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자유게시판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908809
제 주변엔 일단 그런거 같네요..ㅎㅎ
운전하게 되면 아무리 점잖으신 분도.. 쌍욕까진 안가도 꼭
저새끼~ 하면서 좀 격해지시더라구요 ㅋ
아버지도 평소에 굉장히 선비같은 ㅋㅋ 분이신데
운전대만 잡으면 욕을 꼭 하셔서
옆에 있으면 참.. 기분이 난감해요 ㅋ
애교있게 욕하지 말라고 말씀드렸는데 그것도 얼마 못가시더라는..ㅋㅋ
그지같이 운전하는 분들도 있지만
별거 아닌거에도 흥분하시는 모습보면 씁쓸합니다~
그게 조절이 잘 안되나봐요..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0/2000자
목록 이전페이지 맨위로
아실겁니다.
혹시
본인이 운전 하시는데
전혀 욕을 안하신다면
정말 대단한거죠.
차량 피해도 그렇지만
인명 피해가 수반되는게 교통사고이다 보니
민감해지기 마련이죠.
제 아버님은
같이 동석해서 움직여봐도
욕하는걸 못 봐서 무척 신기해 했습니다만...
애들에게 당하고 있습니다.
신호 위반 (주황생 통과) 했다가 막내(초2)가 며칠이나 우려먹는 통에....
애들 태우고 다닐때는 바짝 긴장하고 다니니 욕은 거의 안하게 되네요. ㅎㅎㅎ
운전하면
과격해지는것도있지만
안전운전방해하며
과격한운전등등
유유작작운전하는분도
많아요ㅎㅎ
그러다보니
순간욱하는듯합니다
운전만하면 ㄷㄷㄷ
위험한 상황이 오면
"어허이" 이 한마디가 끝입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