 없었지만.
근데 지엠에서 수리는되는데. 너무비싸고 ...
봄에 조수석 문짝새거하나 가는데 2달걸렸네요. (이건 수입차 카센터)
이거 포스팅도 그런류로 오해 받기 쉽죠.. 일단 대뷔년도가 확연하게 차이나며 솔직히 사진으로 봐도 실내는 비엠이 압승이겠는데요.. 엔진이야 뭐 최근에 나온거니 당연지사 우월할테고 외부 디자인도 최근이니.. 하지만 저라면 아직 시승전이라 모르겠지만.. 비엠이 더 끌려요. 유명한 블러거 신데.. 같은 시기에 경쟁 모델로 나온 것도 아닌 차를 이렇게 대놓고 지적해버리면 오해 사기 딱 좋죠.. 유명하신분의 포스팅이라 다르긴 다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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