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아버지가 공원주차장에 들어 가다 앞차가 급정지해 기스도 안나는 가벼운 접촉사고가 났다고 합니다.바로 내려서 미안하다하고 다친사람도 없고 차에 흔적도 없으니 현금으로 하자고 했더니 보험 접수해달라고 해서 보험 접수 해주었는데 차 보험을 제앞으로 든거라 오늘 제게 문자가 왔습니다.1월9일자로 보험금 1,643,130원 지급했다고 해서 바로 전화해서 그돈이 어떻게 나왔는지를 확인하니 현대 직영 사업소에 범퍼교환,렌트6일 사용(토요일 사업소에 차량 입고했지만 주말엔 수리안하고 월요일 범퍼가 없어서 목요일날 수리 완료 했답니다.)보험 대물 한도를 200만원으로 했으니 200만원 안넘은걸 고맙게 생각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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