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차급이 전체 자동차 시장에서 차지하는 부분은 극히 작습니다. 지엠의 트랙스나 르삼의 qm3 기아의 쏘울 정도가 그 차급에 해당되는데 길 가다가 솔직히 그런 차들 몇번 보시나요?? 저는 솔직히 트랙스를 길에서 본적은 진짜 손에 꼽을만 합니다. qm3를 더 자주 보긴 했지만 그것두 별루 없구요. 트랙스 보단 qm3 가 더 인기인거 같긴한데 그 이유는 1) 엄청난 연비 2) 외제차인듯한 이미지. 때문이며 쌍용은 절대 이를 뛰어 넘을 만한 차를 만들 가능성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쌍용이 현기처럼 옵션질이나 실내 품질에서 나을리도 없구요.
쌍용이 이상하게 애착이 가서 항상 쌍용이 잘 되길 응원하지만 이번에 나올 x-100이 결코 쌍용을 구원해줄 차가 아닌거 같음에 많이 안타깝네요.
제가 생각하는 쌍용이 회생할 가능성은
1) 일전에도 썼듯이 체어맨 h 차대를 줄이고 투리스모 동력계통을 넣은 d 세그먼트 후륜 디젤 세단을 삼천대에 내 놓는다. 후륜 엔트리 세단을 만드는 국내 기업이 없으므로 충분히 시장에 어필 가능성이 있으며 수입차에서 많이 팔리는 급이라 국산도 많이 팔릴 가능성이 있으며 아직 현대가 이 차급에 크게 관심이 없어 꽤나 오래 잘 팔릴 가능성 있습니다. 쌍용은 이미 후륜 세단에 인지도가 좋아서 성공 가능성도 높구요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national&No=688209&bm=1
이전에 쓴 글 링크입니다. 일년전이니 이때 부터 개발했어도 지금 나왔을듯.
2) 렉스턴을 고급 suv 로 재해석 하여 무쏘의 명성을 재현. 쌍용은 suv 명가이니 레인지로버 처럼 푸레임 바디에 각진 형태의 고급 suv 를 지향하는 것이 더 경쟁력이 있습니다. 현기나 지엠 따라가는 라인업으론 돈 없는 쌍용이 이길 가능성이 없습니다.
3) 코스나 코씨의 미션 문제나 자질한 품질 관리에 중점.
코스나 코씨 질 팔리지만 항상 비트라 미션에서말이 나옵니다. 새 차종 개발할 돈으로 이런 자잘한 문제 개선하는데 더 집중하는 것이 쌍용에겐 판매량을 늘리는데 더 중요할듯 합니다. as 도 좀 해결해야 하고.
쌍용에 대한 관심이라 생각하고 글 씁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체어맨 후속도 장기적으로 계획 중
렉후속은 일단 렉 2.2 테스트 중에
렉 후속도 계획 잇는 상태입니당
임판인데 달달달 소리가 낫다는 목격담도...
그랜저급 후륜 준대형세단 만들면
괜찮을듯
그렇다보니 르노삼성차 영업사원들이 SM1까지 수입해서 팔자는 이야기를 하는것이고요.
쌍용차의 경우에도 제한된 자금에서 개발비가 상대적으로 적게 들어가는 소형SUV를 개발하고 판매하면 그 윗급 차량의 판매가 늘게 될것이라는 생각을 하는것입니다.
나름 SUV 명가?라고 자부하는 아니면 그것 밖에 없는 쌍용으로썬
세계적 흐름도 따라야하고 향후 재구매율도 높여야 한다는 일석이조 이상의 효과를 노린다고 봐야죠.
나름 타겟수요층 다변화 + 인도 형들 의견 반영 일지도 몰겠네요...
소형 suv가 지금 세계적인 트렌드가 되다보니 쌍용도 판매를 계획하는듯 하네요. 연비 18이상 가격이 트랙스나 qm3보다 조금 저렴해야 가능성이 있을것 같습니다. 세단 개발은 돈 없어서 못한거죠 예전부터 한다고만 했죠. 차라리 렉스턴 후속에 더 투자를 하는게 나을텐데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진짜 코란도 지금 디자인 버리고 조금은 각진 형태를 추구하는게 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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