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중도 진보를 자처하는 일반 시민이다. 하지만
문재인 전 대통령의 인권변호사 경력과 노무현 대통령의 인권 노동 탈권위주의 소탈하고 양심적인 모습에 두 대통령 모두
감사하고 진지하게 존경하는 마음이 있다.
어른들의 두 변호사 출신 대통령을 욕하고 빨갱이라고 깎아 내리는 이유를 도무지 모르겠다. 지금도 그렇다
최근 여러 내용을 보면 좀 맘이 혼잡하고 특정 외국인의 부동산 매입, 특정 국가 출신 부모님의 서울대 의예과 외국인 전형
지방선거권을 주는 제도 나 또한 호주 독일 뉴질 미국 같은 서방선진국의 다문화 이민자들의 사회를 보면서
한쪽으로 편향된 우리 한국의 모습이 다소 저급해 보였으나
다문화를 어거지로 맞춰 끼워서 선진국 모양을 만드려는 모습이 굉장한 우려와 걱정이 생긴다.
일반 서민들은 세금도 꼬박꼬박 내면서 일하는데 일자리 고물가에 심지어 코로나에 일자리도 없어서 너무 쓸쓸해보이고
다문화의 현실은 확인 다르구나 생각했다.
나 또한 코로나에 실업을 겪고 4대보험이 아닌 3.3% 소득세 떼고 지방 공장에 숙식 공장에서 일을 했는데
.... 실업수당 받을 수 없는 상황에서 많이 힘들었던 기억이 있다. 돈 땅파서 나온거 아니다. 막 퍼주는 거 아니며
우선순위가 있다. 사회보험이 뭐냐? 공동의 자금을 필요한 사람에게 먼저 주는 것인데.. 선심쓰듯이 이렇게 막 주면 근로의욕생기냐? 나라에 사람들 끼리 싸우면 되겠냐? 묻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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