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이어 (3)
시간도 별로 없고 좀 급하게 올리느라
목돌아가는 사진도 있고 글도 별로 없고
죄송죄송ㅠㅠ
그래도 혹시 모를 도움되실 분들이 계실지 모르니ㅎㅎ
마라렐로 도착.
마라렐로는 페라리 공장이 있는 곳이라
박물관의 규모도 모데나보다 훨씬 큽니다.
박물관 입구
페라리의 대표 외장색상리스트
이번 방문에 처음 알았는데
페라리의 오피셜 칼라는 옐로우 라고 합니다.
여기저기 노랑색이 많아 "페라리면 빨강 아니야?"
직원에게 물으니
"아니, 페라리가 레이싱에 참가하며 쓴 색이 빨강이고 우승해서
빨강이 유명한거야, 원래 첫 양산차에는 노랑색을 사용했어"
그러더라구요ㅋㅋ
그래서 가끔 청담동에서 보는 노랑색 458이탈리아가 그렇게
이뻐 보였나 봅니다.
페라리는 레드가 진리다?
이제는 옐로우!!!
엔초 페라리 흉아~ 밀랍인형
수많은 대회에 참가하며 우승한 흔적들겠죠.
요즘 페라리가 f1 에서 부진하고 있다고 들은거 같은데
맞나요? 몇해째 우승 자리를 내놓고 있다고 하던데
분발하세요! 페라리f1!!
요 아래 꼬마는 저 많은 트로피 갯수를 하나하나
새고 있더라구요~ 귀요미~
요거 좀 재미납니다.
청음실인데 모니터에서 터치로 모델을 선택하면
스타트업, 커브, 풀악쎌ㄹㄹ 등등
상황에 맞는 배기음을 들을수 있어요~
쩌렁쩌렁 재미져요~
지금 마라렐로 박물관은
캘리포니아t 출시기념으로 그런지 모르겠지만
캘리포니아 드림을 타이틀로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라페라리 망실망실 실망~
실차가 아니더군요.
라페라리 실물 본다고 무척 기대했었는데
개발 단계에서 사용되던 목업인지
잠깐 잠깐 배기음과 불빛으로 볼수 있게 연출했는데
뭔가 허접하다 했더니 역시 실내를 보는순간....
가짜구나 했죠.
그래도 현존하는 페라리중 쵝오이니.
인정!
시뮬레이션 체험하는 곳도 있습니다.
물론 유료~ 공짜는 없어요ㅋㅋ
페라리의 각종 그릴들
ff, 캘리포니아 또 뭐지??
(3) 끝. (4)는 드디어 시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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