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담배 모두들 끊으시지요
저도 20살부터 시작해 39살 까지 약 20년 정도
피운 담배를 작년 1월1일 담배를 끊었습니다.
담배를 필울때 기침도 많이 나오 몸도 많이 피곤했지만
그냥 대수롭게 넘겨버렸습니다.
그런데 우연한 기회에 찍은 ct 에서 신장암 판정을
받고 수술까지 했습니다.
정말이지 아무런 증상이 없었습니다.
암 판정을 받을 때도 마치 꿈에서 듣는 듯 멍하더군요.
결국 수술로 오른쪽 신장을 잃고 현재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의사 선생님 말로는 담배가 원인이라고 하더군요
저도 지금 까지 건강하나는 자신있었는데
정말 한순간에 모든 것이 무너져버렸습니다.
그나마 저는 우연한 기회에 발견하여 정말 행운이라더군요.
정말 무서웠습니다.
회원여러분도 담배 정말 해롭습니다.
담배 끊으세요.
간곡히 부탁합니다.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서 결단을 내리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에게 행운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아래 제 네이버 블로그 주소로 들어가 금연일기
읽어보시면 금연에 조금도움이되실꺼에요.
그 선암에서...여러곳으로 암들이 퍼지기 시작하죠..
담배피시고 25년뒤엔....암 생긴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난 2년 피다 끊었어....난 얼마 안폈어..해봤자에요..
저도...육년 폈는데...무섭네요..
바로 2012년10월부터 담배를 안피우게 되는데 아직도 안피네요 딱 차사준다는 애기에 얼마나 좋아서 인지 와이프덕분에
건강도 챙기고 차도 얻게되서기뻐요
차는 요번년도 에 사야겠어요
아무튼 담배값도 만만치 않더라고요
그때는 뭐 담배 안피면 무시(?)당하는 기분이 느껴지던 시절이라;;
몇번 피다 어지럽고 토할거 같은 기분에 안피다가
고등학교 올라가면서 친구들 어울리며 술 마시고 담배피고 그때부터 그랬네요...
주변에 누굴 사귀느냐에 따라 인생이 많이 바뀝니다..
공부 잘하는 친구를 만나면 자연스레 공부쪽으로 관심을 가지게 되고
노는 친구 만나면 자연스레 노는법을 배우게 되는거 같애요
위에 말 처럼 모든 사람이 그런건 아니지만 영향은 있습니다..
금연나라 라고하는 사이트 들어가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광고아님)
7년 됐네요.... 이제는 누가 옆에서 담배만 펴도 짜증이 나더라구요 ㅠㅠ
피우고, 몸망가지고, 뭐 그런거야 자신들의 의지니 상관없지만.
주변의 가족. 이웃은 피해보지말게하자.
아파트사는데 현관 물 열면 담배냄새 죽인다.
특히 화장실에서 똥싸면서 담배피우는거..니들 화장실에서만 담배연기 나가면 그만이냐?
어떤새낀지 알면 죽이고 싶다.진짜..
내가 담배냄새 먹는건 상관없다 근데 왜 우리아이들이 어떤놈인지 모를놈의 담배연기까지 먹어야하는가다.
진심..국민들을 살릴려면 담배값 많이 인상해라..돈이 아까워서라도 못피우게
그전회사 저는 담배 땜에 땔쳤네요 ㅎㅎㅎㅎ
여직원 임신했는데도 사무실서 담배를 태우는... 쓰레기들..~~
입에서 재떨이 냄새... 솔직히 대화가 힘들 정도임...
금방 태우고 와서 얘기하면.. 어우.. 쩔죠 쩔어~~ ㅎㅎ
대화 자체가 하기 싫음. ^^
인생의 절반이 담배피우면서 살아왔네요.
이제 2세도 얼마있으면 나오는데 이제 피울만큼 피웠으니 저도 끊어야 될꺼 같네요..
금연 성공 화이팅 혼자 외쳐봅니다!
회사에서 간접흡연만 3년째...ㅠㅠ
이건....돌연사했는데...심장마비입니다...하는거하고 똑같은 말이지...
당연히 죽으니까 심장 뭠췄지....ㅂ ㅈ
왜 피셔가지구~~ 에이그~~~
쫌 끊으세요 들~~
담배 태우시는 분들 머지않아 이래 될 생각하니 참..
길빵좀 고만하고~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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