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픽업전 시간이 남아 글남깁니다.
이번3월들어 불경기가 장난아니네요 항상 잘되다가 손님이 좀 줄으니 두렵네요.
한편으론 저도 불경기라 아껴쓰는데 남들이라고 안그럴까요
그나저나
장사가 잘되고 10평부터 여기까지 왔는데
열심히 살아서 요즘은 주변에서 배아파 하고 욕하는게 슬슬 들리네요 신경 안써야 하는데
사람인지라 멘탈이 가끔 흔들리네요 ㅠㅠ
그사람들 문제라기보다 제가 더 잘했으면
욕을 안먹었을려나 ㅠㅠ 욕도 먹기 싫어 단체니 모임이니 다 탈퇴하고 친구들만 보는데 하 퓨
봉사도 하고 직원들한테도 잘하고 구러눈데
왜들 씹는지 ㅠㅠ 왜구럴까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더욱더 열심히 하고 더욱더 유재석 처럼 겸손해서 사랑받는 사람이 되고싶네요 ㅠㅠ
주접떨어 죄송합니다 ㅠㅠ
사진은 홍게장 입니다 ㅠㅠ
37에 아직두 결혼이란 생각조차 못하구 살구 있지만 ...
솔로들이 음식장사한다고 하면 결혼하구 하라구 말리구 있는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암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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